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홍하나

케이뱅크가 새 행장으로 외부인력 선택한 이유

케이뱅크가 새로운 은행장 후보로 외부인사를 택했다. KT 출신이 아닌 인사가 케이뱅크 행장으로 추천된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내외부 후보 인사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부사장을 3대 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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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왜 인증서 경쟁에 뛰어들었나

공인인증서 시대가 막이 내리자 사설인증서들이 시장선점을 위한 영역확대에 나섰다. 자체 서비스 외에도 금융, 공공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금융권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KB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이 2019년 7월 시장에 내놓은 ‘KB모바일인증서’는 KB금융그룹 서비스에 적용된 것을 넘어, 공공분야 민간전자서명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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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마이데이터 청신호…본허가 신청

네이버파이낸셜이 잠시 암초를 만났으나 곧 우회했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마이데이터 심사에 차질을 빚는 듯 했으나, 대주주인 미래에셋대우가 발빠르게 문제 해결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 산업 진출을 예고한 다른 기업들과 같은 시기 서비스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4일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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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또 막혔다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심사에서 또 다시 탈락했다. 반면, 함께 재도전에 나선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SC제일은행을 포함한 7개사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아냈다.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일인 2월 4일 내로 예비허가에 이어 본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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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디지털 태풍 밀려온다

보험산업에 디지털이라는 태풍이  일고 있다. 디지털 손해보험사의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시장 점유율과 미래 먹거리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디지털 손보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면서 직접 상품을 개발하는 곳이다. 보험상품은 기존 업계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생활밀착형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지점이나 설계사가 없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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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 못한 ‘웃픈’ 이유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을 하지 못했다. 2대주주(지분율 17.66%)인 미래에셋대우가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아이러니한 건 막상 네이버파이낸셜의 발목을 잡은 미래에셋대우는 본허가 신청을 했다는 점이다. 제도의 허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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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또다시 엇갈린 희비

지난해 영업재개를 한 케이뱅크의 질주에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최근 이문환 케이뱅크 행장이 돌연 사임했다. 케이뱅크는 곧바로 은행장 직무대행체제로 전환, 이번 달 내로 신임 행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대표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금융권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윤 대표의 재연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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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의 관심, 신파일러에게 쏠리다

금융산업에서 신파일러(Thin Filer)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파일러란, 신용카드 사용내역, 대출실적 등 금융 정보(서류)가 거의 없는 사람을 뜻한다. 사회 초년생, 주부, 신생 소상공인 등이 대표적인데, 금융거래 실적이 없어 신용을 평가할 근거가 부족하다. 이 때문에 이들은 신용카드 한 장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신용카드사 입장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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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들, 왜 플랫폼 전략을 택했을까?

올해 금융사들은 무엇에 집중할까.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올해 주요 금융그룹사의 신년사에는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네 곳의 그룹사 모두 공통적으로 빅테크 기업과 플랫폼을 키워드로 꼽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주요 금융사들은 올해를 금융업의 경계가 흐려지는 원년으로 봤다. 수많은 기업들이 마이데이터 산업에 뛰어들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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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인터넷은행 자존심 지키기 위한 케이뱅크의 전략 ‘오픈뱅킹’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출범했지만, 결국 두 번째로 출범한 카카오뱅크에게 밀렸다. 카카오뱅크는 은행 모바일앱 이용률 1위를 기록하고 흑자를 전환을 이뤄내 성공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잡은 반면, 케이뱅크는 아직 자랑할만한 성과가 많지 않다.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자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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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앱에 핀테크 인증서가 없는 이유

지난 12월 10일은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진 역사적인 날이다. 이때부터 다양한 사설인증서들이 동일한 지위를 갖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증서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금융권의 사설인증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5대 시중은행 대부분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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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롯데카드가 계정계를 클라우드로 전환한 이유

계정계는 고객심사, 신용, 회계, 청구, 입금 등 고객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핵심 시스템이다. 장애가 날 경우 곧바로 금전적인 피해가 이어지기 때문에 삼중 백업을 하는 등 금융권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계정계 시스템에 클라우드를 도입한 곳이 있다. 물론 금융권에서의 클라우드 도입은 활발한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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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지는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2020년을 달군 금융IT 소식] ⑥클라우드, 이제 선택 아닌 ‘필수’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당연한 기술 트렌드가 됐으며,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잡았다. 올해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 소식은 꽤 많이 들려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방식은 다양하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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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업계에도 ‘평등’이 찾아왔다…사설인증 시대

[2020년을 달군 금융IT 소식] ⑤공인인증서, 21년 만에 물러나다 올해 가장 뜨거웠던 IT업계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공인인증서’의 폐지다. 그동안 공공 웹사이트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수로 설치하고 사용해야 했던 공인인증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사설인증은 기다렸다는듯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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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네이버 등 21개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승인’

금융당국이 기업들에게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내주면서, 내년부터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22일 금융위원회가 21개 기업에게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승인했다. 예비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KB국민은행, 신한카드,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보맵, 네이버파이낸셜, NHN페이코 등이다. 이후 이뤄지는 본허가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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