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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이 공식석상에는 처음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가 지난해부터 투자, 지분 교환 등으로 자본을 섞은 7개 업체(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두손컴퍼니, 딜리버드-딜리셔스, 셀피-브랜디)의 물류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엮어 제공한다는 것이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의 맥입니다.

네이버가 붙인 시스템의 이름은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플랫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은 앞으로 NFA 플랫폼을 이용해 자신의 사업 형태에 따라 물류방식을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 4월 주주서한을 통해 밝힌 네이버 물류의 가까운 미래의 한 꼭지인 ‘온디맨드 물류’가 7월 현실 세계에 구현된 모습입니다. [참고 콘텐츠 : 한성숙 대표 주주서한으로 보는 네이버 물류의 가까운 미래]
당장 네이버가 공개한 온디맨드 물류 라인업은 비교적 평이한 상온 이커머스 물류 대행을 제외하고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논브랜드 패션(동대문 패션). 브랜디(셀피)와 신상마켓(딜리버드)이 네이버의 풀필먼트 파트너로 함께 합니다. 두 번째는 신선식품(냉장/냉동). CJ대한통운과 파스토, 아워박스가 풀필먼트 파트너로 함께 합니다.

향후 네이버는 가전/가구 배송 영역 등 더욱 다양한 영역까지 NFA 플랫폼 파트너를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마도 최근 네이버가 투자한 가구전문 물류업체 ‘하우저’가 조만간 NFA 플랫폼 파트너 라인업에 합류하겠죠. 네이버가 추구하는 ‘온디맨드 물류’의 모습이 확장, 구현될 전망입니다.

네이버 김평송 사업개발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스토어 구축, 결제, 톡톡 등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NFA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판매자 물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기술 플랫폼”이라며 “’NFA’를 통해 45만 스마트스토어의 사업 규모와 상품 특성에 따라 각각 최적화된 온디멘드 물류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물류 생태계에도 다양성을 더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 스타트업과의 시너지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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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엄지용 기자 <drak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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