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DSRV가 그리는 마다가스카르 금융의 미래…“웹3.0 은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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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SRV가 그리는 마다가스카르 금융의 미래…“웹3.0 은행 도전”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정부가 농민들에게 지급한 바우처가 실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일이 반복됐다. 종이로 발급된 바우처는 사이클론(열대성 폭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쉽게 훼손됐고, 누가 몇 장을 받았고 어디에 사용했는지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일부 관계자가 지인이나 친척에게 바우처를 중복 지급하는 등 부정 수급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 같은 문제를 디지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기업 DSRV가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디지털 농업 바우처 시스템(Agri-eVoucher) 실증에 나섰다. 한국-월드뱅크 협력기금(KWPF)의 지원을 받아 약 90만달러(약 12억74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DSRV는 농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신원 등록부터 바우처 지급·사용, 가맹점 정산까지 전 과정을 검증했다.

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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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인공지능(AI)이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의 고민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취약점을 많이 찾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수많은 제보 가운데 실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문제를 가려내고, 중요한 취약점부터 고치는 과정까지 빨라져야 한다. 글로벌 버그바운티 기업 해커원(HackerOne)은 이 과정에 약 240만명의 화이트해커와 AI를 함께 활용한다. 외부 연구자가 찾아낸 취약점을 그대로 기업에 전달하지 않는다. 해커원이 먼저 실제 공격이 가능한지 검증하고 중복 신고를 걸러낸다. 기업이 문제를 고친 뒤에는 다시 같은 공격을 시도해 조치 여부까지 확인한다.

업무용 AI 도구서 주목받고픈 AWS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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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AI 도구서 주목받고픈 AWS의 전략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AI 생태계에서 AI 개발과 운영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회사로 유명하다. 그리고 스스로 인프라뿐 아니라 플랫폼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AI 솔루션 회사로 정의받고 싶어한다. 이에 AI 칩과 AI 모델, AI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서비스, 개인 및 기업 업무용 AI 앱에 이르기까지 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졌다.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여러 차례 도전했다가 후퇴해온 AWS는 AI 에이전트 중심의 최신 AI 생태계에서도 업무용 AI 도구로 인정받길 바라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오픈AI·앤트로픽의 중앙화된 정렬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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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오픈AI·앤트로픽의 중앙화된 정렬에 반기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초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오픈AI·앤트로픽 등 경쟁사와 상반된 해법을 제시했다. 안전을 위해 모델에 통일된 가치·기준을 학습시켜야 한다는 경쟁사들과 달리, 저커버그 CEO는 ‘초지능을 소수가 독점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므로 모두가 보유해 서로 견제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국인도, 장보기도, 편의점으로 간다

외국인도, 장보기도, 편의점으로 간다

GS25·CU 편의점 양강이 올해 2분기 호재를 맞았습니다. 2분기 내내 날씨도 좋았고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덕도 보았지요.

이보다 주목해볼 만한 지표는 외국인과 장보기 수요입니다. 편의점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지갑을 여는 주요 채널이 되었고요. 오프라인 근거리 채널의 장점을 살려 장보기 수요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서클이 헥토와 손잡은 이유…결제·지갑·규제 아우른 ‘3각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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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헥토와 손잡은 이유…결제·지갑·규제 아우른 ‘3각 인프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서클(Circle)이 국내 시장에서 헥토그룹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규제 준수부터 실증 사례, 개발 인프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필요한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모습이다. 서클의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 파트너사인 헥토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해외 결제·정산 인프라를 담당하는 헥토파이낸셜과 가상자산사업자(VASP)로서 규제 대응과 실증을 맡은 헥토월렛원이 각자의 영역에서 서클과 협력하고 있다. 결제·정산, 지갑·규제 대응, 블록체인 개발 인프라를 잇는 그룹 차원의 3각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AI·PQC에 피지컬AI까지…국가 보안 R&D 향후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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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QC에 피지컬AI까지…국가 보안 R&D 향후 방향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이 2027년 정보보호 연구개발(R&D)을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방어와 통합형 과제, 사업화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AI 사이버 실드돔과 피지컬 AI 보안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기존 정보보호 R&D에서는 자유공모와 경쟁형 R&D를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여러 보안기업의 기술을 묶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통합형 R&D도 확대할 방침이다.

엔씨, 리니지 타고 날았다…2분기 영업익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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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타고 날았다…2분기 영업익 10배↑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새로운 성장 축인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레거시 지식재산권(IP), 신규 IP, 모바일 캐주얼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영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됐다고 판단 중이다.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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