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이 2025년 결산(잠정 포함) 실적을 잇따라 공개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침해사고 이후 보안 예산이 확대되고 국가망 보안체계(N2SF)·제로트러스트 전환 논의가 확산되면서, 보안 구축과 운영 수요가 함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AI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활기 되찾은 게임업계…’IP성장·장르 다각화’로 글로벌 공략

활기 되찾은 게임업계…’IP성장·장르 다각화’로 글로벌 공략

국내 주요 게임사가 지난해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업계를 대표하는 게임사 모두 실적 반등을 이뤘다. 넥슨과 넷마블, 크래프톤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엔씨소프트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각 업체는 IP 확장, 장르와 플랫폼 다각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NHN, 대형 IP 신작 장전…”영업익 최소 10% 기여 목표”

NHN, 대형 IP 신작 장전…”영업익 최소 10% 기여 목표”

NHN이 올해 출시 예정인 대형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자사 신작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회사는 올해 ‘최애의 아이’, ‘파이널 판타지’ 등 유명 일본 IP로 만든 게임을 연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부문이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48억원…’붉은사막’으로 승부수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48억원…’붉은사막’으로 승부수

펄어비스가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신작 부재와 장기간 이어진 기존 지식재산권(IP) 의존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회사는 내달 오랜 기간 개발해온 ‘붉은사막’을 선보이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이를 위해 출시 막바지에 모든 회사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12일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36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 84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것이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