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방 할 수 있을까?

[커머스BN]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방 할 수 있을까?

정부와 여당이 온라인 배송에 한해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을 막기 위한 견제책으로 오프라인 유통 기업을 선택한 겁니다. 이로써 14년 동안 막혀있던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자사 점포들을 야간배송 등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씨, 올해 매출 2.5조원 전망…모바일 캐주얼 비중↑

엔씨, 올해 매출 2.5조원 전망…모바일 캐주얼 비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올해를 본격 고성장하는 해로 삼는다. 매출 2.5조원 상단 달성을 목표했다. 작년 대비 1조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아이온2 실적의 온기 반영과 글로벌 진출,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의 지역 확대, 스핀오프 신작 출시 등으로 자체 지식재산(IP)의 매출 확대를 노리는 동시에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상당 비중으로 키운다.

쿠팡 3367만건 고객정보 유출 공식 확인

쿠팡 3367만건 고객정보 유출 공식 확인

쿠팡의 전 직원이 무단접속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3367만3817건을 유출하고, 배송지 정보 약 1억4800만회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쿠팡 해킹 사고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터 단절 막겠다’는 로켓툴즈의 마테크 야심

‘데이터 단절 막겠다’는 로켓툴즈의 마테크 야심

“로켓툴즈는 이커머스 전문 마테크(마케팅기술) 기업입니다. 광고 시청, 유입부터 구매까지 여정들을 빠짐없이 분석하고 데이터 유실 없이 모든 것들을 심리스하게 가져가기는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요. 마케터들이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뒤에서 많은 데이터 작업을 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크 솔루션을 운영 중입니다.” 김민석 로켓툴즈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데이터 단절’을 힘줘 짚었다.

N²SF,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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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²SF,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품었다

N²SF는 단절 위주의 망분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이 업무·데이터의 중요도와 위험도에 따라 보안 통제를 설계·적용하도록 요구하는 상위 보안 프레임워크다. 국정원은 N²SF 가이드라인 1.0에서 “N²SF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ZTA)의 구현 원칙을 포용한다”고 명시했는데, 여기서 제로트러스트는 “내부망은 안전하다”는 전제를 두지 않고 접속·행위마다 조건을 검증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이해된다. 다만 두 개념은 동일하지 않다. N²SF가 설계·구축·운영 전 과정에서 “무엇을 보호할지, 어떤 위험을 줄일지”를 정리하도록 하는 체계라면, 제로트러스트는 그 체계가 요구한 통제 정책을 현장에서 작동하게 만드는 구현 방법론에 가깝다.

한글 폰트 1위 산돌, 자본투자사업 확 키운다

한글 폰트 1위 산돌, 자본투자사업 확 키운다

한국 폰트 1위 기업 산돌이 자본 투자 사업을 키운다. 안정적인 잉여 현금흐름과 축적된 자본을 활용해 유망 기업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20%와 주주환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걸었다.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강화, 대주주 지분 제한이 해결책일까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강화, 대주주 지분 제한이 해결책일까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대규모 오지급 사고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논의를 재점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주주 지분 제한이 내부통제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래소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법적, 시스템적으로 충분한 예방책과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공공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 국가망보안체계(N²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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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 국가망보안체계(N²SF)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 도입으로 업무 방식이 변화하면서 공공 보안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 9월 국가망보안체계(N²SF) 가이드라인 1.0을 발표했다. N²SF의 핵심은 단절이 아니라 데이터와 위험을 기준으로 통제하는 방식이다. 데이터의 등급을 나누고, 각 데이터의 흐름에 맞춰 위협을 식별한 뒤, 필요한 보안 통제를 적용하고 점검하는 구조다. 바이라인네트워크에서는 N²SF 전환을 가이드라인과 실증 현장의 목소리로 풀어내며, 무엇이 달라지는지와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잘나가는 크래프톤, 4분기 주춤? “1분기 수치 봐달라”

잘나가는 크래프톤, 4분기 주춤? “1분기 수치 봐달라”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연간 ▲매출 3조3266억원 ▲영업이익 1조544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은 2024년 대비 6168억원(+22.8%) 증가하며 3조원을 돌파,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영업이익은 1조5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줄었다.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등이 늘어난 탓이다. 성수 신사옥 이전 비용도 반영됐다.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여파는 1분기에도 이어진다. 400억원 규모로 인건비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금보원,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구축…SBOM·취약점 관리 결합

금보원,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구축…SBOM·취약점 관리 결합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권 취약점 대응 과정을 티켓(업무 단위별 담당·기한·진행상황을 남기는 표준 기록) 중심으로 재구성한 ‘금융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을 2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금융보안원이 이번 플랫폼으로 노리는 변화는 ‘공지’가 아니라 ‘흐름’이다. 취약점이 나오면 금융사와 개발사가 메일·전화로 산발적으로 확인하던 과정을, 발견부터 조치 확인까지 한 줄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심재석의 입장] 몰트북, 환상 이후에 남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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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몰트북, 환상 이후에 남은 것들

1770년 한 기계 장치가 유럽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볼프강 폰 켐펠렌이 선보인 체스 두는 자동인형 ‘더투르크(The Turk)’가 그 주인공이다. 터번을 두른 인형이 태엽 소리를 내며 인간 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는 모습은 당시 사람들에게 마법처럼 보였다고 한다. 이 기계는 유럽과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나폴레옹, 벤자민 프랭클린 등 당대 유명인사들과 체스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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