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쿠팡 천하’ 온라인 장보기 시장, 네이버-컬리 연합은 반격할 수 있을까

[커머스BN] ‘쿠팡 천하’ 온라인 장보기 시장, 네이버-컬리 연합은 반격할 수 있을까

① 현재 쿠팡의 핵심 경쟁력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즉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입니다. ‘직매입-물류’ 두 가지를 들고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쿠팡 덕분에, 많은 소비자가 쿠팡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 네이버-컬리 동맹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네이버는 쿠팡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는데, 그 동안 장보기 서비스가 약점으로 꼽혀왔죠. 그 부족한 부분을 컬리가 채우게 됩니다. 이들이 지난 4일 출시한 컬리N마트가 동맹의 첫 결과물입니다.

② 네이버 입장에서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때문에 네이버를 이탈해 쿠팡으로 가던 이용자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기회고요. 컬리 입장에서는 국내 최대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포털 이용자를 컬리로 끌어들일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새벽배송’도 양사가 기대하고 있는 협업입니다. 이윤숙 네이버쇼핑 부문장은 “산지의 고등어나 유니크한 옥수수가 새벽배송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③ 하지만 양측의 입장이 완전히 같을 수는 없겠죠? 약간의 이해충돌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제휴로 컬리 멤버십 이용자가 이탈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컬리N마트 상품이 컬리와 거의 유사한데 네이버 멤버십을 이용하면 컬리N마트 상품이 무료 배송이 되니까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택시 합류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택시 합류한다

네이버의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합류한다. 지난해 넷플릭스에 이어 올해 컬리와 우버가 합류함으로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외연이 콘텐츠, 장보기, 모빌리티까지 다방면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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