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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오래 타면서 만지작거리기 시작한 모바일 기기들이 평생 일이 된 IT 글쟁이입니다. 모든 기술은 결국 하나로 통한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공부하면서 나누는 재미로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 되짚어보는 구글I/O 키노트 ③안드로이드, ‘콘텐츠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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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I/O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안드로이드입니다. 어느새 안드로이드는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프리뷰 버전과 코드명의 이니셜을 발표하고, 서서히 가다듬어 가을쯤 정식 버전을 내놓는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롤리팝은 L, 마시멜로는 M, 그리고 올해 N이 그렇게 발표됐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N의 행보는 이전과… Read More ›

  • 되짚어보는 구글I/O 키노트 ①구글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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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I/O 키노트의 첫번째 주제는 구글 어시스턴트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한 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된 역할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컴퓨터가 대화의 문맥을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자연어 처리로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컴퓨터와 몇 번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에도 문맥을 놓치지 않도록… Read More ›

  • 구글I/O속 미래 개발자 회의, ‘유스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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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I/O는 구글과 관련된 개발자들을 위한 거대한 컨퍼런스이자, 구글이라는 주제로 모인 개발자들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본 행사는 5월18일부터 시작되지만 전날부터 이미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본 개발자 회의에 앞서 행사가 열리는 마운틴뷰의 쇼라인 엠피씨어터에서는 또 하나의 작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Read More ›

  • 에릭슨의 26Gbps 시연, 그리고 5G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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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대 이동통신은 얼마나 왔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이 질문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던져주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직 단말기는 커녕, 기술의 표준조차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게 왜 필요하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 4세대 LTE도 빠르고, 아직 그 망이 목표한 만큼 완성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Read More ›

  • 한국MS “내년 1분기, 서울과 부산에 데이터센터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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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새 CEO인 고순동 대표가 처음 공식적으로 기자들 앞에 섰다. 신임 대표로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결과적으로 이야기는 MS의 최근 전략 변화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애저로 연결됐다. 핵심은 데이터센터였다. 마침 MS가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세우고, 직접 운영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클라우드 중심 전략이 자연스럽게… Read More ›

  • 다시보는 티센크루프의 머신러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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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한풀 꺾였나 싶기도 하지만 알파고로 시작한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는 듯 합니다. 어쩌면 ‘머신러닝 = 알파고’처럼 공식이 생긴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세상에 머신러닝이라는 기술을 알리는 데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구글과 딥마인드도 여러… Read More ›

  • SKT, VoLTE 이용한 국제전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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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VoLTE로 국제전화를 시작한다. 그 시작은 ‘T로밍 HD보이스’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통화하는 로밍 요금제다. 하루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천원)을 내면 일본과 한국 사이의 전화 통화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 T로밍 HD보이스는 SK텔레콤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통해 한-일간 음성 통화를 기존 국제전화망 대신… Read More ›

  • 티맥스가 바라보는 OS의 방향성, 그리고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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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0일 드디어 티맥스OS가 발표됐습니다. OS는 티맥스의 오랜 꿈이자 중요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실 지난 2009년 티맥스 윈도우를 발표하면서 여러가지 말썽을 빚은 바 있었고, 이 때문에 티맥스의 운영체제 도전은 그 자체로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스스로의 자원을 이용해 어려운 목표에 도전하는… Read More ›

  • 되짚어 보는 빌드2016 ②플랫폼으로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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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으로서의 대화(conversation as a platform)? 익숙한 듯 아주 낯선 메시지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빌드2016의 한 축이 ‘윈도우 플랫폼’이었다면 다른 한쪽은 ‘대화 플랫폼’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음성 비서 코나타부터, 스카이프, 봇 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각 요소들이 시선을 끌기 때문에… Read More ›

  • 되짚어 보는 빌드2016 ①윈도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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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30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회의 빌드2016이 열렸습니다. 작년 빌드2015에서는 홀로렌즈부터, 유니버설 윈도우,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 수많은 주제를 그야 말로 쉴 새 없이 쏟아내는 바람에 정신을 쏙 빼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 빌드는 파격적인 행보보다도 지난해 그렸던 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