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유미

화웨이 없어도 거래처는 많다, TSMC 실적 선방

글로벌 1위 파운드리 TSMC가 화웨이 없이도 순항했다. 미국의 제재로 TSMC는 화웨이와 결별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빈자리를 5G 스마트폰, 고성능 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수요가 채워줬다. TSMC는 14일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4분기를 포함한 지난해 연간 매출과 새해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4분기 TSM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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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AMD, 모바일 기기·데이터센터 서버용 새 프로세서 공개

“2020년은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기술 측면에서는 매우 생산적인 해였다. 이는 고성능 컴퓨팅의 한계를 넓히는 방향으로 이어졌는데, AMD는 또 다시 컴퓨팅 분야에서 기대치를 재설정해 보여주겠다.” 리사 수(Lisa Su) AMD 최고경영자(CEO)는 CES 2021에서 이렇게 화두를 던졌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술적 변화폭이 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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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3060, 어떤 점이 개선됐나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인 지포스 RTX 3060을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12일(미국 현지시각) ‘지포스 RTX: 게임 온’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RTX 3060을 비롯한 새로운 GPU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포스 RTX 3060는 엔비디아가 새롭게 개발한 아키텍처 ‘암페어’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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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투자에 팔 걷어붙인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 발표한 ‘인공지능 반도체 발전전략’ 후속조치로 13개 인공지능 반도체 지원사업에 총 1253억원을 투자하고, 사업공모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정부는 ▲핵심기술 개발(R&D) 지원 ▲혁신기업 육성 ▲산업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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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인텔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지금은 어디서든 컴퓨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다. 또한 세계는 기술로 연결돼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됐는데, 인텔은 컴퓨팅 기업으로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총괄 부사장은 CES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엣지단의 컴퓨팅 기술도 발달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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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올해도 ‘코로나 특수’ 이어간다

데이터 분석업체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2020년 성공적이었던 산업 5가지 분야로 ▲반도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소매 ▲재료 ▲물류를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분기마다 시장 분석업체에서는 코로나19로 시장 전망을 어둡게 봤으나, 반도체 산업은 항상 예상을 뒤집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미중 분쟁 등 전세계의 경제가 불안정한 가운데, 올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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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세계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손잡는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일본에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TSMC는 기술 유출 등으로 해외진출을 꺼려해 온 만큼 이례적인 행보다. 아직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실화된다면 비메모리 반도체 전략을 세운 삼성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타이완 포커스의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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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주가 급상승, 2021년 K배터리 비상할까

한국 배터리 기업, 일명 K배터리 3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LG화학과 삼성 SDI는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돌파했고, SK이노베이션은 22% 가까이 급등하면서 2021년 첫 증시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이들의 하루 동안 늘어난 시가총액만 11조원 이상이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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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어두운 중국의 반도체 굴기

지난 2020년 반도체 업계는 미·중 경제분쟁과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제재 소식으로 가득했다. 반도체와 국제 정세에는 ‘중국 반도체 굴기’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그동안 중국의 발전 과정을 보면 어떤 사업이나 정책을 진행할 때 국가 차원에서 투자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곤 했다. 중국 반도체 굴기 선언이 발표되자 전 세계가 들썩했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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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내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는 칩 ‘FPGA’

주변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시대다. 각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는 AI 음성비서가 탑재돼 있다.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내 취향을 파악한 AI가 나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주고, 심지어 이제는 면접도 AI가 봐준다. AI는 우리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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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사람의 뇌를 닮았다는 인공지능

SF영화를 보면 가끔 사람과 큰 차이가 없는 인공지능이 종종 등장한다.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심지어, 사람처럼 느끼기도 한다. 아직은 영화나 소설, 만화 같은 픽션 작품에만 등장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언젠가 실제로 그와 같은 인공지능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실제로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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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블록체인 트릴레마 잡는 BPU, 어디까지 왔나?

왜 <반알못을 부탁해>인데 제목부터 블록체인 이야기일까, 싶을 수 있다. 아마 이번에는 반도체 자체에 관한 이야기보다 블록체인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많이 할 예정이다.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블록체인 전용 프로세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현재 안고 있는 과제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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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그래픽 처리에서 시작한 엔비디아의 ‘큰 그림’

게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그래픽 요소. 화려하고 깔끔한 그래픽 뒤에는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있다. GPU는 그래픽 카드가 원활하게 데이터를 출력하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GPU는 인공지능과 딥러닝에도 사용되고 있다. 언뜻 보면 두 분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GPU의 병철처리기법이 머신러닝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엔비디아는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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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모바일 시장 강자로 올라선 ARM의 비결은?

반도체 제품에 대한 기사를 보다보면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 아마 당신은 ARM이 어떤 제품을 출시했다는 기사는 보지 못했을 것이다. ARM은 자체적으로 칩을 생산한 것이 아닌, 다른 기업들이 사용하는 설계도를 판매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제품 판매 없이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가, 싶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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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알못을 부탁해] AI 최강기업 구글의 핵심기술 ‘TPU’

지난 2016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 ‘I/O 2016’ 현장.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한 반도체 칩에 대해 설명을 했다. ‘텐서 프로세싱 유닛(Tensor Processing Unit, 이하 TPU)’라 이름 붙여진 이 칩은 구글이 3년 동안 비밀스럽게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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