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미- Byline Network

[작성자:] 배유미

반도체 폐수 침전물로 철 제련한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폐수 침전물로 제철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유사 광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을 야기시킬 수 있는 폐기물을 재가공해 철에 섞인 불순물을 제거할 때 쓰는 광물로 제조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이 반도체 제조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폐수슬러지(폐수 침전물)’를 철 제련에...

더보기

ADI-맥심 합병 후 첫 솔루션, 의료용 웨어러블 공략

맥심을 삼킨 아나로그디바이스가 합병 후 첫 성과물을 내놓았다. 한 몸이 된 두 반도체 회사가 내놓은 상품은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필요가 커지면서,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24일 미국 아날로그 반도제 제조업체인 아날그디바이스(이하 ADI)는 환자 모니터링에 최적화한...

더보기

LG엔솔–UCSD, 상온 사용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교(이하 UCSD)와 공동 연구를 통해 상온에서도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60도 이상에서만 충전이 가능했고 수명도 짧았으나, 양측은 이번에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다. 리튬...

더보기

D램 과잉공급 일어나나… “B2B 타깃전환이 핵심”

한동안 장기호황을 누리던 D램 시장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소 연말까지는 계속해 오를거라 보였던 D램의 값이 3분기부터 꺾여 가격 하락 사이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D램의 공급이 많아지는 것이 원인인데, 전망 보고서를 내놓은 곳이 반도체 시장 분석에서 정확도가 있는 곳이라 주목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발간한...

더보기

‘배터리 경쟁’…프리미엄 앞세운 한국, 가성비 찾는 중국

배터리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그 가운데 배터리 시장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국가는 단연 한국과 중국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의 2021년 1분기 시장점유율은 32.5%로, 1위를 기록했다. K배터리 업체와 중국 업체 BYD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같은 기간...

더보기

SK이노, 배터리·석유사업 분사… “IPO는 서두르지 않을 것”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 사업을 분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단기적 기업 가치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인 배터리 시장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분사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 사업 분사를 승인했다. 이 회사는 앞서 8월 3일, 두 사업부문을 독립회사로 분할할 계획을 공개한...

더보기

LG엔솔-현대차 인니 합작공장…“배터리 업계 청신호”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배터리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도네시아에 관련 공장을 설립하는데, 아세안 전기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산업 단지에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생산을 위한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해당 생산라인은 2023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부터는...

더보기

[커머스BN]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의 미래는?

배달 업계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조금 알고 있다면 메이투안(美团)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메이투안은 메이투안디엔핑(美团点评)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중국에서 생활했을 당시 식당 문앞마다 노란 메이투안 옷을 입고 배달주문을...

더보기

삼성과 TSMC를 애태우는 ‘슈퍼 을’, ASML의 기술은?

반도체 업계에서 ‘슈퍼 을’이라고 불리는 기업이 있다. ASML이다. ASML은 TSMC,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대기업을 고객으로 삼고 있다. 계약서의 관점으로는 ‘을’이다. 그러나 반도체 대기업들은 ASML 없이는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다. 반도체 대기업이 ASML을 슈퍼 을로 보는 이유다. 반도체...

더보기

유럽 車반도체 생산라인 늘리는 인텔, IDM2.0 가시화

인텔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에 800억유로(한화 약 110조4392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IAA 모빌리티 2021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유럽의 칩 제조 공장 위치 두 곳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아일랜드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라인도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생산라인 증설이 유력한...

더보기

[커머스BN] 이번에는 빅테크 알고리즘 규제하는 중국, 이커머스의 미래는?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들의 알고리즘도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이커머스 기업은 추천 알고리즘과 같은 기술이 경쟁력인데요, 여기에 제재를 가하겠다는 것입니다. 중국 및 해외 외신에 따르면, 이 법안은 9월 26일까지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소비자협회(CAC)는 올해 초,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더보기

SK이노, 중국 내수시장 뚫고 샤오펑에 배터리 공급하나

SK이노베이션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에 배터리를 납품한다. 샤오펑은 니오(NIO), 리샹(LiXiang)과 함께 중국 3대 전기차업체로 꼽히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샤오펑은 지난 7월 첫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샤오펑에 납품할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다만...

더보기

[인터뷰] 반도체·배터리 기반 소재산업, 솔루스첨단소재의 ‘5인5색’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요즘 ‘핫한’ 키워드들이다. 세 산업 모두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세계 각국 정부 차원에도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세계 각국이 반도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정부 차원의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배터리 시장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정책과 전기차 시장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더보기

한컴인텔리전스 스테이지스 솔루션이 자동차 부품 개발에 필요한 이유

자동차 부품에 적용되는 기준은 매우 까다롭다. 자동차라는 것 자체가 사람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품 하나의 결함이 누군가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 부품에 적용되는 표준은 복잡하고 까다롭다. 한 반도체 시장 전문가는 “차량용 반도체는 가격에 비해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은...

더보기

TSMC의 반도체 가격 상승, 삼성전자에게 정말 이득일까?

TSMC가 돌연 반도체 가격을 20% 인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이 이어지면서 파운드리 수요가 증가한 상황이었는데, 그런 와중에 반도체 가격을 올린 것이다. 16나노 이하 공정 제품 가격은 10%, 그 외 차량용 반도체와 같은 제품 가격은 20%까지 올리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TSMC가 가격을 올린 이유를 다방면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