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플로우 AX 페스타에서 본 AI 시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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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플로우 AX 페스타에서 본 AI 시대의 의미

“신대륙이 발견되고 대항해시대가 열렸을 때 가장 용기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인간이라는 단일 지능을 넘어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지능이 공존하는 ‘다지능 시대’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25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개최한 ‘플로우 AX 페스타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시대를 통찰하는 전문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업무 현장의 실제 AX 전략이 소개됐다.

[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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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가존, 웹3 사업 진출…람다256 창업자 박재현 부사장 영입

메가존이 디지털자산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은 최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람다256 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박재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협업 툴 시대는 끝났다”…플로우가 AI를 받아들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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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툴 시대는 끝났다”…플로우가 AI를 받아들이는 방법

“협업 툴 비즈니스는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5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AX 페스타 2026’ 무대에서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꺼낸 말이었다. 창업 11년, 국내 협업 툴 1위를 자처해 온 기업의 대표가 약 1000명의 청중 앞에서 스스로 자사 비즈니스 효용성의 종언을 선언한 셈이었다.

오픈AI 연봉 1억원뿐인 샘 올트먼, 진짜 수익원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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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연봉 1억원뿐인 샘 올트먼, 진짜 수익원은 따로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가 오픈AI와의 사업 관계를 통해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내놓은 조사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는 80개 이상의 기업에 걸쳐 있으며 이 가운데 10개 이상이 오픈AI와 사업 논의를 하거나 실제 거래를 체결했다. 그가 이들 기업에 보유한 지분 가치는 20억달러(약 3조원)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네이버 쇼핑, 아마존·라쿠텐 연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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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 쇼핑, 아마존·라쿠텐 연동 추진

네이버가 라쿠텐·아마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가 쇼핑 생태계를 연동한다.

2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 부문은 라쿠텐·아마존에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두 플랫폼의 상품을 국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직구·역직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뷰] “차는 소유보다 점유”…차즘이 바꾸는 자동차 소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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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는 소유보다 점유”…차즘이 바꾸는 자동차 소비 방식

자동차는 오랫동안 ‘소유’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차량 가격 상승과 소비 패턴 변화로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차량을 직접 구매하기보다 필요한 기간 동안 이용하고, 계약이 끝나면 새로운 차로 갈아타는 방식이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정상연 디자인앤프랙티스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공유’가 아닌 ‘점유’라고 설명한다. 하루 이틀 빌려 쓰는 공유 경제와 달리 수년간 차량을 이용하며 그 가치와 편익을 누리는 것은 점유에 가깝다는 것이다.

‘식인 게임’을 만든 제작자의 솔직한 NDC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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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게임’을 만든 제작자의 솔직한 NDC 대담

타이난 실베스터 루데온 스튜디오 설립자는 1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NDC(Nexon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이같은 기획 철학을 밝혔다. 이날 실베스터 설립자는 ‘림월드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획 의도와 개발 철학을 이야기했다.

실베스터 설립자가 제작한 림월드는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한 메가히트 인디게임이다. 대형 게임사에도 400만장 판매는 대대적으로 홍보할 만큼 의미 있는 기록이지만 실베스터 설립자는 1인 개발자로 림월드 첫 버전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가 림월드 하나만으로 인디게임계 성공 신화로 여겨지는 이유다. 림월드는 SF 건설·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행성 탈출을 목표로 식민지를 개설해야 하는 생존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컨셉 플레이를 보장하는 림월드는 척박한 세계관 내에서 식인과 장기 추출 문화가 존재하고 ‘인간 가죽 소파’ 같은 잔인한 아이템 제작도 허용되기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플레이BN] 내 모니터속 작은 친구 ‘햄스터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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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BN] 내 모니터속 작은 친구 ‘햄스터 톡’

모니터 앞에 앉아 온종일 작업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 모니터 한구석에서 꼬물거리는 귀여운 생명체가 있다면 어떨까요? 라인 게임즈가 출시한 캐주얼 방치형 PC 게임 ‘햄스터 톡’은 바로 그런 직장인과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힐링 게임입니다.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 등 다른 작업을 하는 중에도 햄스터 톡을 화면 위에 항상 띄워둘 수 있는 스크린 오버레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일하는 내내 햄스터들을 관찰하고 보살 필수 있습니다. 당연히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는 꺼놓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끄면 내가 꾸며놓은 것들이 사라지고 원래의 깨끗한 컴퓨터 화면으로 완벽하게 돌아옵니다.

[심재석의 입장] 미토스가 사라진 후, 소버린 AI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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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미토스가 사라진 후, 소버린 AI를 생각한다

고백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소버린 AI’를 외치는 목소리에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오픈AI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과의 격차가 워낙 벌어졌고, 국내 그 어떤 기업이나 기관도 오픈AI나 구글, 앤트로픽과 같은 회사들처럼 투자를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GPT나 클로드 수준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산업용 솔루션이나 피지컬AI와 같은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 전략이라고 봤다.

“미토스 시대, 경직된 보안 거버넌스는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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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시대, 경직된 보안 거버넌스는 치명적”

“앤트로픽 미토스와 프로젝트 글래스윙으로 촉발된 AI 보안이 아주 심각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해킹하는 AI의 대중화는 갈수록 기업과 조직에게 매우 큰 부담이다. 가장 치명적인 건 시간의 비대칭성이다. AI로 해킹 하면 너무 빠르기에 AI로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데, 방어자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우리나라 보안 거버넌스의 구조적 특이성 때문이다. 민간뿐 아니라 정부나 금융은 훨씬 더 취약하다. 이제 데이터 중요도를 중심으로 거버넌스 체계를 바꿀 때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구글 딥마인드 ”게임으로 AI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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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게임으로 AI 키웠다”

구글 딥마인드가 바라보는 게임의 가치는 조금 달랐다.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범용인공지능(AGI) 연구를 위한 핵심 기반이자, 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 모델’로 인식했다. 실제 구글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AI 연구를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범용 에이전트 시마(SIMA)와 월드모델 지니(Genie)를 양대 축으로 AGI를 고도화 중이다.

앤트로픽 미토스 차단, 한국 통신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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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미토스 차단, 한국 통신사 때문?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미토스 5’와 ‘페이블 5’를 수출 금지시킨 배경에 한국 통신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는 15일(현지시각) 백악관 관료 2명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앤트로픽에 모델 오프라인 조치를 요구하기 몇 주 전부터 이미 제재(수출통제)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 계기가 된 것은 중국과 연계된 한국 통신사의 미토스 접근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행보···‘커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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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행보···‘커서’ 인수

스페이스X와 애니스피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자회사 X67이 애니스피어와 합병하는 구조로, 거래가 완료되면 애니스피어는 스페이스X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거래는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애니스피어의 보통주와 우선주는 모두 스페이스X의 보통주로 전환된다. 거래는 규제 승인 등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2026년 3분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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