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생활물류법 개정 시급”…쿠팡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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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생활물류법 개정 시급”…쿠팡 갈등 재점화

강민욱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쿠팡본부장은 고객 주문량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기존 배송 구역을 주간과 야간으로 분리하면서 동일한 구역을 기사 2명이 나눠 배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사 1인당 배송 물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월수입도 약 90만 원 줄어든 반면, 개당 100원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프레시백 수거 업무는 오히려 늘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21억원…“납품 단가 후려치기”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21억원…“납품 단가 후려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과징금 21억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쿠팡이 공급업체에 과도하게 납품 단가 인하를 요구했고, 광고를 집행하도록 유인했다는 이유다. 또 상품대금 지급 기한을 최대 233일까지 넘겼음에도 이 기간에 대한 지연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쿠팡은 공정위 발표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법원 절차를 통해 회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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