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에서 조조타운 팝업…일본 브랜드 반응 확인한다

무신사, 성수에서 조조타운 팝업…일본 브랜드 반응 확인한다

무신사는 2021년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 패션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반대로 일본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까지 맡기 시작했습니다.

무신사는 지난 16일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자사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일본 브랜드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한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이번 시도가 중장기적인 유통 협력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인터뷰] “로그라이크 재미 꼭 살린다” 1주년 맞은 카제나 개발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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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그라이크 재미 꼭 살린다” 1주년 맞은 카제나 개발진의 약속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퍼스트타워에서 열린 카제나 출시 1주년 기념 미디어 인터뷰에는 슈퍼크리에이티브 최승현 PD와 김기범 개발 디렉터(DD)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향후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며 2주년까지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온라인 쇼핑몰 옷 직접 입어보세요…지그재그, 성수서 오프라인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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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옷 직접 입어보세요…지그재그, 성수서 오프라인 팝업

지그재그가 입점 쇼핑몰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그재그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지그재그 익스프레스’를 열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으로만 접하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기회를, 입점 쇼핑몰에는 자체 제작 상품과 고유한 스타일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입점 쇼핑몰이 독자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AI로 빨라진 업무…KT “고객 분석 업무, 8시간에서 10분으로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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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빨라진 업무…KT “고객 분석 업무, 8시간에서 10분으로 절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의견 분석에 걸리는 시간을 8시간에서 10분 이내로 줄이고, 연간 4만 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한 사례가 나왔다. 다만 개별 업무의 처리시간 단축이 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는지는 별도로 검증해야 한다. AI 결과물을 검수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까지 고려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년 연속 흑자 낸 인텔리빅스, ‘자율형 안전 AI’로 코스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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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속 흑자 낸 인텔리빅스, ‘자율형 안전 AI’로 코스닥 도전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가 13년 연속 흑자를 앞세워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상장을 통해 확보할 자금을 자체 AI 기술 고도화에 투입하고, 기존 영상관제를 넘어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 방법까지 알아서 판단하는 ‘자율형 비전 AI’ 기술을 앞세워 국방·피지컬 AI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텔리빅스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계획과 자체 AI 기술,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장정훈 대표는 “현재 영상관제 체계가 사람의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관제 요원 한 명이 수백대의 CCTV를 살펴보는 구조에서는 사고를 놓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텔리빅스는 AI가 위험을 발견하고 상황을 이해한 뒤 대응까지 연결하도록 하는 데 기술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DW 아니라,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테라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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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아니라,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는 흥미로운 교차점에 서 있다.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혁신의 시기를 거치며 재출시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이제 테라데이타 3.0 시대다.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넘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성 높은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 조쉬 애보트 테라데이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담당 부사장

리미니스트리트 CEO “AI 퍼스트보다 AI 라스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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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CEO “AI 퍼스트보다 AI 라스트여야”

“AI 퍼스트가 아니라, AI 라스트여야 한다. AI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목표를 혁신으로 두고 프로세스를 수정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난 뒤에 AI를 어디에 투입해야 할 지 살펴야 한다. AI 활용처를 정하지 않고 AI부터 사용하겠다고 나서면, 혁신은 하지 못하고 비용만 너무 커진다.” –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

“AI 시대 창업, 중간은 없다”…난제 도전 vs 소규모 틈새

“AI 시대 창업, 중간은 없다”…난제 도전 vs 소규모 틈새

지난 14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서밋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두 전문가가 국내 창업자들에게 비슷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딥테크 AI와 린 AI라는 두 갈래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영덕 카카오임팩트 재단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그간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바벨 전략을 소개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난제에 도전하거나, 소규모 팀의 민첩성을 살려 작은 시장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패션서 리빙으로 넓어지는 29CM…, DDP디자인페어서 ‘취향이 가득한 시장’ 열었다

패션서 리빙으로 넓어지는 29CM…, DDP디자인페어서 ‘취향이 가득한 시장’ 열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해 온 국내 리빙 브랜드들이 소비자를 직접 만날 자리가 마련됐다.

29CM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26 DDP디자인페어 with 29CM’에는 국내 리빙 브랜드 약 100곳이 참여했다. 가구·조명·그릇을 종류별로 나누지 않고, ‘쉼·식사·정돈·교감’이라는 일상의 네 가지 관심사에 따라 공간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패션 플랫폼에서 리빙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온 29CM가, 온라인에서 브랜드를 골라 소개해 온 방식(큐레이션)을 오프라인 전시장에 옮긴 것이다.

캐릭터.AI 파산보호 신청…국내 ‘제타’·‘크랙’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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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AI 파산보호 신청…국내 ‘제타’·‘크랙’은 괜찮을까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 ‘캐릭터.AI’가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지난해 매출은 2360만달러였지만, AI를 돌리는 서버 비용(컴퓨팅 비용)으로만 매달 약 1000만달러를 썼다. 연간으로 따지면 매출의 5배가 넘는다. 소송과 규제 부담까지 겹쳐 투자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캐릭터챗은 최근 국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콘텐츠 분야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스캐터랩 ‘제타’의 올해 2월 이용시간은 1억1000만시간으로 챗GPT의 2배를 넘었다. 글로벌 대표 업체가 무너진 상황에서 국내 시장은 어떨까. 같은 서비스를 하는 국내 업체 스캐터랩 ‘제타’와 뤼튼테크놀로지스 ‘크랙’은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살펴봤다.

[RE: 자사몰] 판매 채널 늘어난 AI 시대, 자사몰의 역할이 달라진다

[RE: 자사몰] 판매 채널 늘어난 AI 시대, 자사몰의 역할이 달라진다

이번 연재는 전자상거래 구축 플랫폼 카페24와 함께, 판매 채널과 기술이 계속 늘어나는 지금 브랜드에 자사몰이 왜 필요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다.

연재는 세 가지를 차례로 다룬다. 먼저 브랜드가 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방식을 스스로 고르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어 브랜드만의 구매 경험을 만들고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을 짚는다. 마지막으로 여러 판매 채널에서 얻은 성과를 사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자사몰의 역할을 본다.

자사몰을 실제로 운영하는 브랜드 사업자들의 경험도 함께 소개한다. 변화가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다.

“취약점 찾는 게 끝이 아니다”…유넷시스템즈가 ‘해커원’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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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찾는 게 끝이 아니다”…유넷시스템즈가 ‘해커원’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고, 금융권을 비롯한 국내 기업에서 침해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존 취약점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정기적인 모의해킹과 취약점 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발견한 취약점의 실제 위험도를 검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안기동 유넷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문제를 짚었다. 유넷시스템즈가 글로벌 화이트해커 플랫폼 ‘해커원(HackerOne)’을 국내에 도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 세계 화이트해커와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찾아내고, 검증부터 우선순위 판단, 조치까지 연결하는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베슬AI, 네오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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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AI, 네오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베슬AI가 분산된 GPU를 통합하고 장애 감지·자원 배분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앞세워 네오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GPU를 내년 5만 장, 2030년까지 최소 20만 장 확보하고 2028년까지 5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출은 2028년 2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며,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한 AI 팩토리를 통해 글로벌 AI 연산 수요 공략에도 나선다.

증권사 경쟁, ‘화면’에서 ‘AI’로 옮겨간다…한투증권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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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경쟁, ‘화면’에서 ‘AI’로 옮겨간다…한투증권의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이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 서비스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업무망에는 자체 구축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외부망에서는 기업용 생성형 AI(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전사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현업 부서가 업무 효율화에 AI를 직접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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