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글의 실태조사를 할 수 있을까?

인터넷기업협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지난 11월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과방위는 이날 회의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는데 기존법을 대대적으로 수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는 역외규정(외국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 시장 또는 이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 현행법을 적용하는 규정), 기간통신사업 규제 완화(허가제->등록제), 통신기능 부가상품 사업자의 신고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포털(부가통신사업자)에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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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여민수, 이승건, 안성우의 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 인터넷,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보여주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병관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실장, 인기협 한성숙 회장(네이버 대표), 카카오 여민수 대표,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유병준 교수는 이날  ‘디지털 경제(인터넷 기반 서비스 경제)의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 교수는 인터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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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협회 “카카오택시 유료호출 막지말라”

카카오택시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유료호출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택시 노동조합 등이 반대의 뜻을 밝힌 가운데, 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카카오택시 수호천사로 나섰다. 인기협은 22일 성명을 내고 “ 만일 택시 유료호출에 대한 우려로 카카오T 택시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지도 못하고 사장된다면, 애초에 사업자가 기획한 모델의 변형을 강요한다면 이는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인기협은 특히 “만일 이용자로부터, 택시 종사자로부터 유료호출이 외면 받는다면 정부규제보다 무서운 이용자의 선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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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u시티…스마트시티는 좀 다를까?

한때 IT업계에는 U시티라는 용어가 유행한 적이 있다. IT기술을 통해 유비쿼트스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도시의 각 시설에 센서를 달아 놓고 행정·교통·복지·환경·방재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해 시민들에게 관련된 다양한 IT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지능형교통시스템, 지능형CCTV모니터링, 원격민원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U시티의 서비스다. 정부는 심지어 U시티 법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신도시 개발을 할 때는 U시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법의 내용이다. 하지만 요즘은 U시티라는 단어를 듣기가 힘들어졌다. 대규모 신도시 개발도 뜸해졌고, 기대에 비해 U시티에 대한 만족도도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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