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지용

플랫폼 노동 포럼 출범, ‘배달 산업’ 대안 찾는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추산에 따르면 2019년 국내에는 약 47~54만명의 플랫폼 노동자가 있다. 전체 취업자 대비 약 1.7~2% 수준으로 이 숫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플랫폼 노동 확산에 따른 제도적 대안 마련을 위한 국내외 각국의 논의도 활발하다. 최근 유럽연합은 플랫폼 노동을 포괄하는 지침을 제정하여 2020년까지 회원국 개별법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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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온라인’이 유통업계 절반 먹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 2월 유통업체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 10조6000억원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구성비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2%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이 유통업계의 절반을 잡아먹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온라인 매출 급성장의 원인으로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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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킥보드 등장

공유 전동킥보드 ‘지쿠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지바이크가 30일 업계 최초로 한 번의 터치로 공유형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터치앤고’ 기술을 개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30초에서 2초로 감축했다는 지바이크측 설명이다. 별다른 홍보 없이 사용자도 늘어서 터치앤고 기술이 도입되고 전달 대비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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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냉장 무인 보관함 론칭의 의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냉장택배 무인 보관함 BOX25(박스25)를 30일 론칭했다. BOX25는 신선식품 택배 물류 프로세스에서 ‘신선 온도 보관’이 멈추는 지점인 목적지 도착부터 고객 픽업까지, 즉 ‘문 앞’의 신선도를 지킬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GS25는 BOX25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신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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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동대문 물류’에 투자한 이유

동대문 패션 도매 플랫폼 신상마켓(운영사: 딜리셔스)이 네이버로부터 단독 투자를 유치했다. 신상마켓이 지난해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유치한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와는 별개로 진행됐으며, 투자금액은 약 70억원대로 추산된다. 이번 투자 유치로 신상마켓은 총 255억원 규모의 투자액을 확보했다. 네이버가 신상마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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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오픈한 쿠팡 물류센터(?)의 비밀

“기자님, 그거 아세요? 쿠팡이 제주도에 물류센터를 오픈했어요. 저도 쿠팡에서 주문을 해봤는데 바로 내일 상품이 오더라고요”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물류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제주도 물류업계에서 최근 단연 화두는 쿠팡이 지난 2월 제주시 오등동에 구축한 정체불명의 건물이다. 대형마트 이상의 크기를 보이는 이 건물 앞에는 로켓배송 차량들이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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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2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풀필먼트 강화한다

패션 커머스업체 브랜디가 약 2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마트랜스링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기존 투자자 대부분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자산신탁운용 등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브랜디가 받은 누적 투자액은 약 350억원이다. 이번에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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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가 빨라졌다!

알리익스프레스가 빨라졌다. 종전 20~50일 이상 걸리기도 했던 한국까지의 배송기간이 3~7일 내로 줄어들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전용 물류망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제 알리익스프레스도 통상의 구매대행 판매자의 속도를 따라왔다. 덧붙이자면, 모든 상품 카테고리 배송이 빨라진 것은 아니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자.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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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2년만에 한국 1위 패션 쇼핑앱 만든 에이블리의 비결

요즘 잘 나가는 패션 쇼핑앱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에이블리’다. 2018년 3월 만들어진 신생앱이 불과 2년 사이 지그재그, 무신사, 브랜디 등 먼저 창업한 패션 커머스들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에이블리의 2018년 말 기준 월거래액은 20억원, 2019년 말 기준 월거래액은 220억원이다. 불과 1년 사이 11배의 성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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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풀필먼트 투자는 계속된다

네이버의 또 다른 풀필먼트 서비스 업체 투자 사례가 발표됐다. 물류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네이버, KDB캐피탈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여 6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위킵이 네이버의 투자로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마무리를 발표한데 이어 두 번째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까지 네이버가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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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풀필먼트가 온다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 풀필먼트까지 온다. 카카오는 IT 플랫폼을 중심으로 분절된 여러 물류업체들의 연결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풀필먼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물류센터 입고(Inbound)부터 출고(Outbound)까지 현장 오퍼레이션 요소요소에는 카카오가 보유한 IT 기술들이 적용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풀필먼트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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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상품을 네이버에 팔아보자

중국 알리바바 상품을 네이버에 팔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중국말 몰라도 된다. 심지어 재고도 필요 없다. 판매자 입장에선 마케팅, 인건비를 제외한 창업비용을 제로로 만들 수 있다. 코리아센터가 17일 발표한 신규 서비스 쉽투비(SHIPTOBE) 이야기다. 한국 판매자가 쉽투비를 이용하는 방법은 이렇다. 먼저 알리바바그룹의 C2C 마켓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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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풀필먼트가 온다

네이버가 풀필먼트 사업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퍼진지는 꽤 오래 됐다. 기자가 만난 풀필먼트 서비스 업체 대표 중 많은 이들이 네이버 담당자와 서비스 제휴 관련 미팅을 했으니 허튼 소리는 아닐 거다. 최근에는 네이버가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와 같은 형태의 사업을 위해 셀러 영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F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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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MS가 멈췄다, 대체 물류망은 어디에

“한국에서 일본으로 물건 보내줄 업체 소개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EMS는 안 된다고 하고 페덱스나 DHL은 너무 비싸서요. 도무지 방법을 찾지 못하겠네요” 최근 한 글로벌셀러 오픈카톡방에 올라온 누군가의 목소리다. 코로나19 여파로 우정사업본부의 국제우편 서비스(소형포장물, K-packet, EMS-Express Mail Service)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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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코로나19가 온오프라인 업종에 미친 영향

2월 이커머스, 음식배달 등 온라인 업종의 매출이 1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동기간 오프라인 기반 업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은 매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다. 정부는 2월 23일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감염병 확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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