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지용

나에게 맞는 화장품, 써보고 구매하는 앱 출시

화장품 종류는 워낙 많지만 그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사람마다 피부톤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특정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물론 기자 같은 사람한테 저런 말을 해도 뭔 소린지 모른다. 화장품은 스킨, 로션이 전부 아닌가. 내 피부는 중성일까 지성일까 건성일까 민감성일까 복합성일까.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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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거점이 도심형 냉장고 된다?

바로고가 전국 800여개 ‘허브’를 도심 물류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2일 발표했다. 바로고의 허브는 쉽게 말해 배달대행지사다. 그간 사무실 겸 라이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됐다. 바로고는 이 공간을 ‘도심 물류 거점+이륜차 즉시배달 연계 상품’으로 전환한다. 요컨대 배달의민족의 B마트 같은 즉시배달 서비스 구축 니즈가 있는 유통사업자가 있다면 바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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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물류 없이 빠른 배송을 만드는 법

11번가의 이천 직매입 물류센터가 용도 전환으로 유명무실해졌다지만, 그럼에도 ‘빠른 배송’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11번가가 직접 물류를 하는 것은 아니다. 알아서 ‘빠른 배송’을 만들고 있는 11번가 입점 셀러들의 물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11번가는 이들의 상품을 독립적으로 검색되도록 상품 노출에 특혜를 부여한다. 11번가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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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일기] 네이버 셀러가 됐다

언젠가 미국 아마존 상품을 그대로 긁어서 네이버에 올려 파는 구매대행 판매자를 저격한 글을 썼다. 근데 그 짓을 내가 하고 있다. 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만드는 걸 쉽다고 했던가. 생각해보니 내가 그랬다. ‘개미 일기’라는 이름의 이 글뭉치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팔아 부자가 되고 싶은 군소매체 기자의 먹고사니즘을 담았다. 누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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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이마트 물류센터는 뭣이 다를까 feat 보우시스템

쿠팡과 이마트 물류센터는 뭣이 다를까. 일단 상품 출고후 도착하는 목적지가 다르다. 쿠팡은 하루 평균 250~300만개의 상품을 소비자 하나하나에게 개별, 혹은 합포장해서 전달하는 B2C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이마트는 140개 전국 점포 거점까지 파렛트 단위로 상품을 전달하는 B2B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두 번째로 다루는 상품 구색수가 다르다.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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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동대문 패션 ‘하루 배송’ 시대 연다

동대문 기반 패션 플랫폼 ‘브랜디’가 동대문 패션 상품을 당일 또는 새벽에 받을 수 있는 ‘하루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제 브랜디에는 오늘 오전 8시까지 주문하면 오늘 오후 8시까지, 오늘 오후 9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새벽 7시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 카테고리가 추가된다. 이로써 본격적인 동대문 패션 당일배송 시대가 열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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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안경점에서 ‘옴니채널’ 찾는 이야기

모르셨겠지만 저는 안경테 수집을 좋아합니다. 지금 집에는 총 6개의 서로 다른 안경테가 있고, (술 먹고) 잃어버린 것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10개로 늘어납니다. 갑자기 슬퍼지네요. 미안하다, 젠틀몬스터. 일본에서 만난 카네코안경 한정판도 이제 안녕.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무섭게 잠식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저는 안경테라면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삽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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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콜 임박 배달대행 ‘바로고’의 올해 청사진

월주문수 980만건, 월매출액 93억원. 지난달 기준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의 성적표다. 월 1000만콜 돌파를 목전에 둔 이 업체는 트래픽 기준으로 생각대로와 함께 국내 배달대행 플랫폼 1, 2위를 다툰다. 바로고는 전국 800개 이상의 지역 배달대행 가맹점(바로고는 ‘허브’라 부른다.), 실활동 인원 기준 2만5000여명의 등록 라이더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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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장터’ 열린다

페이스북이 이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 CEO는 19일(현지시각)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연동해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인 ‘페이스북샵(Facebook Shops)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향후 몇 달 내로 빠르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제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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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파렛트는 누가 다 옮겼을까

1985년. 대한민국에 ‘파렛트풀’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기업이 로지스올이다. 파렛트란 물류현장에서 여러 박스를 한 번에 올려서 지게차로 나르는데 사용되는 깔판이다. 이 파렛트를 기업이 필요할 때, 필요한 수량만큼 빌려주고 회수하고 다시 필요에 따라서 다른 기업에 재배치하고 돈을 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파렛트풀’이다.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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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셀러가 ‘드랍쉬핑’을 만난다면

네이버 1호 풀필먼트 투자기업 ‘위킵’이 준비하고 있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물류로 시작한 이 업체는 ‘유통’으로 나아간다. 다가오는 5월 말, 드랍쉬핑 플랫폼 ‘셀웨이’의 공식 론칭 시점과 맞춰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상품을 공급하기 시작한다. 셀웨이란 쉽게 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동된 B2B 도매몰’이다. 사전에 공급사가 위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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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의 ‘예측택시’란 무엇인가

티머니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택시 수요 예측 서비스 ‘예측택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측택시는 티머니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28일 시작한 택시 호출앱 ‘티머니온다’ 모든 택시기사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티머니온다의 출시 당시 이름은 ‘온다택시’인데 티머니 브랜드 강화 목적으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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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가 ‘글로벌’을 개척하는 방법

카페24가 바라보는 미래는 한국이 아닌 글로벌로 넘어간 지 한참 됐다. 비단 카페24뿐만 아니긴 하다. 경쟁 솔루션인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도, 차근차근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쇼피파이’도 글로벌을 바라보는 것은 매한가지다. 그 와중 카페24의 글로벌 전략 방향이 있다면 ‘아웃바운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다. 카페24로 쇼핑몰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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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코로나, 그리고 2000억원

마켓컬리(운영사: 컬리)가 2000억원 규모 시리즈E 투자를 8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엔 신규 투자사인 DST글로벌의 리드로 기존 투자사 힐하우스캐피탈, 세콰이어캐피탈차이나, 퓨즈벤처파트너스, SK네트웍스, 트랜스링크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컬리가 창업 이후 유치한 총 누적 투자금액은 4200억원이다. 컬리는 이번 투자유치는 코로나19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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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앤코, 글로벌 B2B 도매몰로 흑자 전환

아이오앤코코리아(이하 아이오앤코)가 2020년 1분기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앤코는 2016년 1월 글로벌 B2B 도매몰 ‘AFS몰’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함께 밝혔다. 업체의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AFS몰은 이커머스 업체 바이어(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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