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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바이라인 네트워크의 깃돌이. IT 잘모르는 IT 전문기자.
소프트웨어, 인터넷, 스타트업 등에 대한 기사를 씁니다. IT 기자를 오래 했지만, IT 그 자체보다는 IT가 비즈니스, 사회, 문화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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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의는 왜 쿠팡에 푹 빠졌을까? 지표로 보자

    21일,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비전펀드가 쿠팡에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를 투자한다는 소식은 IT업계와 유통업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불과 2주 전 자사가 보유한 쿠팡 지분 전량을 비전펀드에 매각했는데, 매각대금이 매입할 때보다 30% 할인된 7억달러였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를 소프트뱅크가 쿠팡의… Read More ›

  • 컨테이너, IT시스템 주류 기술로 떠올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VM 웨어는 이달초 컨테이너 관리 전문기업 ‘헵티오(Heptio)’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헵티오는 조 베다(joe Beda)와 크레이그 맥루키(Craig McLuckie)가 공통창업한 시애틀의 기술 스타트업이다. 조 베다와 크레이그 맥루키는 지난 2014년 구글에서 쿠버네티스를 만든 세 명에 포함된 인물들이다. 쿠버네티스는 오픈소스 기반의 컨테이너… Read More ›

  • 금융을 집어삼키겠다는 카카오페이의 야욕

    카카오페이가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2월 카카오에서 독립한 지 2년 가까이 돼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페이가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내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간편결제 및 송금 등 금융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하는 차원으로 카카오페이가 존재했다면, 이제는… Read More ›

  • [오디오클립] 가짜뉴스와 카카오카풀, 그리고 타다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오디오클립’을 시작합니다. 첫 회 주제는 ‘가짜뉴스’와 ‘승차공유 서비스’ 입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177   최근 정치권에서 가짜뉴스가 왜 이슈로 떠올랐는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제재하기 위한 법 제정이 옳은 일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택시 기사님들의 집단 파업으로 승차 공유 서비스가 오히려 더 핫해진 상황이죠?… Read More ›

  • “비즈니스는 데이터에 의존한다, 그러나 도전과제가 있다”

    현대 기업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데이터’다. 4차산업혁명의 석유는 데이터라는 말도 있다. 데이터를 모이고, 관리해서 분석하는 일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될 것은 자명하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의 당면과제는 무엇일까?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조티 스와룹 글로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베리타스 비전… Read More ›

  • 지스타 중심에서 클라우드를 외치다

    지스타는 국내 최대의 게임축제다. 게임업체들은 최신 게임을 알리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게임을 전시하고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하기 위해 전시부스를 방문한다. 그러나 지스타는 게임업계만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 일반 IT업체들도 전시부스를 열고 기술을 전시한다. 게임업체를 고객으로 맞기 위한 마케팅의 일종이다…. Read More ›

  • [심재석의 입장] 네이버랩스와 쏘카 제휴의 의미

    지난 14일 네이버랩스와 쏘카가 전략적제휴(MOU)를 맺는다는 발표를 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매일 쏟아지는 제휴와 파트너십 소식 중 하나지만, 이번 제휴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쏘카는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다. 차량공유(Car Sharing) 서비스인 ‘쏘카’와 승차공유(Ride Sharing) 서비스인 ‘타다’를 이끌고 있다. 쏘카는 1만1000여… Read More ›

  • “오픈소스보다 중요한 것은 오픈 거버넌스”

    최근 IBM은 블록체인 관련 하이퍼레저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하이퍼레저 컴포저’에서 발을 뺐다. 기존 기능의 업데이트는 하지만, 새로운 기능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이퍼레저 컴포저’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프레임워크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모델링을 위해 IBM이 공을 들이던 프로젝트였다. IBM이… Read More ›

  • 큐브리드, 오픈소스로 변신한 지 10년

    국내 대표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관리소프트웨어(DBMS) 큐브리드가 오픈소스로 전환된 지 10년을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큐브리드를 내려받은 개발자가 30만명에 달하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네이버 등 600개 이상의 시스템에서 3000여개의 DB 인스턴스가 큐브리드를 통해 운용되고 있다. 큐브리드가 처음부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

  • 오라클 자바 SE 유료화에 대한 정보 총정리

    지난 주 바이라인네트워크는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자바의 길을 묻다’라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오라클이 발표한 서브스크립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안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이 세미나를 위해 바이라인네트워크는 독자들로부터 오라클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아서 한국오라클에 전했고, 그 답을 받아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그… Read More ›

  • 자바 개발자는 왜 멘붕에 빠졌을까

    “오라클 변호사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느꼈다.”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이 자신의 블로그에 썼던 말이다.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바의 특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오라클이 관심을 보였다는 것.   자바 개발자들은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후 자바의 오픈 생태계를 망치는 걸… Read More ›

  • [심재석의 입장] IBM의 레드햇 인수 ‘비딱하게’ 보기

    이번 주 IBM이 레드햇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IT업계를 강타했다. IT업계에서 기업 인수합병은 흔하디 흔한 일이지만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상 범주에 없었던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340억달러라는 거래 규모 때문이기도 했다. 이는 미국 IT 인수합병 역사상 세번째 규모라고 한다…. Read More ›

  • 오라클이 말하는 자바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5

    최근 오라클 자바(JAVA)는 급변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모델이 도입되면서 ‘유료화’ 이슈가 불거졌고, 버전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원(support) 되거나, 6개월만 지원되기도 한다. 지난 10년 동안 있었던 변화보다 지난 1년의 변화가 더 크다. 자바는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 가장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같은 변화에… Read More ›

  • 구글 홈페이지, 더이상 검색창 ‘달랑’ 아니다

    구글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바꾼다. 지금까지는 PC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검색창만 달랑 있었지만, 이제는 ‘디스커버’라는 불리는 뉴스피드를 보여주게 된다. 최근 네이버가 모바일 홈페이지를 검색창만 제공하는 것으로 바꿨는데, 아이러니한 일이다. 30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국 google.com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달… Read More ›

  • IBM의 운명을 건 도박…39조원에 레드햇 인수

    IBM이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기업인 ‘레드햇’을 인수한다고 28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인수가는 340억달러. 한화로 약 38조8900억원이다. 초대형 규모의 인수합병이다.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는 “레드햇 인수는 게임체인저”라며 “IBM은 세계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될 것이며,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있는 유일한 오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