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스테이블코인과 은행②] IBK기업은행의 스테이블코인 접근법
| |

[원화스테이블코인과 은행②] IBK기업은행의 스테이블코인 접근법

은행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이 과반 지분(50%+1주)을 보유한 컨소시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제도권 은행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담당하는 디지털혁신부 산하 디지털제휴팀은 10명 규모로 운영된다. 팀은 디지털제휴 신사업 발굴과 제휴 지원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기업은행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전략과 준비 상황을 들을 수 있었다.

[원화스테이블코인과 은행①] 신한은행이 그리는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 |

[원화스테이블코인과 은행①] 신한은행이 그리는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를 둘러싼 논의가 장기간 이어져 온 가운데, 결론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발행 주체를 은행이 과반 지분(50%+1주)을 보유한 컨소시엄으로 정하는 이른바 ‘은행 50%+1주’ 구조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다. 최종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논의 과정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면서도, 동시에 고도의 리스크 관리가 전제돼야 할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병희 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셀장을 만나 발행 구조에 대한 인식과 책임 설계 방향, 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들어봤다.

디지털자산기본법, 민주당은 어떤 선택을 할까

디지털자산기본법, 민주당은 어떤 선택을 할까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향후 운명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금융권의 셈법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현재 마련 중인 ‘절충안’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에 대한 ‘은행 50%+1주’ 요건과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방안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정애 “디지털자산TF 쟁점 제외 사안은 별도 발의”…민주당TF “절충안 제시”

한정애 “디지털자산TF 쟁점 제외 사안은 별도 발의”…민주당TF “절충안 제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이라인네트워크>와 만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같이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에서 은행 지분을 50%+1주로 정하고,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을 제한하는 방안을 그대로 유지해 추진할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민주당 디지털자산 TF는 ‘절충안’을 제시하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당내 이견 봉합한다

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당내 이견 봉합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발의를 앞두고 ‘투트랙 법안 발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핵심 쟁점을 둘러싼 시각차로 각자 노선을 걷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정문 TF 위원장 측은 당의 공식 입장을 하나로 정리하는 과정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비자 “스테이블코인 시대에도 결제 네트워크 역할 지속”

비자 “스테이블코인 시대에도 결제 네트워크 역할 지속”

니신트 상하비(Nischint Sanghavi) 비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커런시 총괄은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열린 비자 미디어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비자의 디지털 통화 사업을 총괄하며, 신규 수익원과 파트너십을 발굴·성장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케이뱅크 “원화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중은행 대비 디지털 강점 살린다”

케이뱅크 “원화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중은행 대비 디지털 강점 살린다”

강병주 케이뱅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시중은행과 결제·유통 파트너들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중은행과 역할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케이뱅크는 디지털 강점을 살리는 쪽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영주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 금융 패러다임 바꿀 것”

함영주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 금융 패러다임 바꿀 것”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완료되고, 이는 금융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부 역량과 기술력을 갖춰 그룹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소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설 전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한다

민주당, 설 전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가 디지털자산 관련 입법을 두고 법안명과 업종 설계 방식,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 등을 중심으로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다만 일부 사안에서는 의원들 간 의견 차이가 여전히 남아 있어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TF는 설 연휴 이전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를 목표로 정부와 조정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가상자산거래소 수탁 강화…커스터디 기업과 경쟁·협업 공존
|

가상자산거래소 수탁 강화…커스터디 기업과 경쟁·협업 공존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커스터디(수탁)가 향후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결제,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등 전통 금융이 수행해온 역할을 디지털 생태계에서 구현하며 시장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 중심 모델이 해법일까
|

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 중심 모델이 해법일까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통화로서의 성격을 중시해 은행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한편, 기술 혁신과 시장 확장을 위해 금융권 주도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