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미신고 사업자와 수만 건 거래…당국-업계 ‘시각차’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해외 미신고 사업자와 수만 건에 달하는 거래를 처리한 사실을 두고 금융당국과 업계 간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당국은 거래소들의 법 준수 의지가 부족했다고 평가한 반면, 거래소들은 전면적인 거래 점검 체계가 시행되기 이전의 거래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해외 미신고 사업자와 수만 건에 달하는 거래를 처리한 사실을 두고 금융당국과 업계 간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당국은 거래소들의 법 준수 의지가 부족했다고 평가한 반면, 거래소들은 전면적인 거래 점검 체계가 시행되기 이전의 거래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산업이 성장한 뒤 사후 규제를 받을 경우 단 한 번의 사례만으로도 청년들이 국내 창업을 망설이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효봉 변호사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 특별세미나 디지털자산산업 발전 방안 : 규제와 혁신’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대규모 오지급 사고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논의를 재점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주주 지분 제한이 내부통제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래소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법적, 시스템적으로 충분한 예방책과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은행 중심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둘러싼 논의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의 논의 결과와 달리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장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규제 방향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로…
금융위원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기관투자자에게 가상자산 투자용 실명 계좌를 시범 허용한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수수료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위메이드 가상자산인 위믹스(WEMIX)가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GOPAX)에 신규 상장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수수료 무료’라는 승부수가 시장에서 통하는 분위기다. 빗썸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한…
답보상태에 빠진 고팍스(스트리미)의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지능형교통체계(ITS) 통합 솔루션 개발, 공급기업 시티랩스다. 시티랩스는…
고팍스, 한빗코 등 가상자산 거래소의 ‘가상자산 사업자(VASP) 변경 신고’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승인이…
지난 6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권이라는 판단을 받은…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길어지는 크립토 윈터에 매출 급감…
당국이 가상자산 공시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가운데, 대다수 가상자산 거래소가 “가이드라인의…
금융 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수리를 기다리고 있는 고팍스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