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이호준

온라인 주택담보대출로 급성장하는 ‘베터닷컴’

[뜨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온라인에서 모기지 상품 제공하는 ‘베터닷컴(Better.com)’ 디지털 금융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은행 영업점을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굳이 번호표를 뽑아 창구 앞을 서성일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그러나 아직 큰 규모의 대출을 받을 때는 오프라인 지점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모기지(주택담보대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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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하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코세라’

미국 온라인 교육플랫폼 코세라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약 9년 만의 나스닥 행보다. 세계 7700만 수강생을 확보한 ‘무크(MOOC) 공룡’의 상장에 50억달러 이상의 가치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세라가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신청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것은 지난 5일(현지시간)이다. 코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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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투자받고 IPO 기대 키운 ‘인스타카트’

미국의 식료품 구매대행앱 ‘인스타카트(Instacart)’가 우리돈으로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기업공개(IPO)의 전초 작업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인스타카트의 기업가치는 약 44조원으로 평가된다. 코로나19 이후 식료품 배송 업계가 급성장하고 있는 터라, 미국 아마존 프레시 등 경쟁 업체와의 한판승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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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코팅제로 식량 문제 해결하려는 ‘어필 사이언스’

[뜨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농산물에 코팅제 발라 신선도 유지하는 ‘어필 사이언스’ ‘2조6000억달러(약 2900조원)’ 매년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했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음식물의 규모다. 최근 식량안보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다소 생경한 장면이다. ‘어필 사이언스(Apeel Science)’는 지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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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의 최고 인기종목이 된 ‘팔란티어’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가 미국 커뮤니티 레딧의 최고 인기 종목에 꼽혔다. 레딧은 최근 월가에서 벌어진 ‘게임스톱 사태’를 주도한 근원지다.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있다는 뜻이지만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팔란티어의 주식의무보호예수(Lock-up)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터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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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아이들의 놀이터 ‘로블록스’가 월가에 뜬다

온라인 비디오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의 행보가 나스닥 데뷔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 로블록스는 지난달에 ‘직상장’ 방식을 채택한 데 이어, 지난 22일(현지시간)에는 상장일을 내달 10일로 확정 지었다. 벌써부터 에어비앤비의 몸값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초통령’ 로블록스의 성공 가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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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의 흥행에도 슈퍼셀이 웃지 못하는 이유는

핀란드의 대형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가 누적 매출 10억달러(약 1조1100억원)를 달성했다. 그러나 슈퍼셀을 향한 업계의 관측은 엇갈린다. 회사 전체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게임 산업의 부흥을 가져온 만큼, ‘제2의 브롤스타즈’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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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비스 중단한 페이스북 vs 사용료 지불한 구글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공유 기능을 중단한다. 호주 정부가 입법 추진 중인 뉴스 사용료 지불 법안에 대한 반발 차원인데, 구글이 연간 6000만호주달러(약 514억원)의 이용료를 내기로 한 것과는 대조적인 장면이다. 두 회사의 상반된 결정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뉴스 사용료 논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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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밝은 디지털 헬스케어, 급성장한 펠로톤과 미러

올해도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헬스 업계가 약세를 보이는 터라, 집에서도 사용 가능한 디지털 피트니스 제품과 서비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펠로톤’과 ‘미러’ 등 지난 1년 새 괄목할 만큼 큰 업체들이 백신 공급 이후에도 호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성장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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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이어 스포티파이도···”코로나 끝나도 재택근무 유지”

최근 스포티파이와 세일즈포스 등 원격·재택근무를 영구 도입하겠다는 기술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대규모 수요를 만들어 낸 원격·재택근무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향후 기술 기업들의 업무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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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간편결제’ 쫓을 때 다른 해법 찾아 뜬 ‘마르케타’

[뜨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맞춤형 카드 발급사 마르케타 삼성페이, 애플페이, 토스, 카카오 페이···. 핀테크 산업이 발달하면서 각종 실물 카드로 지갑이 두툼해졌다는 얘기는 ‘한때’가 되어 버렸다. 스마트폰에서 대부분의 송금 처리가 가능해졌고 이제는 간편결제가 각광받는 세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신용카드가 결제수단 1위를 고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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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리프트 향한 월가의 관심, ‘코로나 대처법’ 통했나

우버와 리프트를 향한 월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한때 이용률이 80%까지 급감했지만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향후 백신 공급이 실적에 호재로 작용하게 될 만큼 승차 공유 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미국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우버와 리프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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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극장체인 ‘AMC’, 숨통은 트였지만…

세계 최대의 극장 체인 ‘AMC’를 향한 업계의 시선이 엇갈린다. 지난주 AMC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매매 공방’ 한가운데에 놓이면서 주가 폭등의 수혜를 입었다. 파산 위기까지 몰린 자금 실정에 숨통이 트인 셈이지만 상황이 좋은 것만도 아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스트리밍 업계가 미디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은 만큼 AMC의 체질 개선이 불가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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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투자 이끈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터브릭스는 어디?

[뜨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빅데이터 시대를 주도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브릭스’ 최근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대형’ 투자 소식이 흘러나왔다. 10억달러(약 1조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등장했는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주인공이다. 데이터브릭스는 오픈소스인 ‘아파치 스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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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시대는 끝났다?…디지털 헬스테크 ‘힐’은 어떤 기업

[뜨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원격의료와 방문진료를 한 번에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힐’ “병원의 시대는 끝났습니다(We believe that the doctor’s office is dead)” 다소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기업이 있다. 디지털 헬스테크 스타트업 ‘힐(Heal)’이다.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은 최근 팬데믹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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