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시아 앱 기반 물류 플랫폼 고고엑스가 보콤인터내셔날과 CMF(Cyberport Macro Fund)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앞서 고고엑스는 지난 2018년 알리바바그룹의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 등으로부터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받은바 있다.

고고엑스는 이번 투자금을 비즈니스 강화,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빈센트 허(Vincent Hu) 고고엑스 CFO는 “최근 도심 물류에서는 사용자 정보 보호와 친환경적인 물류생태계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물류 영역에서 사용자 안전, 만족도 및 규제 준수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확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스티븐 램(Steven Lam) 고고엑스 CEO는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물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이에 대한 전략 설계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고고엑스의 물류 영역을 확고히 하고 팬데믹 이후 뉴노멀에 대응하는 물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고고엑스는 2017년 8월 중국 도심 물류 플랫폼 58속운(Suyun)과 합병했다.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인도, 베트남, 한국 등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시아 300여개 도시의 개인 및 기업고객에게 수백만명의 물류 파트너와 연결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엄지용 기자> drak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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