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걸리던 탄소발자국 계산, AI로 약 1주만에 한다
국내 탄소 관리(카본테크)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탄소 관리 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 탄소 관리(카본테크)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탄소 관리 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AI가 실무를 수행하고 사람은 업무 구조를 설계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휴먼 온 더 루프’ 체계가 새로운 조직 운영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시드는 내부 개발 조직에 에이전트 기반 업무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창업자들도 문제 해결과 모델 선택, 개발 의사결정 기록 등을 통해 AI 활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활용 자체를 넘어 에이전트와의 협업 역량과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스타트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의 월 급여 산정 기준시간은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해 통상 209시간이다. 하지만 병원처럼 연장근무가 필요한 직장에서는 기본급 외에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이에 대비해 월 20시간분의 고정 OT 수당(Fixed Overtime)을 책정해 근로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다. 예상되는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을 매달 지급하는 월급에 미리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월 20시간을 초과해 연장근무를 했다면 초과분에 대한 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근무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일수록 급여 계산이 어려워지는 이유다. 예전에는 인사 담당자가 엑셀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 급여를 계산했다. 사람이 하다 보니 실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방식이다. 이런 오류는 이후 노동 분쟁이 발생했을 때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지난 15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서밋’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엄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로봇 회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서밋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두 전문가가 국내 창업자들에게 비슷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딥테크 AI와 린 AI라는 두 갈래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영덕 카카오임팩트 재단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그간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바벨 전략을 소개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난제에 도전하거나, 소규모 팀의 민첩성을 살려 작은 시장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원프레딕트는 피지컬 AI의 핵심이 ‘자율화’에 있다고 보는 기업이다. 이는 공장 자동화 개념과 다르다. 공장 자동화는 ‘피지컬 AI’라는 화두가 던져지기 이전부터 이미 일부 공정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이런 자동화 공정 사이에는 사람의 개입이 필수적이었다.
캐릭터챗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위프’가 출시 1년 2개월 만에 월 매출 56억원(올 9월 기준)을 기록했다. 비결은 BL(Boys’ Love)에 집중한 것이다.
캐릭터챗은 이용자가 AI와 대화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서비스로, 스캐터랩의 제타와 뤼튼의 크랙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남창모 로브로스 부대표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AI 로봇쇼 피지컬 AI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로브로스는 지난해 11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를 처음 출시해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로브로스는 현재 누적 판매량이 20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건설 로봇 관련 업계는 로봇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피지컬 AI 지원과 현장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연구기관의 경우, 건설 로봇에 특화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갑자기 누군가 커피를 쏟았다. 커피가 쏟아진 뒤 1분 동안 아무도 커피를 치우지 않는다. 건물의 CCTV를 보던 인공지능(AI)은 이를 인지하고 로봇 청소기를 그곳으로 보낸다. 로봇 청소기는 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말끔하게 청소하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는 피지컬 AI가 적용된 공간의 모습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CEO)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미디어 인사이트데이에서 ‘데이터 회사’라는 정체성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플리토의 비즈니스 핵심은 통·번역 솔루션에 한정되지 않고, ‘데이터’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뉴빌리티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빌리’를 공개하며 향후 청사진을 제시했다. 빌리는 뉴빌리티가 그간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집약한 첫 상용 폼팩터(하드웨어 외형)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업무용 메신저 슬랙을 만든 타이니스펙은 원래 게임사였다. 온라인 게임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자, 사내에서 쓰던 내부 협업 도구를 제품화한 것이 바로 슬랙이다. 이런 사례는 적지 않다. 게이머들이 애용하는 음성 채팅 서비스 디스코드와 게임 엔진 유니티 역시 유사한 과정으로 탄생했다. 게임 개발 과정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이 전혀 다른 서비스로 이어진 사례들이다.
벤처·스타트업의 인재 유치를 위해 주식 성과보상제도의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관련 법안을 개정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금이 부족한 기업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면 기업의 성장 성과를 실질적인 보상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16일 열린 ‘지역 제조기업 AX 전환·확산 웨비나 2026’에서 AI 도입에 적합한 업무 사례를 소개했다. AI 리터러시 전문 교육 스타트업 에이블런은 이날 129개 기업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AX 현황과 도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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