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한 사례 살펴보니

글로벌 기업,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한 사례 살펴보니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글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다쏘시스템,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 11개사, 국내 스타트업 300여개사가 참가했다. 창업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 혁신 난관, 글로벌 시장 진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부 예산,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기업들에게 사업화, 자금, 기술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지난 2021년 300억원에서 시작해 올해 430억원으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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