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smilla

손 안 대고 게임한다…리니지M의 게임 혁명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수만명이 모일 수 있는 마스터 서버, 접속하지 않고 게임을 콘트롤할 수 있는 무접속 플레이, 채팅과 명령을 말로 할 수 있는 보이스 커맨드 등이다. 제대로 적용한다면, 모바일 MMORPG의 경험을 확 바꿔놓을만한 내용이다. 게임 명령을 손이 아닌 입으로 내릴 수 있게 되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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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린이병원 기부 협약식에 김정주 대표 깜짝 등장

김정주 넥슨 창업주이자 지주회사 NXC 대표가 21일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은 NXC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일이었어서 김 대표의 행보가 관심을 모았다.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이날 대전광역시와와 협약식을 갖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약 4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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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웹OS를 어떻게 쓰고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3년, 나는 LG전자의 출입기자였다. 당시 LG전자가 HP로부터 웹OS를 인수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이 인수가 좀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 애플과 구글이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왜 가망 없어 보이는 OS 인수에 큰 돈을 베팅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때 쓴 기사의 첫 문장은 “LG전자가 비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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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편에 서야 할까요?

법원이 출퇴근 동선이 다른 손님을 돈 받고 태운 카풀 운전자에 ‘불법’을 선고했네요. [관련기사: 법원 “출퇴근 동선 다른 손님에 돈받고 카풀 제공은 위법”, 출처=연합뉴스] 1심과 2심 모두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결문 골자는 “자가용을 사용한 유상운송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면 택시업계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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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게임업계 성적표를 살펴보자

2017년을 놀래킨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였다면 2018년은 ‘검은사막’이다.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3N’으로 통칭되는 게임계 대장주들의 지난해 실적이 아쉬운 상황에서, ‘검은사막’을 만든 펄어비스가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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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아닙니다만] 삼성전자와 자빌

삼성전자의 빅픽처, 이재운 지음, 미지biz 펴냄, 2019 넥스트레볼루션, 리처드 다베니 지음, 한정훈 옮김, 부·키 펴냄, 2018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하고, 중국 기업이 급성장하는데도 삼성전자는 계속 잘 나갈 수 있을까?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 시대에, 중앙집중적으로 성장한 삼성전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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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은 왜 ‘스카이’를 되살리려 하나

이 기사는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오디오클립 IT TMI의 2월 11일 방송 내용입니다. 남혜현 : 안녕하세요. IT Too Much Information, IT TMI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이라고 하고요, 옆에는 고정패널이자, 공동진행자 심스키님 나와계십니다. 심스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심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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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첫 기자간담회 “쟁의하게 된 배경 봐달라”

“파업 그 자체보다, 쟁의를 하게 된 배경을 먼저 들어달라” 네이버 노조가 오는 20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조합원들과 첫 공식 쟁의행위에 들어간다. 내달 말에는 IT업계와 화학섬유식품노조 산하 노동조합들과 연대한 대규모 쟁의행위도 고려 중이다. 네이버 노조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면서, 결국 쟁의행위를 결정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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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난 스타트업, 무슨 얘기 했을까?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취업 방송이 있었으면 좋겠다” ” 규제는 네거티브 규제로, 미래지향적으로 바꿔야 한다” “국내기업과 해외기업들에게 적용되는 법안들이 동등하게 적용되었으면 한다”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통령을 만나 ‘구인난, 규제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국내 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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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가 싫어할 것 같은 정치인?!

IT업계는 정치권에서 찬밥입니다. 입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니, ‘신성장 동력’이니 하면서 IT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실제로 IT의 발전을 위한 법안을 만들거나 규제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택시산업을 비난하는 정치인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배달앱을 ‘약탈자’라고 비난하는 정치인은 현실에 있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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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쟁의 찬성, 파업은 “글쎄…”

네이버 노조가 실시한 쟁의 행위 찬반 투표 결과, 거의 100%에 가까운 조합원이 참여해 90%가 넘게 찬성했다. 노조는 사측이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설 연휴 이후 단계적으로 쟁의행위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31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네이버와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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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서 못 봤던 것들, 동대문 CES 관람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현장에서 일하는 분 상당수가 노인이라는 점이었다. 안내데스크에 앉아, 쉼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기업 손님들을 맞으며 활동적으로 일하는 그들을 보면서 CES 같은 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31일까지 열리는 동대문 CES, 아니 ‘한국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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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알못 리뷰] 포린이도 지금 포트나이트 뛰어들 수 있을까?

지난해 무료 게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게임은 ‘포트나이트’다. 세계 게임인의 돈을 쓸어 담았다. 그래서 해봤다. 네가 내 돈도 가져갈테냐. 내 마음과 지갑을 열 수 있겠느냐. 기자는 포린이다. 포린이는 포트나이트와 어린이의 합성어다. 포트나이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을 귀엽게(?)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고 기자가 귀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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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100억원을 줄인 사나이

나랑 신용 등급이 같은 이가 100명이 있다면, 그 100명의 신용도가 전부 다를 텐데 이자는 왜 똑같이 내야 하는 걸까? 성인 열 명 중 네 명은 왜 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에서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만 하나? 이 물음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렌딧’이다. 미국에서 사업하던 김성준 대표가, 급전이 필요해 한국에 돌아와 대출을 받으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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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는 왜 핫할까?

오늘 틴더에 가입했다. 틴더는 데이팅 앱이다. 주변에서 틴더로 애인을 만났단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틴더가 안 좋은 용도로 쓰인다는 얘기도 더러 들었다. 틴더가, 국내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고 있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방문, 기자 간담회를 연다는 얘길 들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간담회에 가면서 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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