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칩의 50% 가격 맞춰야”… 국산 NPU, 가성비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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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칩의 50% 가격 맞춰야”… 국산 NPU, 가성비로 승부수

조재홍 딥엑스 상무는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산 NPU 수출 확대 및 판로 다변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말했다. 이날 참석한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업과 AI 인프라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가격과 전력 효율을 앞세워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국산이라는 이유로 사용을 요구하기보다 실제 서비스에서 비용 대비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양치질에 머신러닝이 왜 필요할까…다이슨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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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에 머신러닝이 왜 필요할까…다이슨의 답

1mm² 크기 10만화소 카메라로 사용자 입안을 초당 28장씩 촬영하고 칫솔이 분석한다. 이를 통해 치아 사이를 찾아내고 그 사이에 원뿔형 물줄기를 분사해 플라그를 제거한다. 이 모든 과정이 이를 닦는 동안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공상과학(SF) 미디어 속 얘기가 아니다. 다이슨이 선보인 신개념 전동칫솔 ‘카메라젯’이 구현한 실제 기능이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갤Z폴드8보다 100만원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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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갤Z폴드8보다 100만원 비싸

애플이 9일(현지시간)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Duo)’를 공식 발표했다. 애플의 폴더블 진입은 삼성이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지 7년 만이다. 삼성, 화웨이, 오포 등 경쟁사들이 먼저 폴더블 시장을 개척해온 가운데, 애플은 가장 늦게 이 대열에 합류했다.

로봇청소기 시장서 커지는 ‘보안’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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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시장서 커지는 ‘보안’ 존재감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로봇청소기는 카메라와 센서를 달고 집안을 돌아다니며 주변을 인식하고 일부 제품은 원격 영상 기능까지 제공한다. 만약 기기나 계정이 침해될 경우 사생활 노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제조사들도 최근 데이터 암호화와 카메라 접근통제, 기기 내 데이터 처리 등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75만원짜리 칫솔? 다이슨 전동 칫솔,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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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원짜리 칫솔? 다이슨 전동 칫솔, 뭐가 다를까

전동 칫솔도 인공지능(AI)을 품는 시대가 왔다. 다이슨이 AI와 카메라를 접목한 새로운 구강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카메라로 치아 이미지를 촬영한 다음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치아 사이 위치를 찾아 세척한다. 다이슨은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결합한 자사 첫 제품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I 시대 고성능 조건은 ‘냉각’…레노버가 내놓은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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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고성능 조건은 ‘냉각’…레노버가 내놓은 해법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과제는 단순히 연산 성능만 높인 게 아니다. 높은 성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력과 발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형우 한국레노버 상무는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씽크스테이션 P4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AI 시대가 본격 시작되면서 많은 연산이 필요한 작업이 늘어났다. 이에 레노버는 워크스테이션 역시 발열을 제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판단했다. 성능 향상에 맞춰 쿨링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15년 쌓인 쏘카의 사고 장면, 자율주행의 교과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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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쌓인 쏘카의 사고 장면, 자율주행의 교과서 된다

쏘카가 차량 대여 사업을 하며 쌓아온 사고 데이터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한다. 자율주행 개발 방식이 종단간(E2E) 모델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정상 주행 데이터보다 사고와 이상 주행 같은 ‘엣지케이스’ 데이터가 병목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회사는 향후 자율주행 운행 지역이 늘어날수록, 쏘카가 쌓은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게 뭔가요] 영상 하나로 로봇이 배운다? 스킬드AI의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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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가요] 영상 하나로 로봇이 배운다? 스킬드AI의 방법론

미국 로봇 스타트업 스킬드AI(Skild AI)가 지난 18일 공개한 블로그에 흥미로운 장면이 담겼다. 사람이 화분을 옮겨 심는 영상을 딱 한 번 찍었다. 11분 뒤 로봇 팔이 스스로 화분을 옮기고, 흙을 파고, 식물을 심었다. 이 로봇은 화분 심기라는 작업을 그전까지 훈련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클라우드 대신 ‘내 책상‘’…델의 하이브리드 AI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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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대신 ‘내 책상‘’…델의 하이브리드 AI 승부수

“인공지능(AI)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능이라고 더 이상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보안과 비용, 운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지가 더 심각하고 풀기 어려운 과제다. 회사가 토큰 사용량을 견제하고 중앙에서 컨트롤할 방법이 현재는 없다. 지금은 AI 활용을 부추기지만 절대 그렇게 지속될 수 없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델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버, AI 스토리지부터 워크스테이션과 AI PC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통해 변화하는 AI 활용 방식에 대응하고, 기업이 보안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 읽고 쓰고 기록하고…서점에서 만난 로지텍 ′모비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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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읽고 쓰고 기록하고…서점에서 만난 로지텍 ′모비 폴드′

마음에 드는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고, 다시 키보드로 입력한다. 로지텍이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 구성이다. 자사 주력 제품의 특성과 서점의 성격을 팝업스토어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현장에는 휴대성을 강조한 키보드, 마우스 제품부터 게이밍 기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배치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부터 스마트글래스까지…언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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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 울트라부터 스마트글래스까지…언팩 총정리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갤럭시 Z 라인업, 갤럭시 워치 시리즈,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선보였다. 폴더블 라인업은 3종으로 확대됐고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을 본격 적용했다. 새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전작 대비 성능과 배터리 용량,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됐다. 깜짝 공개한 아이웨어는 갤럭시 생태계를 안경 형태 폼팩터로 확장한 스마트글래스로, AI 중심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맥 미니는 왜 AI 에이전트 머신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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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미니는 왜 AI 에이전트 머신이 되었나

애플 실리콘 시니어 PM 더그 브룩스는 최근 미국 테크 미디어 더딥뷰(The Deep View)와의 인터뷰에서 맥 미니가 왜 에이전트 시대 최고의 머신으로 평가받는지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 실리콘의 핵심은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UMA)다. CPU, GPU, 뉴럴엔진이 메모리를 함께 쓴다. 일반 PC는 CPU가 쓰는 시스템 램과 GPU가 쓰는 그래픽 메모리가 분리돼 있어, 대용량 AI 모델을 돌리려면 수백만원짜리 엔비디아 GPU가 필요했다. 맥은 다르다. 24GB 통합 메모리면 700억개 파라미터급 LLM을 로컬에서 구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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