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결제주기 단축, 구조적 변화 가져올 것”
최훈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토론회’에서 결제주기 단축(T+1)이 청산·결제 업무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결제주기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비용 부담은 시간이 지나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훈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토론회’에서 결제주기 단축(T+1)이 청산·결제 업무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결제주기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비용 부담은 시간이 지나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욱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장(전무)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토론회’에서 주식 거래 후 이틀 뒤(T+2) 결제가 이뤄지는 현행 체제를 하루 뒤(T+1)로 단축하려면 사회적으로 ‘이행 강제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정부가 시한을 정해 결제주기 단축을 의무화한 만큼 국내 역시 제도 추진 과정에서 정책적 동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금융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기존 1팀 규모였던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을 ‘1실 2팀’ 체계로 확대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자산실은 정책 지원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전략팀과 금융사 대상 보안 점검 및 기술 대응을 맡는 디지털자산기술팀으로 구성된다. 조직 규모는 실장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자산 보안 조사·연구를 비롯해 관련 보안 프레임워크 개발, 보안 점검, 보안 위협 정보 공유 등이다. 초대 디지털자산실장은 허세경 실장이 맡고 있다. 디지털자산 보안 체계 구축 방향과 금융권 대응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에 따른 일부 역마진 수수료까지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 데이터를 확보하고 카카오 생태계 기반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자산거래소 코빗이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 특정 펌뱅킹(기업자금관리망) 솔루션 업체의 시스템 점검이나 일시적 장애 상황에서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코빗은 올해 3월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이중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이용하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 시스템을 추가 연동한 것이 핵심이다. 현재 코빗은 미래에셋그룹의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과의 결합을 앞두고 있다. 향후 두 기업 간 시너지 효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거래 엔진’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만나 이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배경과 향후 거래 시스템 고도화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강유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기관 건전성 규제와 생산적금융’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전무는 토론 패널로 참석해 규제·신용평가모델·경영실태평가 정비를 강조했다.
배수암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 사무관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기관 건전성 규제와 생산적금융’ 세미나에서 생산적금융과 건전성 규제는 상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상호보완적인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건전성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금융 공급만 팽창할 경우 결국 부실로 귀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6만1050주(지분율 3.9%)를 약 5978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보유 지분은 기존 5.94%에서 9.84%로 확대된다.
인공지능(AI) 기반 테니스 레슨 플랫폼 키네토스의 이건우 대표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키네토스는 AI 매칭 기반 스포츠 플랫폼으로 현재 개인 강사에게 회원 유치·관리·시설 대관 등 스포츠 강의 거래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개발되는 자체 AI 서비스는 회원이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와 빗썸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전반적 침체 현상인 ‘크립토 윈터’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과태료 여파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올라섰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투자를 디지털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법인투자 시장 확대, 향후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협업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업인 두나무에 대한 1조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동시에 지분을 매각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캐서린 첸 바이낸스 기관부문 총괄은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BBS(바이낸스 블록체인 스터디)’에서 이같이 말했다. 첸 총괄은 ‘ETF’와 ‘법안 공식화’ 두 가지 축이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가속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측은 이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자산 시장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IBK기업은행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평가모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기업은행은 올해 3월 AI 분석을 접목한 ‘신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기술평가시스템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한 미래성장모형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은 개선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300조원 이상의 생산적금융을 집행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과 벤처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총 307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며 실물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50조원, 벤처·투자·인프라에 20조원, 소비자 중심·신뢰금융·자회사에 37조8000억원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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