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에 오른 정용진, 위기의 신세계그룹 [Weekly Commerce]
지난 한 주 동안 커머스 업계에 일어난 사건을 모아봅니다. 그 주 가장 중요한 이슈에 업계와 기자의 시각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지난 8일부로 회장직에 선임됐습니다. 정 신임 회장이 위기론에 휩싸인 신세계그룹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주목됩니다. 정 회장의 신사업 대부분이 실패했거나 여전히 자리 잡지 못했다는 점은 우려의 요소가 되고 있고요. 여기에 더해 그룹 차원에서 핵심 사업인 대형마트를 살려야 하는 등 다양한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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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