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야간 배송트럭, AI가 핸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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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야간 배송트럭, AI가 핸들 잡았다

우체국 창구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지만, 우편물류 업무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접수된 소포는 모두가 잠든 밤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야간 장거리 트럭 운전은 고독하고 피로한 노동이다. 그러나 우편물 운송 차량 가운데 20대는 인공지능(AI)과 함께 달린다.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보조 장치 ‘코파일럿’을 탑재한 차량이다. 코파일럿은 카메라로 수집한 주행 데이터를 ‘국가 AI 프로젝트’에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네이버가 공개한 AI팩토리 계획

네이버가 공개한 AI팩토리 계획

네이버가 AI팩토리 사업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브룩필드가 특수목적법인(SPV)를 세워 엔비디아로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 받은 후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네이버가 설립한 AI팩토리 자회사가 사업을 맡는 방식이다.

신작 쏟아진다…게임업계 하반기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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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쏟아진다…게임업계 하반기 총공세

국내 게임업계가 올해 하반기 신작 공세에 나선다. 넥슨, 엔씨,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는 물론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데브시스터즈와 같은 중견 업체들도 신작 경쟁에 뛰어들었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치중했던 과거와 달리 액션, 슈팅, 서브컬처, 방치형 등 장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작품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플레이BN] 방치형으로 부활한 추억, 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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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BN] 방치형으로 부활한 추억, 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장애물을 피하며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러닝 액션’ 장르를 기억하시나요. 스마트폰 보급 초창기를 대표하는 장르 중 하나로, 과거 다양한 작품이 인기를 끌었죠. ‘윈드러너’도 당시 러닝 액션 장르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원작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윈드러너 지식재산권(IP)의 명맥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오픈AI 허깅페이스 해킹 이어 앤트로픽 클로드도 실제 기업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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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허깅페이스 해킹 이어 앤트로픽 클로드도 실제 기업 침투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가 사이버보안 평가 과정에서 실제 기업의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사고 3건을 발견했다고 30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1일 오픈AI가 공개한 유사 사건이 계기가 됐다. 오픈AI는 자사 모델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테스트 환경을 빠져나가,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실제 운영 시스템에 접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챗GPT·로블록스, EU 플랫폼 규제 대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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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블록스, EU 플랫폼 규제 대상 오른다

오픈AI의 챗GPT와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유럽연합(EU) 플랫폼 규제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두 미국 기업 모두 EU 역내 월간 이용자 수 4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EU 디지털서비스법(DSA)이 정한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VLOP)’ 지정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경마장은 어떻게 AI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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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은 어떻게 AI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가 됐나

말 산업과 인공지능 전환(AX)은 언뜻 낯선 조합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국마사회는 2024년부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과 활발하게 협력해왔다.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 지는 3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관계를 맺은 스타트업은 20여곳이 넘는다. 협력 건수뿐 아니라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23일 장기영 한국마사회 과장은 “2025년 ‘AI for Good’에서 온텔리에이아이와 진행한 협력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국내 최초였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운영하는 AI for Good은 AI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이다.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사회·환경적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전 세계 단위로 선정한다. 국내에서 등록된 38건의 사례 가운데 한국마사회 협력 건수만 3건이다.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⑥] IBK기업은행, ‘기업금융 전문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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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⑥] IBK기업은행, ‘기업금융 전문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 추진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담 국책은행으로서 기업금융 전문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뱅크로의 전환을 지향하고 있다. 기업은행이 지향하는 AI 금융의 모습은 AI가 고객의 필요를 먼저 알고, 가장 적합한 금융을 먼저 제안하는 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담 국책은행으로 쌓아온 중소기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된 기업금융 모델을 구축 중인 점을 타 은행과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향후 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중소기업 생태계에 연결하는 기술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했다.

리니지 이어 아이온…엔씨, 레거시 IP로 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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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이어 아이온…엔씨, 레거시 IP로 中 공략

엔씨가 회사를 대표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니지2M이 현지 진출에 성공하고 리니지M과 아이온 IP 작품이 외자 판호를 확보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주요 IP의 연이은 진출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인터뷰] 고레로보틱스, 로봇으로 건설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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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레로보틱스, 로봇으로 건설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야심한 밤, 로봇이 공사 현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축 자재를 부지런히 실어 나른다. 타일, 벽돌, 석고보드 같은 무거운 건축 자재를 옮기는 바퀴 달린 로봇은 주로 사람이 드문 야간 시간대에 일한다. 해가 뜨면 인부들은 건물 아래에서부터 무거운 자재를 짊어지고 올라올 필요 없이 준비된 자재를 쓰기만 하면 된다. 로봇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건설 현장에 생겨날 변화다.
건설 현장에서는 기계로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을 ‘양중’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직접 자재를 짊어지고 운반할 경우 ‘곰방’이 된다. 곰방은 인당 하루 15만원 이상을 줘야 하는 극한 노동이다. 사람이 직접 하기에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허리와 무릎에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워낙 힘든 노동이다 보니 안전상의 이유로 낮에만 하고 있다.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④] 하나금융, AI 내재화로 ‘비서형 금융’ 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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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④] 하나금융, AI 내재화로 ‘비서형 금융’ 시대 준비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전체의 비즈니스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강력한 ‘AI 전환(AX)’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디지털금융, 소비자보호,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신사업·미래가치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신사업·디지털본부’를 편제해 그룹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기존 디지털혁신그룹을 ‘AI디지털혁신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디지털 채널과 AI 역량을 통합했다. 특히 금융AI부와 데이터전략부를 통합한 ‘AI데이터전략부’를 신설했다. 이는 AI 원천기술과 핵심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MCP 표준, 역대급 변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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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 표준, 역대급 변화 온다

모델컨텍스트프로토콜(MCP) 표준이 탄생 후 가장 큰 변화를 맞는다. 오는 28일 출시되는 MCP의 새로운 사양은 상태 비저장 방식을 채택하는 등 단순 API 변경을 넘어 기본 철학 자체를 바꾸는 변화다. 새로운 MCP 사양은 대규모 분산 배포 환경에 맞게 재설계돼 기존의 확장성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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