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밸류업 2.0 공개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62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고, 이자이익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여기에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62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고, 이자이익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여기에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고객이 직접 금융을 수행하는 시대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조회와 이체 등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향후에는 고객이 말로 지시하면 실제 금융 업무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형태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완수 웹케시 그룹 부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웹케시 금융 AI Agent Conference 2026’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AI 에이전트를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금융 업무를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최대 98조원을 생산적금융에 투입한다. 생산적금융을 통해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신한금융은 총 93조~98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공급 계획을 밝혔다.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중심의 자금순환 강화를 목표로 한다. 향후 5년간의 경제 상황과 산업구조 변화 등을 고려해 그룹 자체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KB금융지주는 생산적금융을 사회적 생산성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금융으로 정의하고 있다. 금융의 본질이 자본의 효율적 재배분에 있다는 점에서, 생산적금융이 금융 본연의 역할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의체 구조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생산적금융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그룹 차원의 전략을 총괄하며, 주요 이슈 사항을 조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한국의 금융 현실은 일반금융은 과잉돼 있지만 혁신금융은 과소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금융이 과잉된 이유로는 담보 중심의 ‘부동산 금융 구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이 성장성과 기술이 아닌 담보와 안정성에 집중되면서 자금이 생산적 영역으로 흐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올해를 ‘경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성장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목표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거시경제 적극 관리 ▲잠재성장률 제고 ▲국민균형 성장 ▲성장 기반 강화 등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초혁신경제 구현을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생산적금융이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 가운데 기업 지원의 핵심 축으로 국민성장펀드가 부상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약 500조원에 달하는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대형 자금 플랫폼이다. 정부와 민간금융사,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총 15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NH농협은행은 올해 6월 12일까지 ‘NH WU아시아퀵송금 이벤트’와 ‘글로벌뱅킹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금융의 역할을 둘러싼 구조적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생산적 금융’이라는 개념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금 흐름 자체를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이 부동산·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서 벗어나,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분야로 자금을 선별해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미래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올리버 젠킨 비자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났다. 이들은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과 디지털 금융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손잡고 디지털자산 기반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국가 간 송금과 환전을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중개기관을 거치던 기존 해외송금의 시간과 비용 문제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 관련 규제안을 준비 중이다.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가 핵심 쟁점 중 하나로, TF안에는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을 34%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거래소가 이 같은 지분 구조를 유지하려면 나머지 지분을 금융위원회가 인정한 주체가 보유하도록 하는 방식을 전제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토스뱅크에서 일본 엔(JPY) 환율을 정상 대비 절반 수준으로 잘못 고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뱅 측은 고객에게 사과하고 해당 기간 동안 체결된 거래를 정정 또는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일정에 맞춰 스테이블넷의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규제 사항이 확정돼야 최종 기술 사양을 결정하고 출시 시점을 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을 만나 스테이블넷 개발 배경과 기술 구조,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전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4일 열린 ‘26년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방안에 대해 다수의 민간위원이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관련해서도 테크 기업과 디지털자산 업계를 보다 고려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이 개념증명(PoC)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분기별 실증 과제를 설정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최근 농협은행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을 결합한 융합 모델 실증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아톤, 뮤직카우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K-콘텐츠 STO 청약·배정 최소기능제품(MVP) 구축 1차 개념증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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