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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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메가존이 디지털자산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은 최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람다256 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박재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애자일소다 덕에 농협은행과 밀접해진 이노에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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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 덕에 농협은행과 밀접해진 이노에이엑스

NH농협은행이 애자일소다를 인수하면서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이노에이엑스가 투자 수익과 사업 확대 기회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노에이엑스는 애자일소다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42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의 AI 사업이 확대될 경우 새로운 사업 기회도 기대된다.

“금융사, AI 가이드라인 지켜야 임직원 책임 참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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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AI 가이드라인 지켜야 임직원 책임 참작 가능”

강현정 김앤장 변호사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시대, 금융 시스템을 다시 설계하다’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변호사는 2024년부터 AI 거버넌스 자문 업무를 맡아 왔다. 이날 그는 현재 활용되고 있는 ‘금융 AI 가이드라인’ 준수의 중요성과 실무 환경 적용의 한계를 설명했다.
먼저 강 변호사는 금융 AI 가이드라인은 AI 기본법과 달리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을 짚었다. 올해 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 초안은 AI 활용과 관련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방향과 원칙에 대한 규범적인 내용을 권고하는 행정지도에 불과하다.

[인터뷰] AI금융비서 넘어 AI에이전트 은행으로…웰컴저축은행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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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I금융비서 넘어 AI에이전트 은행으로…웰컴저축은행의 실험

모바일뱅킹에서 이체를 하기 위해 메뉴를 찾고 계좌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던 과정이 대화 한마디로 바뀌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3월 저축은행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AI금융비서’를 출시했다. 고객이 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의도를 분석해 계좌 조회, 거래내역 확인, 이체 등 필요한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러한 AI 서비스 개발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기술 내재화 전략을 꼽는다. 전체 임직원 약 600명 가운데 100명 이상이 IT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서비스를 외부 프로젝트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아론 AICT이노베이션테크 팀장과 전진영 플랫폼사업 팀장을 만나 AI금융비서 개발 과정과 향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제주은행이 오픈소스 스캐너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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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오픈소스 스캐너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

“매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취약점 공지가 오지만, 정작 우리 시스템에 어떤 오픈소스가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동일 제주은행 정보보호파트 프로(과장)는 11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SAI 2026 AI-Powered AppSec: AI 혁신으로 완성하는 SW 공급망 보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병식 하나은행 부행장 “IPO 의존 벗어나 세컨더리 마켓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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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식 하나은행 부행장 “IPO 의존 벗어나 세컨더리 마켓 키워야”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략적 산업정책 시대의 금융정책-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세미나에서 국내 자본시장의 중간 회수시장 부재를 지적하며 세컨더리 마켓(지분 유통시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초기 기업 투자금 회수 수단이 사실상 기업공개(IPO)에 편중돼 있다며, 최근 세컨더리 마켓 활성화를 위한 정책 펀드 조성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규모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이광원 iM금융 CISO “보안과 AI 혁신, 저울의 균형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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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광원 iM금융 CISO “보안과 AI 혁신, 저울의 균형 맞춰야”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은행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AI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 신뢰의 기반인 보안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서비스 혁신과 보안 강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광원 iM금융지주 겸 iM뱅크 CISO는 AI 활용과 보안의 관계를 ‘저울의 균형’에 비유한다. AI 기반 서비스 확대는 필수지만,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은행업 특성상 보안 역시 그만큼 강화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임기 3년 차를 맞은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신뢰 기반의 디지털 금융 보안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 CISO를 만나 AI 시대 은행이 서비스 혁신과 보안 강화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 처음으로 비트코인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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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 처음으로 비트코인 팔았다

비트코인 최대 법인 보유자 스트래티지가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각했다. 

스트래티지가 1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공시를 보면, 5월 26일부터 31일 사이 비트코인 32개를 개당 평균 7만7135달러(약 1억1670만 원)에 매각해 총 250만달러(약 37억8000만원)를 확보했다.

전통금융·거래소 협업 확산…빗썸은 왜 조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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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금융·거래소 협업 확산…빗썸은 왜 조용할까

전통 금융권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주요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둘러싼 지분 투자와 협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국내 2위 거래소인 빗썸은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복잡한 지배구조와 높은 기업가치, 최근 발생한 오지급 사고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자산 시대 앞둔 전통금융…거래소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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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대 앞둔 전통금융…거래소 투자 확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를 앞두고 전통금융권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간 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발행’보다 ‘유통’에 찍히면서 거래소 중심의 생태계 선점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확산 역시 거래소 기반 유통 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사업 모델 역시 수익 상당 부분을 코인베이스가 가져가는 구조로 형성돼 있다.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제도 올 하반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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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제도 올 하반기 도입”

한국거래소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상장사 명단을 대중에 공개하는 ‘네이밍 앤 쉐이밍(Naming and Shaming)’ 제도를 올 하반기 도입하고 1년 뒤 실제 기업 명단을 공개한다. 저평가 상태를 방치하는 기업에는 주식 거래 시스템 상에 태깅(Tagging)을 붙이는 실질적인 제재 수단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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