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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급난 완화 조짐, 장비업체 하락세 타나

2년 넘게 이어져 온 반도체 수급난이 점차 풀린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이 발생한 이후 한동안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의 공장을 100% 가동해도 수요를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다. 그런데 최근들어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어나면서 공장을 풀 가동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올해 2분기에 파운드리 가동률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역시 수요 감소에 따른 현상이다. 일각에서는 공장 가동률 감소가 반도체 장비업체 실적 하락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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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균형 재차 강조한 인텔, 파운드리의 미래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위치가 미래를 좌우한다” 인텔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팻 겔싱어가 미국과 유럽에 생산라인 증설을 재차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인데, “석유 매장량이 지난 50년 간의 경쟁력을 좌우해온 것”과도 비교했다. 반도체가 지난 시대의 석유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반도체 수급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질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문제 중 하나다.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PC 등 디바이스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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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반도체] 車반도체 수급난, 내년엔 괜찮을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각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반도체 시장 전반에서 수급난이 일어났는데요, 그 중에서도 차량용 반도체가 특히 심각했습니다. 완성차 업체가 공장 가동을 중단할 정도였으니까요. 급기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은 자동차 생산 차질로 이어지며, 이는 미국 내 일자리 문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죠. 각 반도체 기업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해결을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단기간에 수급난이 완화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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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위 파운드리 UMC, 생산라인 증설

대만 파운드리 업체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가 싱가포르에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UMC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12인치 웨이퍼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데, 물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라인을 더 짓기로 결정했다. UMC가 최근 이사회를 통해 50억달러(약 6조325억원)를 들여 새로운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어지는 공장은 2024년부터 월 3만장의 12인치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해당 생산라인에서는 22~28nm의 레거시 반도체가 생산될 전망이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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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반도체로 대박 난 회사, 인텔에 안 팔고 IPO 안착

남들은 안 만드는 구형 제품으로 대박 난 기업이 있다. 그것도 최첨단 분야인 반도체에서. 최근 상장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회사 글로벌파운드리(GF)의 이야기다. 세계 시장점유율 3위 파운드리 업체 글로벌파운드리가 지난달 28일 나스닥에 상장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26억달러(약 3조617억원)로, 목표 금액이었던 10억달러(약 1조1776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상장일 기준 기업가치는 250억달러(약 29조3550억원)다. 7나노 포기했는데… 오히려 경쟁력 상승? 모금액이 목표보다 상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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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키파운드리 찾은 SK하이닉스, 생산능력 2배 키운다

SK하이닉스가 국내 파운드리사 키파운드리를 인수한다. 경영난으로 분리했던 사업부를 되찾은 것인데, 앞으로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두 배 확장한다는 전략하에 내린 결정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매그너스 반도체 유한회사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키파운드리 인수를 고려한다는 이야기는 지난 5월부터 나온 상황. 당시 SK하이닉스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으나 이후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면서 결국 키파운드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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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車반도체 생산라인 늘리는 인텔, IDM2.0 가시화

인텔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에 800억유로(한화 약 110조4392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IAA 모빌리티 2021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유럽의 칩 제조 공장 위치 두 곳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아일랜드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라인도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생산라인 증설이 유력한 국가는 독일과 프랑스, 폴란드 등이다. 인텔은 지난 3월, IDM2.0 전략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에도 팔을 걷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시아에 몰려 있는 주요 생산라인을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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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공장 짓는 글로벌 파운드리, “공급과잉 없을 것”

세계 파운드리 업체들이 생산라인 증설을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업체 ‘글로벌 파운드리(Global Foundries)’가 싱가포르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신설할 것이라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타 파운드리사의 경우 반도체 수급난이 완화된 이후 공급과잉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것인데, 글로벌 파운드리의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파운드리가 싱가포르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톰 콜필드(Tom Caulfield) 글로벌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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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반도체 수급난에 국내 파운드리와 협업하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가 반도체 자립화에 팔을 걷고 나설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별히 국내 파운드리 업체와 협업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 14일, 미국 앨리배마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생산 라인이 중단됐다. 14일부터 18일까지 중단되는데, 이유는 극심한 차량용 반도체 재고 부족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대한 반도체 수급 상황을 살피며 재고를 확보하고, 공장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재고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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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국내 소부장 키우기, 어떻게 되고 있나

정부가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역량 강화에 팔을 걷고 나선 가운데, 국내 소부장 역량이 과거에 비해 상승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유는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과 그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 그리고 일본 수출 규제와 그에 따른 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편 및 ‘소부장 2.0 전략 마련’ 등이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K반도체 전략과 EUV 클러스터 조성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반도체 역량뿐만 아니라 소부장 역량 또한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한 반도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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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반도체 수급난에도 TSMC 핀펫 공정으로 車반도체 양산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NXP반도체(이하 NXP)가 16나노 차량용 반도체 양산에 나선다. NXP는 컴퓨텍스 2021에서 “TSMC의 16나노미터 핀펫 공정기술을 통해 차량용 네트워크 프로세서와 레이더 프로세서를 양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높여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28~40나노 공정에서 생산된다. 따라서 첨단 공정 시설을 갖추지 않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에서도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 한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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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 부족에 발 동동 구르는 ‘차량용 반도체 기업’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타격을 입혔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을 중단했으며, 쌍용자동차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그래도 한국 사정은 나은 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폭스바겐은 1분기 생산량을 10만대 감축했으며, 제너럴모터스도 지난 달 24일 감산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2조 3000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아우디, 닛산, 혼다 등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줄줄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핵심은 ‘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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