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한국 상품 판매하는 세 가지 방법

온라인을 통해 한국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마켓플레이스 입점이다. 아마존, 이베이, 라자다와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현지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저렴하거나 독특한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마켓플레이스 입점은 대형 마켓플레이스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수많은 고객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참고 콘텐츠 : 쿠팡 상품을 아마존에 팔아보자] 이 방법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숙제 중 하나인 ‘결제’ 문제를 해결해준다. 해외 판매를 위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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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링, 아마존 입점 아닌 다른 길

전통 무역 통계가 뒤집어지고 있다. B2B 중심의 일반 수출입 거래가 중심이 됐던 과거의 행태가 B2C 전자상거래 수출입 형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는 2017년 대비 36% 증가한 4186만건으로 동기간 6.3% 증가한 3080만건을 기록한 일반 수출입을 월등히 상회했다. 특히 최근에는 B2C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의 가파른 성장세가 관측된다. 2018년 B2C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는 961만건, 32억5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로 건수기준 36%, 금액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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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로 살아보기] 쿠팡 상품을 아마존에 팔아보자

기자의 미래란 무엇인가. 업계 현장을 뛰고 있는 사람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남의 이야기 전하는 기자 입장에서 이런 콘텐츠 보면 자괴감에 빠진다. 업계 사람들과 깊이로 붙으면 전문성에서 이길 수 없다. 예전엔 ‘채널의 힘’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채널도 옛날 같지 않다. 이미 텍스트 콘텐츠 채널은 네이버에 먹혔고, 영상 콘텐츠 채널은 유튜브에 무너졌다. 뭐 먹고 살아야 되나 고민이다. 그래서 폴인과 아마존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아마존 TOP셀러에게 듣는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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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셀러의 쿠팡 공습? 4억7000만원짜리 염주의 비밀

평소처럼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살펴보던 21일 새벽, 기자에게 이게 뭔가 싶은 쿠팡 광고가 노출됐다. ‘고추 / 고추 얇은 물고기 입오픈 발가락 양말 열려있는…’이라는 상품명의 스타킹이다. 실제 광고를 클릭해봤다. 중국어로 써 있는 상품상세정보 이미지의 향연이다. 여기가 쿠팡인지 알리익스프레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셀러가 올린 구체적인 정보를 살펴봤다. 택배사는 ‘우체국’, 배송비는 ‘2만3000원’으로 명기돼있다. 절대로 한국에서 팔릴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다. 이 스타킹을 팔고 있는 셀러(판매자)는 스타킹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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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한 주간 이색 합종연횡 모음집(AKA. 물류=연결)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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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과거와 쿠팡의 현재는 닮아있다

아마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당장 이번달부터 바이라인비즈니스네트워크가 기획한 아마존 BM 스터디가 시작되는데, 내가 아는게 없어서다. 첫 번째 책은 Day1이다. 별 다른 의미는 없다. 첫 번째로 읽는 아마존 책이니 Day1을 선택했다. 이 책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1997년 아마존의 상장(IPO) 이후 매년 주주들에게 보내고 있는 편지(Letters to Shareholder)를 다룬다. 제프 베조스의 주주서한에는 한 해의 아마존의 전략과 성과, 그리고 실패가 녹아 있다. 아무래도 제프 베조스 ‘공인’이 갖는 특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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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이커머스의 미개척지, 신선식품에 ‘신선’이 빠졌다고?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닐슨, 2018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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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뽀개는 블프 직구, TV를 ‘설치’까지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온다. 한 때 TV를 직구하는 게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문득 증명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마침 팔자에도 없던 지스타 취재를 해야 돼서, 플레이스테이션4를 사려고 했다. 지스타와 플레이스테이션, 이 두 가지가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것은 큰 오해다. 지스타 하면 게임인데, 게임도 안하고 취재를 할 수는 없다. 너티독이 만든 더라스트오브어스(The Last of Us) 해볼 거다. 기왕 게임 하는거 화면 쨍하면 더 좋지 않나. 그래서 TV도 살 거다. 네이버쇼핑에 TV를 검색하니 너나나나 ‘해외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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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 한다는 아마존, ‘드랍쉬핑’은 불가능한 이유

아마존글로벌셀링이 2019년 전략방향의 핵심 키워드로 ‘D2C(Direct to Customer)’를 내세웠다. 박준모 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국가간 경계를 넘어선 온라인 상거래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아마존코리아가 보는 트렌드는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의 등장”이라며 “전통적인 무역트렌드는 제조, 수출, 수입, 도매, 소매업체가 이어지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D2C 시대에서는 판매자가 중간 유통망 없이 고객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해진다. 아마존이 D2C를 구현하는 하나의 채널 역할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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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물류 구멍, 삼성SDS가 메운다고?

한국에는 두 개의 아마존이 있다. 하나는 AWS(Amazon Web Service). 서버를 판다. 두 번째는 AGS(Amazon Global Selling). 글로벌 셀러를 모은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아마존이 한국에 진출한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아마존은 한국에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허나 한국에 대한 아마존의 관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 시장은 모르겠지만,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은 확실하다. 실제 AGS는 열을 올리며 아마존을 통해 해외에 상품을 판매할 한국 셀러들을 모으고 있다. 어제(24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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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해외배송이 그렇게 좋은가요?

직구의 추억 때는 아마존이 한국 해외배송(Global Shipping)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IT, 유통업계가 떠들썩해진 지난여름 어느 날. 굉장히 슬프게도 난 그 소식이 전해지기 몇 주 전 아마존을 통해 닥터마틴 샌들을 구매했다. 비록 해외 배송비 무료 이벤트의 혜택은 누리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국내 구매가 아닌 직구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다. 첫째, 한국에서 16만 8,000원에 팔고 있는 닥터마틴 샌들을 미국 아마존에서는 83.96$에 팔고 있었다. 해외 배송비인 28.95$를 포함하더라도 한화로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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