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토론] 갤럭시 폴드 된다 vs 안 된다

IT업계의 이슈를 놓고 펼치는 아무말 대잔치 토론 프로그램 ‘멱살토론’ 첫번째 주제는 “갤럭시 폴드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입니다. 00:13 이재용도 안 쓰는 폴더블 폰? 00:35 폴더블 폰의 필요성 01:25 갤럭시 폴드의 가격 상태가?! 01:52 하나로 합칠 이유가 있을까요? 03:14 폴더블 폰 산다? 안 산다? 03:30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안 쓰는 이유 04:30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짜 유저 04:47 출시도 전에 고장난 갤럭시 폴드 05:48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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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만드는 아이언맨의 투명 스마트폰

어벤져스 등의 SF가 가미된 블록버스터를 볼 때 고통받는 직군이 하나 있는데, 리뷰를 하는 IT 기자들이다. 해당 기술을 직접 만들고 있는 과학자나 공학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마블 영화들은 유난히 현실에 있을 것 같은 기술들을 많이 선보이는데, 영화를 보고 오면 감상평 같은 것보다 저게 실제로 구현 가능한가부터 먼저 찾아본다. 이런 식으로 보면 영화가 하나도 재미가 없다. 여러분이 어벤져스에서 가장 감동했을 장면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기자가 최근 가장 감동했던 장면은 허리를 다친 제임스 로즈 대령이 외골격 로봇으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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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반값 폴더블 폰

샤오미는 1월, 폴더블 폰 렌더링 이미지 같은 동영상을 자사 웨이보에 업로드한 바 있다. 1월은 CES가 한창이던 때로, 삼성과 화웨이가 폴더블 폰을 공개하기도 전이다. 제품은 프로토타입에 가깝겠지만 공동창업자인 린빈(Lin Bin)의 제품 구동 모습은 비교적 본격적이다. 영상을 살펴보면 제품은 아웃폴딩 방식을 채용했고 태블릿 모드에서 양쪽을 접어 스마트폰 크기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이 실물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우선 소리를 내는 수화부 스피커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LG G8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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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MWC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LG전자가 최악의 악수를 뒀다. V50 씽큐 5G와 G8 씽큐의 MWC19 공개에 대한 이야기다.   시대를 역행하는 V50 씽큐 5G의 듀얼 스크린 우선 V50 씽큐 5G(이름이 혼란하다)의 폰을 그 자체로만 바라보자. 나쁘지 않다. 늘 그럭저럭 제품이 뽑힌다. 그러나 지루하다. 기능이 지루한 게 아니다. 붐박스 스피커 같은 정신 나간 기능들도 갖고 있다. 그러나 삼성과 화웨이가 목숨을 걸고 화면비율을 높이고자 할 때 여전히 노치를 들고나오는 건 방만하다. 노치는 조형적으로 예쁘지도 않다. 노치는 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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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화웨이 폴더블 메이트 X, 쿨한 외모와 핫한 가격

화웨이 폴더블 폰, 메이트 X 키노트 총정리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도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MWC19에서의 발표다.     완전한 폰으로서의 디자인 6.6인치의 이 폰은 펼쳐서 태블릿 모드가 됐을 땐 8인치 제품이 된다. 접히는 방식은 아웃폴드. 화면이 바깥으로 접히게 된다는 의미다. 접었을 때 앞뒤 모두 화면이 된다. 접었을 때의 뒷면은 6.38인치다.     태블릿 모드일 때의 비율이 특이한데, 8:7.1로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직사각형이다. 현존하는 태블릿은 대부분 4:3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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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대되는 폰과 기대되지 않는 폰

  기대되는 폰 – 홀 디스플레이 노치 대신 카메라 구멍을 뚫은 제품을 말한다. 업체마다 명칭이 다르다. 우선 삼성전자는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로 부른다. 이외에도 홀-펀치 디스플레이, 카메라 컷아웃 등 명칭이 정리되지 않았다. 시장을 정리한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편의상 홀 디스플레이로 부르기로 한다. 홀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광대한 화면비율이다. 전면 카메라를 위해 구멍 단 하나(혹은 둘)를 찍으므로 전체 크기 대비 화면비율이 매우 넓다. 화면이 넓어져야 하는 이유는 미감·휴대성 두 가지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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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폰, 스카이와 모토로라 레이저가 돌아오는 이유

아재들의 폰이 돌아온다. 스카이 폴더폰과 모토로라 레이저. 심지어 레이저는 폴더블 폰이다. 2000년대 중후반. 대학을 입학하며 여러 사람을 만났다. 기자는 당시 IT 기자가 될지는 꿈에도 몰랐지만, 사람들의 폰에는 관심이 많았다. 이종철 학생은 돈이 없어 주로 0원으로 개통할 수 있는 싸구려 폰을 썼지만 사람들의 폰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비싼 폰을 쓴다며 으스대는 무지렁이들을 구경하는 게 특히 재밌다. 특이한 점은 내가 관심 있는 이성은 대부분 스카이폰을 썼다는 것이다. 청순 그 자체의 인물들에게 잘 어울렸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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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세계 최초의 폴더블 폰 로열 플렉스파이 실물 느낌

CES2019에서 가장 화제가 된 제품 중 하나인 플렉스파이를 만져봤다. 정식 제품이 아닌 시제품이지만 앱, 화면, 접합부가 제대로 작동하는 제품이다. 터치 느낌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느낌이 확실히 강하다 접을 때 본체와 디스플레이가 미묘하게 유격되는 느낌이 있어 불안감이 든다. 터치감 등은 나쁘지 않다. 중가 안드로이폰 정도는 된다.  총 세 가지의 화면 비율을 갖추고 있는데, 프로세서가 들어있는 본체 옆의 화면이 스마트폰 모드, 나머지 둘은 태블릿 모드에 가깝다 화면비는 아이패드와 유사해 폈을 때는 아이패드 미니의 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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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해답은 양면 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폴더블폰 최초 출시를 앞두고 신경전을 하던 가운데, 최초의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 업체 로열에 의해 등장했다. 그러나 이 폰은 폴더블 폰이라기 보다는 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폰에 가까웠다. 삼성전자는 실제로 접었다. 현지 시각 11월 7일 삼성전자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SDC에서 삼성전자는 접는 폰의 대략적인 모양을 공개했다.       접는 폰은 단점이 있다. 화면을 안으로 들어가게 접으면(Infold) 접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로열의 플렉시파이처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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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웨이 제치고 출시한 세계 최초 폴더블 폰 플렉스파이

그야말로 깜짝 등장이다. 삼성전자도 화웨이도 아니었다. 알려지지 않은 로열(Royole, 로욜, 로욜레)이라는 중국 업체에서 폴더블 폰을 들고나왔다. 이름은 플랙스파이(FlexiPai). 풀네임은 플렉스파이 소프트. 그동안 삼성과 화웨이는 최초 타이틀을 놓치지 않겠다며 신경전을 해왔다.     로열이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은 화면을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접는 방식으로, 접었을 때 전면과 후면 모두 화면이 되는 기기다. 폈을 때 7.8인치이며 화면비는 4:3, 접었을 때 전면은 16:9 비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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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까지 폴더블 폰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몇년간 계속 출시된다던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이 또다시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서 18일 해당 루머를 보도했다. 내용은, 제품의 코드명은 위너(Winner), 제품명은 갤럭시X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가격은 약 170만원이라는 꽤 구체적인 예상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여기에 앞서 생각해볼 것이 있다. 과연 꼭 스마트폰을 접어야 할 것인가?     접는 스마트폰은 처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무려 2011년, 소니가 태블릿을 활발하게 만들 때 접는 태블릿을 출시했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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