[현장] 플로우 AX 페스타에서 본 AI 시대의 의미
|

[현장] 플로우 AX 페스타에서 본 AI 시대의 의미

“신대륙이 발견되고 대항해시대가 열렸을 때 가장 용기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인간이라는 단일 지능을 넘어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지능이 공존하는 ‘다지능 시대’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25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개최한 ‘플로우 AX 페스타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시대를 통찰하는 전문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업무 현장의 실제 AX 전략이 소개됐다.

[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

[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메가존이 디지털자산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은 최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람다256 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박재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CDR은 콘텐츠 차원의 제로트러스트”
|

지란지교시큐리티 “CDR은 콘텐츠 차원의 제로트러스트”

AI로 정교해진 문서 속 악성코드와 공급망 위협이 늘어나는 가운데, 악성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문서 내부의 액티브 콘텐츠를 전수 제거·재조립하는 CDR(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사이버보안 기술 전략 컨퍼런스’에서 이상준 지란지교시큐리티 CTO는 CDR을 “콘텐츠 차원의 제로트러스트”라고 정의하며, 보안의 출발점을 감염 이후가 아니라 공격 분석과 유입 단계로 앞당기는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 떠올리고, 다시 접속…게임 IP 영상화 이유는
|

보고, 떠올리고, 다시 접속…게임 IP 영상화 이유는

게임 지식재산권(IP) 영상화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를 활용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게임 영상화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기존 이용자 충성도 강화, 복귀 이용자 유도, 세계관 확장, 장기 IP 운영 등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높은 제작비와 긴 제작 시간, 이용자 눈높이 상승과 같은 부담이 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협업 툴 시대는 끝났다”…플로우가 AI를 받아들이는 방법
|

“협업 툴 시대는 끝났다”…플로우가 AI를 받아들이는 방법

“협업 툴 비즈니스는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5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AX 페스타 2026’ 무대에서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꺼낸 말이었다. 창업 11년, 국내 협업 툴 1위를 자처해 온 기업의 대표가 약 1000명의 청중 앞에서 스스로 자사 비즈니스 효용성의 종언을 선언한 셈이었다.

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DNA로 로봇 생태계 키운다
|

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DNA로 로봇 생태계 키운다

피지컬 AI가 AI 생태계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이 흐름에 적극적으로 올라타고 있다. 그간 축적한 모빌리티 역량을 로봇·AI와 결합해, 물리적 환경에서 이뤄지는 이동과 업무까지 디지털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검찰 “무죄받은 카카오 주가조작 재판, 1심 재판부가 증거 외면”
|

검찰 “무죄받은 카카오 주가조작 재판, 1심 재판부가 증거 외면”

“원심(1심) 판결은 검찰이 제출한 주요 증거들과 주장들이 누락된 채 사실 인정 판단이 이뤄졌습니다.” 검찰 측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카카오 자본시장법 위반 항소심 공판(2심)에서 한 말이다. 이번 공판은 지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 당시 하이브(HYBE)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카카오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했는지 여부를 다시 판단하기 위해 열렸다.

현장 가득 에이수스 비즈니스 라인업…‘엑스퍼트북 울트라’에 눈길
|

현장 가득 에이수스 비즈니스 라인업…‘엑스퍼트북 울트라’에 눈길

에이수스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비즈니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엑스퍼트북 울트라’를 발표했다. 현장에는 이날 공개된 엑스퍼트북 울트라를 비롯, 에이수스의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업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불통의 시대는 잊어라…게임업계, 이용자와 소통 위해 안간힘
|

불통의 시대는 잊어라…게임업계, 이용자와 소통 위해 안간힘

주요 국내 게임사들이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 불통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던 시절을 지나 ‘소통’이 하나의 서비스 기본값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공지, 패치 노트 공개 등 일방향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라이브 방송, 개발자 노트, 대규모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물론 패키지 게임까지 이용자와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애자일소다 덕에 농협은행과 밀접해진 이노에이엑스
|

애자일소다 덕에 농협은행과 밀접해진 이노에이엑스

NH농협은행이 애자일소다를 인수하면서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이노에이엑스가 투자 수익과 사업 확대 기회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노에이엑스는 애자일소다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42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의 AI 사업이 확대될 경우 새로운 사업 기회도 기대된다.

모바일 게임, 전성기 이끈 장르가 흔들린다
|

모바일 게임, 전성기 이끈 장르가 흔들린다

액션·전략 장르 모바일 게임 성장 지표가 지속적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존 문법을 파괴하는 장르 융합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최근 발간한 ‘게임 심층 분석: 액션 및 전략’ 보고서에서 모바일 액션·전략·RPG 장르가 수익화에 집중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전략 장르에 타이쿤이나 캐주얼 등 색다른 요소를 접목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일부 사례도 소개했다.

데이터이쿠 “‘AI 성공 핵심은 AI 내재화 통한 전사 확산‘…AI 성공 플랫폼’ 지원”
|

데이터이쿠 “‘AI 성공 핵심은 AI 내재화 통한 전사 확산‘…AI 성공 플랫폼’ 지원”

앤드류 보이드(Andrew Boyd) 데이터이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총괄 수석 부사장은 “현재 기업의 88% 이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지만, 단 6%의 기업만이 투자대비수익(ROI) 측면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며 “대부분 AI가 운영환경으로 배포되지 않고 파일럿 적용에 그치고 있고,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ROI도 안나오고, AI 결과물에 대한 신뢰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보이드 수석 부사장은 이를 두고 ‘AI 성공의 격차(AI Gap to Success)’라고 표현하면서, 이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모두의창업’ 정보 유출, 전문가들이 짚은 API 보안
| |

‘모두의창업’ 정보 유출, 전문가들이 짚은 API 보안

정부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의창업’에서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는 데이터베이스 침입이 아닌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API 보안을 전문으로 다루는 보안기업들은 공개된 정황만으로 공격 방식을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다만 화면에서 숨긴 정보가 API 응답에도 포함됐는지, 서버가 요청자의 접근 권한을 확인했는지, 반복적인 정보 조회를 탐지했는지를 중심으로 사고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