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쿠팡, 정말 글로벌 사업에 의지가 있을까?
쿠팡이 지난 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때 적지 않은 이들이 의문을 던졌습니다. 한국에서만 사업하는 쿠팡이 왜 굳이 미국에서 상장하는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규제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팽배했었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해외에 상장하는 이유에 대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설명에 대해 납득하는 목소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도 별로 없었죠.
하지만 쿠팡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만에서 로켓배송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대표적입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한 쿠팡의 해외사업은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까요? 한 번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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