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리] 아이씨비, ‘알리바바 협력사’ 그 이상을 바라보는 방법

바이라인네트워크에서 일주일에 한 편, 스타트업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코너명은 ‘바스리’, <바이라인 스타트업 리뷰>의 줄임말입니다.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과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솽스이(쌍십일) 기간. 한국과는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 이 날에 난데없이 바빴던 한국의 물류업체가 하나 있다. 티몰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를 위한 한국부터 차이냐오의 지정 중국 물류센터까지의 역직구 물류를 처리하고 있는 업체 아이씨비(ICB)다. 아이씨비는 2013년 알리페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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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셀러의 쿠팡 공습? 4억7000만원짜리 염주의 비밀

평소처럼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살펴보던 21일 새벽, 기자에게 이게 뭔가 싶은 쿠팡 광고가 노출됐다. ‘고추 / 고추 얇은 물고기 입오픈 발가락 양말 열려있는…’이라는 상품명의 스타킹이다. 실제 광고를 클릭해봤다. 중국어로 써 있는 상품상세정보 이미지의 향연이다. 여기가 쿠팡인지 알리익스프레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셀러가 올린 구체적인 정보를 살펴봤다. 택배사는 ‘우체국’, 배송비는 ‘2만3000원’으로 명기돼있다. 절대로 한국에서 팔릴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다. 이 스타킹을 팔고 있는 셀러(판매자)는 스타킹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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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비, 레인지인터내셔널에 10억원 투자… “유럽 직구시장 공략한다”

크로스보더 결제, 물류 플랫폼업체 아이씨비가 지난달 독일소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업체 레인지인터내셔널에 1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아이씨비는 레인지인터내셔널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유럽 상품의 한국 직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씨비는 중국 1위 이커머스업체 알리바바그룹의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의 한국 파트너로 성장한 업체다. 아이씨비는 알리바바의 B2C 직구 플랫폼 ‘티몰글로벌’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중국 차이냐오 물류센터까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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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의 궁극체가 ‘오픈 풀필먼트’가 된 사연

코리아센터가 ‘풀필먼트’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주력사업 중 하나로 말이다. 국내 2위 웹호스팅 서비스 ‘메이크샵’과 국내 1위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그 코리아센터다. 한국형 알리익스프레스라 볼 수 있는 외국인 대상 B2C 글로벌 쇼핑몰 ‘OKDGG’와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 오디오 콘텐츠 포탈 ‘팟빵’을 운영하는 그 기업 맞다. 최근에는 카카오의 인수 대상으로 물망에 오른 기업이기도 하다. 그런 코리아센터가 ‘풀필먼트’를 한다고 하니 조금 뜬금없을 수도 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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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이커머스의 미개척지, 신선식품에 ‘신선’이 빠졌다고?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닐슨, 2018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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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 한다는 아마존, ‘드랍쉬핑’은 불가능한 이유

아마존글로벌셀링이 2019년 전략방향의 핵심 키워드로 ‘D2C(Direct to Customer)’를 내세웠다. 박준모 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국가간 경계를 넘어선 온라인 상거래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아마존코리아가 보는 트렌드는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의 등장”이라며 “전통적인 무역트렌드는 제조, 수출, 수입, 도매, 소매업체가 이어지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D2C 시대에서는 판매자가 중간 유통망 없이 고객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해진다. 아마존이 D2C를 구현하는 하나의 채널 역할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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