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팡이츠, 로켓배송 물류망 활용한 퀵커머스 ‘쿠팡나우’ 시동
쿠팡이츠가 9개월 만에 자체 재고 기반 퀵커머스에 재도전한다. 배송 전용 MFC를 따로 운영했던 ‘쿠팡이츠마트’와 달리, 새 서비스 ‘쿠팡나우’는 전국에 깔린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를 그대로 쓴다. 거점을 새로 짓지 않아도 되는 만큼, 운영 지역 확장 속도도 이전보다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이츠가 9개월 만에 자체 재고 기반 퀵커머스에 재도전한다. 배송 전용 MFC를 따로 운영했던 ‘쿠팡이츠마트’와 달리, 새 서비스 ‘쿠팡나우’는 전국에 깔린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를 그대로 쓴다. 거점을 새로 짓지 않아도 되는 만큼, 운영 지역 확장 속도도 이전보다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 모회사 쿠팡Inc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보상금과 과징금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 성장세는 1분기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배우 류승룡이 나온 2014년 배달의민족 광고, 기억하시나요? 전단지 대신 배민을 선택하라던 그 광고는 그해 광고상까지 받을 만큼 화제였죠.
그런데 이 광고를 만든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은 2026년의 지금, 정반대의 말을 합니다. 지난 28일 아임웹이 연 ‘브랜드콘 26’ 무대에 오른 그가 꺼낸 메시지가 “브랜드에 속지 말라”였거든요. 배달의민족으로 ‘B급 브랜딩’ 신화를 쓰고 딜리버리히어로에 회사를 판 그가, 정작 브랜드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 브랜드를 경계하라고 한 겁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인당 10만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첫 사례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한국 상품을 해외로 파는 역직구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직접 물류망을 구축하고 역직구하는 경쟁이 한창이다. 그동안 실물 상품 대신 보이지 않는 기술 코드를 수출하는 데 집중했던 네이버도 최근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외 거점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식하는 기존 전략에 더해 해외 대형 쇼핑몰과 상품을 연동하는 투트랙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커머스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바이럴 등 단기적으로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수단의 효과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임웹은 이 변화를 AI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렇다면 브랜드 빌더를 표방하는 아임웹은 어떤 전략을 제안하고 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나아가려 하나요? 회사가 내놓은 답은 ‘딥 커머스’입니다.
패션 플랫폼 기업들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포오(O4O) 전략을 택했다. 단순히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상품을 파는 방식을 넘어, 자체 글로벌 앱을 구축하고 현지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최자영 한국유통학회 회장 겸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는 자체물류(OD)가 라스트마일 경쟁에서 플랫폼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다. 한국유통학회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국유통학회 7월 유통포럼: AI시대, 음식점과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 전략’을 열고 AI 시대에 맞춘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유통포럼을 개최했다.
강민욱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쿠팡본부장은 고객 주문량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기존 배송 구역을 주간과 야간으로 분리하면서 동일한 구역을 기사 2명이 나눠 배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사 1인당 배송 물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월수입도 약 90만 원 줄어든 반면, 개당 100원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프레시백 수거 업무는 오히려 늘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가 1년간 준비한 신규 물류 서비스가 지난 6월 말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은 N배송 FBN(Fulfillment by Naver)입니다. 누가 맡는지, 그리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물건을 파는 판매자에게 좋은지, 물류사들에 FBN이 좋은지까지. 한 번 뜯어보고, 물어봤습니다.
요즘 링크드인에는 “클로드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는 글이 꽤 많다. 결제 모듈도 붙였다, 뭐도 된다더라. 그런 글을 볼 때마다 궁금했다.
그럼 노코드 웹빌더로 시작한 아임웹 같은 회사는 어떻게 되는 걸까?
백화점 3사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 1조7000억을 넘겼습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80~90%를 달성한 셈인데요. 과거 엔저와 관광객, 그리고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일본 백화점 업계가 호황기를 누렸던 모습이 한국에서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각 사는 올해 연간 외국인 매출이 각 1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2000억원 긴급 운영자금(DIP)를 수혈 받는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원하기로 한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함으로서 극적으로 타결됐다.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해 회생절차 재개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은 현지 대형 플랫폼과의 시스템 연동 및 입점 제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마켓(G마켓)과 11번가, 쓱닷컴(SSG.com)은 아시아 각국의 유명 쇼핑몰 안에 전문관을 열거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상품 노출을 진행 중이다. 과거 국내 판매자가 해외 소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서는 초기 마케팅 예산과 통관 등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했다. 또 배송 지연이나 국가별 세관 통과 절차의 까다로움 역시 개별 중소 사업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걸림돌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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