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전쟁] 배민마켓은 정말 쿠팡과 맞붙을까

우아한형제들이 음식이 아닌 영역의 배달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송파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배민마켓’ 이야기다. 배민마켓은 즉시 조리 음식 배달이 아닌 카테고리를 다룬다. 편의점에서 사먹을 법한 즉석간식, 과자,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부터 화장지, 세제, 기저귀와 같은 유아동/생활용품, 과일/채소/정육,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과 같은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한 신선식품의 영역까지 모든 카테고리로 치고나가고 있다. 확장 속도도 빠르다. 송파구에서 올해 초 강남 3구(송파,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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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전쟁] 쿠팡이츠로 공짜밥 먹고 돈 버는 법

배달대행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로 공짜로 음식을 시켜먹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음식의 가격에 따라서 공짜밥은 기본에, 추가로 돈을 벌수도 있는 방법까지 나온다. 배달대행업계 관계자가 전해준 그 방법을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조건 하나가 있다. 쿠팡이츠 주문이 가능한 지역에 회사 사무실 혹은 자택이 있어야 된다. 현재 쿠팡이츠는 서울 13개구(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마포구, 광진구, 용산구, 성동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와 경기도 용인시, 분당시 등지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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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 알바 ‘배민커넥트’, 직접 해 봤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을 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부족한 배달 공급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대중을 배달기사로 끌어당기는 ‘배민커넥트’를 지난주 본격 시작했기 때문이다. [참고 콘텐츠 : 누구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하기, ‘배민커넥트’ 가동] 그래서 기자도 해봤다. 먼저 밝히는데 기자는 배달 초보자다. 오토바이 배달은 해본 적이 없고, 전기자전거, 자전거, 도보를 통한 배달은 이번이 네 번째다. 우버이츠, 부릉프렌즈와 같은 크라우드소싱 배달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아서 일을 했고, 배민커넥트를 통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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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하기, ‘배민커넥트’ 가동

이제는 누구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을 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난달부터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배달 서비스 ‘배민커넥트’ 기사 모집을 시작했고, 지난주 첫 배달을 시작한 것이다. 배민커넥트 라이더 모집 지역은 서울 4개구(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로 순차적으로 모집 지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배민커넥트는 우버이츠와 메쉬코리아의 부릉프렌즈, 최근 관악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 쿠팡의 쿠팡이츠에 이은 네 번째 크라우드소싱 기반 배달 사례다. 사실 우아한형제들이 크라우드소싱 배달을 준비한 것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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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의 기술은 어떻게 ‘도심물류’를 바꿀까

메쉬코리아는 한국에서 ‘기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배달대행업체임이 분명하다. 인력구성만 보더라도 170여명의 직원 중 60여명이 개발자다. 동종 경쟁 배달대행업체와 단순 비교한다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다. 화제가 되는 기술 스택도 사용한다고 한다. 잠깐 어려운 기술용어를 사용하자면, 메쉬코리아의 개발팀은 도커(Docker)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통해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확장한다고 한다. 프론트엔드는 리액트(React),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몹엡스(MobX)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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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퍼스널 모빌리티로 일반인 배달기사 뽑는다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 메쉬코리아가 프리랜서 배달기사 ‘부릉프렌즈(Vroong Friends)’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메쉬코리아가 올린 부릉프렌즈 모집 광고에 따르면 ‘강남구’와 ‘마포구’에서 오는 5월 27일 부릉프렌즈 라이더를 활용한 첫 배달이 시작된다. 음식 배달 경력이 없는 일반인이라도 희망한다면 부릉프렌즈에 지원할 수 있다. 일자별로 점심조(11:00~15:00), 저녁조(17:00~21:00), 풀타임조(11:00~15:00 / 17:00~21:00) 중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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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배달대행업계 “우리는 이 법을 멈추고 싶다”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 기관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라이더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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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뿔나게 한 입법 예고는 오해였다? 고용부의 입장

2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입장을 들었다. 배달대행 업계에서 배달기사는 물론, 배달대행업체, 음식점, 소비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할 법이라고 평가 받은 입법 예고다. [참고 콘텐츠 : 고용노동부는 누구를 위한 ‘배달법’을 만들고 있는가]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 입법 예고는 규제조문 해석과 관련한 몇 가지 업계의 오해가 있었다. 먼저 논란이 일어났던 규제조문인 <안전보건기준에관한규칙 안 제 672조> 일부를 다시 한 번 살펴본다. “이륜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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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누구를 위한 ‘배달법’을 만들고 있는가

“고용노동부가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한다면서 깜짝 놀랄만한 안을 제시했다. 주행 중에 추가적인 콜을 받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단언컨대, 배달대행 일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전문가랍시고 내놓은 안일 것이다(라이더유니온 성명서 中)” 고용노동부가 22일 발표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하여 배달대행 업계의 반발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배달대행 업계 관계자들은 배달기사는 물론 플랫폼, 음식점, 소비자에게 누구도 환영 받지 못할 법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논란이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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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요기요 편의점 배달, 메쉬코리아가 맡는다

CU 편의점이 배달앱 ‘요기요’와 메쉬코리아의 ‘부릉’과 손잡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CU 배달 서비스’는 주문자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지불하는 배달 서비스 이용료는 3000원이다. CU는 지난 1월,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와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 등 제휴 협업 모델 구축 및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배달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요기요와 CU가 물류사업자는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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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배달앱의 큰 그림, 음식배달을 넘어서

국내 2, 3등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좋은 음식(Amazing Food)’, ‘쉬운 주문(Amazing Ordering)’, ‘편한 배달(Amazing Service)’로 삼위일체를 만들어서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공통 미션(Mission)이자 존재 이유라고 하는 ‘놀라운 배달 경험(Amazing Delivery Experience)’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잠깐 설명하자면 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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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물류에 ‘생활’이 붙으면 떠오를 기술 3가지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국토교통부, ‘생활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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