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SKT,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 시동건다

SKT가 5G 초저지연 기술의 핵심인 MEC(Mobile Edge Computing) 서비스를 연내 시작한다고 한다. 처음 5G에 대해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 게임이 가능하다거나, 로딩시간 없이 AR이나 VR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한 그 기능들은 엣지 컴퓨팅이 있어야 가능하다. 사실상 5G 개국 때부터 시작돼야 하는 것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뒤늦게 시작한다. MEC는 LTE망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 다만 5G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가상화를 통해 보안성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네트워크 안에서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더보기

엔비디아가 꿈꾸는 자율주행은 클라우드 없는 클라우드, software-defined

엔비디아가 GPU 제조기업에서 점차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이를 두고 “자율주행차의 미래는 소프트웨어 정의(The future of autonomous systems has to be software-defined)”라고 GTC 2019에서 밝힌 바 있다. IaaS 혹은 SaaS 클라우드와 유사하지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센서가 모두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와는 다르다. 엔비디아는 페가수스(Pegasus), 자비에(Xavier) 등의 자동차 전용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더보기

‘컨테이너 가상화에 대한 모든 것’이 바로 이 기사 안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되면서 기업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상화 기술인 컨네이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물리적 인프라는 물론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즉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과 운영이 실시간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데브옵스(DevOps)는 물론, CICD(Continuous Integration and Continuous Delivery) 환경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구현하는데 최적의 기술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AI 스피커는 ○ ○ ○ 과 연결되고 싶다

* 챗봇 전문기업 ‘꿈많은 청년들’의 정민석 최고기술책임자(CTO)의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올해 하반기 들어서 구글이 한국에 ‘구글 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하면서 구글 홈과 보급형 버전인 ‘구글 홈 미니’가 한국에 엄청나게 많이 풀렸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구글 홈 미니는 하이마트에서 2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했었다. 그래서 하이마트에서 구글 홈 대란이 날 정도였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챗봇, 그리고 ‘어시스턴트’ 붐을 기업들이 기회로 삼아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더보기

2018년 에듀테크 산업 결산과 2019년 전망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2018년 에듀테크 산업 결산과 2019년 전망: K-12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혁신의 역사   1911년 8월 조선총독부의 교육령부터 시작된 식민지 교육은 전통 교육을 단절하고 학생들 스스로 생각할 수 힘을 기르지 못하게 제한하였으며, 교사의 교육권 역시도 관리당국에서 통제했다. 이렇게 우리는 해방 이후 일제 식민 교육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건국과 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지금의 서열 위주의 경쟁 체제를 유지하는 교육체제가 고착화 되었다. 650년 동안 스웨덴의 속국이었고, 척박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교육을 떨쳐내고 최고의 복지와 우수한 인적 자원을...

더보기

시공간을 그리는 아키텍트, 일론 머스크

늘 이맘때면 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다고 말한다. 특히, 국내는 올해 남북이 다시 서로 만나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으로 말미암아 여름을 정점으로 많은 IT 회사의 주식이 곤두박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독존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회사가 있었으니, 정말 지난 몇 년간 지옥이 있었다면 그것을 경험해 본 회사, 테슬라가 아니었나 싶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 자동차는?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는 2018년 총 15만9027대를 판매했고, 그중에 모델3가...

더보기

성공적인 학습분석을 위해 준비해야 할 5가지

학습분석은 학습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을 의미한다. 학습에 특화된 데이터라고 하는 것은 학습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현재까지는 오프라인 학습상황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학습분석은 주로 온라인 학습상황에 적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학습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학습분석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성공적인 학습분석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실제 실행 전에 준비해야할 사항을 5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성과 정의하기  ...

더보기

엔비디아 주가 급락이 시사하는 암호화폐의 미래

지난 주말 엔비디아( NASDAQ: NVDA )의 주식이 20% 가까이 급락했다. 원인은 실적 부진. 그리고 그 실적 부진의 원인은 암호화폐였다. 이 전년도에 엔비디아의 실적을 견인했던 것도 암호화폐였고, 이번 연도 실적 부진의 이유도 암호화폐였다. 암호화폐와 엔비디아가 무슨 관계이길래, 암호화폐의 부침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가 요동쳤을까? 그래픽카드(이하 GPU)는 예전에는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주로 수요가 많았지만, 요즘은 게임 수요에 의한 GPU는 전체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AD] ‘컨네이너 가상화의 모든 것’...

더보기

챗봇: 인공지능의 새벽

‘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예전부터 IT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던 사람이라면 알만한 서비스다. 지금은 젊은 층에서 많이 쓰는 ‘라마마’라는 챗봇 서비스가 심심이와 유사하다.   최근 들어 챗봇이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대체 챗봇이란 것은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가 된 것일까?   필자가 챗봇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챗봇이 심심이와 다른 게 뭔가요?”다. 물론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은 연세가 좀 있는 분들이다. 정확히 답하자면, 챗봇은 심심이와 다른 게...

더보기

에듀테크에서 블록체인 사용 매뉴얼

블록체인의 가능성 비트코인은 신뢰성 있는 금융기관에 의존하는 디지털 거래의 대안적인 가상 화폐이다. 현재의 디지털 거래는 신뢰 기반이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제삼자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러한 제삼자를 필요하지 않고도 두 당사자가 서로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 대신 작업증명(proof of work)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이다. 현재 인터넷이라는 기술은 우리가 거래를 수행하고, 의사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즐기고, 공부하는 등의 많은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다. 많은...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든 괴짜, 폴 앨런을 추억한다

빌 게이츠 라는 이름만 들어도 일반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폴 앨런에 대해 물어보면 제각기 다를 것이다. 미식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식 축구 구단주? 미국 농구를 좋아한다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즈 구단주? 아니면 여행을 좋아한다면 거대한 요트 주인 등등 말이다. 그러나 그가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1972년에 창립한 인물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폴 앨런은 빌 게이츠 보다 2살 많은 형으로서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컴퓨터를 만지던 그 지역의 유명한 해커들이었다. 폴...

더보기

PC 번들 백신의 가치

[기고]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자성어는 어느 분야에서나 의미가 통하는 말이다. 무엇이든 더 많이, 다양한 종류를 소유하는 것이 언제나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보안 분야에서도 이 같은 진리는 동일하게 작용한다. 특히, 무료라는 이유로 복수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일은 위협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빈틈을 만인에게 공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 PC의 제조사들은 고객들의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위해 고성능...

더보기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