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상반기 연결 매출 111억원…2분기 흑자전환
한싹(대표 이주도)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87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원에서 14억원 줄었다.
한싹(대표 이주도)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87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원에서 14억원 줄었다.
주요 국내 게임사들이 2분기 성적표를 일제히 공개했다. 기존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과 신작의 성패가 실적을 갈랐다. 검증된 IP와 글로벌 흥행 경험을 갖춘 기업은 성장세를 이어갔고, 그렇지 못한 곳은 아쉬운 성과를 받아들였다. 이번 분기에는 비용 부담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 성장에도 비용 증가로 이익이 줄어들거나, 외형은 축소됐지만 비용 효율화로 실적을 방어한 기업도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올해 상반기 매출 80억4739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74억5518만원)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에만 매출은 41억7161만원으로 전년 동기(33억 8958만원) 대비 23.1% 증가했고,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 대비 36.6% 축소되는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SGA 솔루션즈가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흑자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14일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1억원, 영업이익 21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9.4% 폭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통합보안 사업 재편 효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돼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게 회사측 평가다.
앤트로픽이 지난 2분기동안 잠정매출 11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 대비 14배 성장한 것이고, 1분기 매출 47억3000만달러 대비 140% 이상 성장한 것이다. 7월말 기준 잠정연간매출은 650억달러를 기록해 작년말 90억달러보다 7배 성장했다. 이로써 앤트로픽은 후발주자임에도 기업시장 공략을 통해 선도업체인 오픈AI를 사업 규모에서 한발짝 앞서게 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48억3700만원, 영업손실 31억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2.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억5100만원에서 확대됐다.
한글과컴퓨터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986억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제품 매출은 134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고 한컴은 14일 밝혔다.
페스카로(FESCARO)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약 13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아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4억원으로 11.4% 감소했다.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86억7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9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5억5800만원보다 소폭 늘었다.
넥슨이 올해 상반기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와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아크 레이더스가 서구권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넥슨은 하반기 기존 IP 확장과 신작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컴투스가 올해 2분기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력 야구 게임 라인업이 전체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 외형 성장은 이루지 못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기대작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NHN 게임 사업 부문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작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회사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작 1종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내달 개최하는 현지 게임쇼에서 주요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가 2026년도 2분기 매출 527억원, 영업손실 160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2.7% 줄어들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9.9% 줄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적자전환, 적자지속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한 결과다. 하반기에는 개인사업자 금융과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비은행 여신 시장 진출을 통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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