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물건을 가진 자 vs 플랫폼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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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가진 자와 플랫폼을 가진 자. CJ제일제당과 쿠팡의 이야기입니다.

CJ제일제당은 단언컨대 국내 최고 식품 기업 중 하나입니다. 가장 유명한 상품은 즉석밥 ‘햇반’와 냉동만두 ‘비비고’인데요. 특히 즉석밥을 부를 때 햇반이라고 말할 만큼, 즉석밥 시장 내에서 햇반의 입지는 공고합니다. 반면 쿠팡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1위 주자입니다. 올해 1분기에도 역대 최대 성적표를 내면서 3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두 회사가 7개월째 거래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가진 CJ제일제당과 시장을 가진 쿠팡의 주도권 싸움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양사의 상황은 어떨까요?

물건 100% 안 준다 vs 물건이 없다

쿠팡은 지난해 말부터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인 햇반과 비비고 상품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양 사는 당시 날선 반응으로 서로의 잘못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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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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