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랩)

안랩, 지난해 영업이익 333억원…전년 대비 20.2% 증가

안랩은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억원(20.2%) 증가했다고 12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77억원으로 71억원(2.7%) 늘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191억원(59%) 증가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2365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당기순이익 664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억원(1.5%), 영업이익은 47억원(13%), 당기순이익은 218억원(48.8%) 각각 늘었다.

안랩은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공격 양상이 고도화되면서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과 관리형 탐지·대응(MDR)을 중심으로 한 보안 운영 수요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DR은 PC·서버 같은 단말에서 이상 행위를 탐지해 대응하는 기술이다. MDR은 탐지와 대응 운영을 보안 전문 인력이 대신 수행하는 서비스다.

해외 사업과 관련해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Rakeen)’에서 하반기 주요 제품 출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반 차세대방화벽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라킨 IPS’ 등 네트워크 제품군 판매가 해외 매출 비중 성장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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