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웹툰작가를 만나다]독자와 마주쳤다, 하일권

웹툰은 만화일까, 아닐까. 작가가 상상한 스토리를 그림에 담아낸 창작물이라는 콘텐츠 관점에서, 웹툰은 분명 만화다. 다만 형식적인 측면에서 웹툰은 나날이 달라지고 있다. 스토리라인을 침범하지 않는 상황에선 독자의 참여까지 유도한다. 이 변화는 재미있게도 IT 기술이 이끈다. 네이버 웹툰 ‘마주쳤다’는 독자의 시선이 만화… Read More ›

[웹툰작가를 만나다] 가족에게 상처받은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단지

솔직히 고백하건데, 초등학교(그래, 국민학교) 시절 작은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폭력이 있다든지 하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말을 섞지 않게 된건 어린나이에도 꽤나 충격이었다. 그때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지밖에 모르는 애”였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Read More ›

“카이스트 보안기술 이전 활성화, 세계에서 경쟁할 국내 보안기업에 힘 보태겠다”

– 김용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15일 취임 사이버안보 강국을 만드는데 필요한 첨단 보안기술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양성 책무를 부여받고 지난 2010년 출범한 카이스트(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가 3대 센터장 체제에 돌입했다. 카이스트 CSRC 신임 센터장으로 김용대 KAIST 전기전자공학부·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15일 취임했다. 김 교수는 1대 주대준… Read More ›

허팝은 어떻게 유튜브 초통령이 되었나

안녕, 여러분. 요새 인기 많은 크리에이터 ‘허팝’을 소개해볼까 해요. 제가 왜 이런 낯간지러운 말투로 인터뷰를 쓰냐면요, 미래 트렌드가 인공지능 스피커랑 놀 수 있는 ‘오디오 클립’이래요. 챗봇이 읽어도 자연스러운, 그런 말투로 인터뷰를 쓰는 게 미래를 위해 좋겠다, 라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Read More ›

[웹툰작가를 만나다]고독한 악당, 김철수를 만든 수사반장

웹툰 ‘김철수씨 이야기’는 어둡다. 만 3년 꽉 채워 연재한, 총 191화짜리 호흡 긴 만화인데, 초반 30화 정도까지는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세상 불행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니까, 퇴근하고 돌아와 한숨 돌릴 요량으로 재미난 즐길거리를 찾는 사람에겐 어쩐지 거부감마저 먼저 드는… Read More ›

엔비디아는 왜 지스타에 빠지지 않나

하나의 온라인 게임 히트작이 나오면 덩달아 웃는 곳이 하드웨어 업체다. 고사양 게임을 즐기려면 더 좋은 CPU와 그래픽 카드, 메모리, 모니터 등등이 있어야 한다. 잘 만든 게임 하나가 산업계 전반을 먹여살리는 셈이다. 지난 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에 엔비디아, 인텔,… Read More ›

지스타 찾은 VIP들의 말, 말, 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16일 오전 개막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국회의원), 백종헌 시의장(부산시의회),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장, 차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Read More ›

지스타에서 만난 여명숙 “나는 게임업계 왕따다”

“저 (게임업계) 왕따잖아요.”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을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쇼 ‘지스타 2017’에서 만났다. 여 위원장은 이날 아침 일찍 지스타 행사장에 도착했으나, VIP 세레모니 자리에는 서지 못했다. 그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17명의 귀빈이 지스타 개막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장면을 행사장 한… Read More ›

“보안, 이거 실화다”

보안 현장에서는 분명 얘기치 못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또 그에 대응하는 현장 경험이 넘쳐나기 마련이다. 지난 25일 열린 ‘ 2017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 회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고객사 체험기 말, 말, 말을 정리했다.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권 등 각 산업군… Read More ›

“유명 벽화가가 왜 웹소설 작가가 됐냐고요?”

웹소설은 서자다. 소설인데, 문학이라 불리지 못한다. 웹에서 연재되는데다 장르 소설이라 주류 문학에선 외면 받는다. 그런데 이 서러운 존재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지난해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약 2000억 원. 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웹소설이 그보다 딱 두배인 4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