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청각장애인에겐 수어가 모국어”…카카오뱅크가 AI로 금융장벽 낮추는 법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국가정보원이 추진한 N²SF 실증에서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DPG 통합플랫폼’ 과제를 주관하며 기관 간 데이터 연계 환경에 N²SF 절차(식별·C/S/O 분류·위협·통제·평가)를 적용했다. 박승민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부장은 N²SF를 망분리 해제로 단순화하기보다, 데이터 이동을 어떤 조건으로 허용·차단할지 설계하는 일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제 항목을 전부 구현하려 하면 예산·연동·운영 부담이 커진다며 ‘수용 기준선’을 세우고 서비스 단위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라인네트워크와 만난 강신호 모니터랩 부사장은 “N²SF 수요기관이 가장 보고 싶었던 건 ‘AI를 사용하는데 보안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통제의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과제는 단순히 초거대 AI 기반을 ‘연결’하는 실증이 아니라, AI가 개입하는 업무 흐름에서 어떤 데이터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식별하고 그 이동을 어떤 정책으로 막거나 허용할지까지 설계·검증해야 했다”며 “그 통제 설계와 적용 범위가 넓다 보니 프로젝트 업무의 큰 비중을 모니터랩이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클라우드 보안 기업 테이텀시큐리티는 주력 플랫폼 ‘테이텀 CNAPP(Tatum CNAPP)’ 고도화와 AI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대표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혁재 테이텀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받은 시리즈A 투자를 기반으로 AI 확장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 환경이 자원 생성·삭제와 설정 변경이 상시로 일어나는 구조라 ‘한 번 점검’으로는 보안이 유지되지 않고, 결국 지속 점검과 조치 자동화로 운영 부담을 줄이는 제품이 경쟁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국내 디지털 금융기술 기업 피니버스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워 글로벌 무역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무역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와 해외 협력 모델을 잇달아 공개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처를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피니버스는 자체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여성 건강브랜드 질경이의 무역 결제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강한서 지니언스 전략컨설팅사업부 상무는 N²SF 실증에서 지니언스가 맡은 역할을 “단말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행위와 위협을 탐지해 그 정보를 아키텍처의 정책결정지점(PDP)으로 연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말에서 위협 징후가 포착되면, PDP가 위험 수준에 맞춰 해당 단말의 권한을 줄이거나 접근 범위를 좁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지니언스는 이 흐름이 구현되면 통제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접속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작년 N²SF 실증을 진행한 SGA솔루션즈는 “지난 실증은 N²SF의 기술적 구현 여부를 넘어, 공공기관이 N²SF를 실제로 운영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SGA솔루션즈는 특히 컨설팅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컨설팅 단계에서 정보 등급 분류, 위협 식별, 통제 항목 설정이 이뤄진다”며 “이 단계가 제대로 돼야 이후 구축과 운영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통제를 많이 구현하는 것보다 어떤 통제를 왜, 어디에, 어떤 순서로 적용할지”를 먼저 정리해야 하고, 이 결정이 빠지면 구축 과정에서 조정이 반복되면서 운영까지 흔들린다는 진단이다.
최근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전환 흐름이 커지면서, 공공을 포함한 현장에서는 N²SF를 “망분리를 풀고 대체하는 정책”으로 받아들이는 인식도 나온다. N²SF 전문 스타트업 앤플러스랩 이철호 대표는 “N²SF를 망분리를 대체하는 새 유행으로 보면 안된다”고 설명한다. N²SF는 망을 열고 닫는 선택지를 하나 더 늘린 정책이 아니라, 애초에 공공 보안을 ‘위험 관리’의 관점에서 다시 짠 통합 체계라는 것이다.
카페24가 지난해 말 신규 서비스 ‘카페24 프로’를 본격 출시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쇼핑몰 운영 대행’ 서비스인데요. 카페24 입장에서는 ‘카페24 프로’가 잘 나갈 수 있다고 보는 이유가 나름 분명합니다. 조직적 여유도 갖췄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인터뷰] 이용 위드네트웍스 상무 국가망보안체계(N²SF) 가이드라인 1.0이 정식 발표된 후 공공 보안의…
금융권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AI 모델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산과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금융 산업 특성상, AI 도입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와 객관적인 검증 체계는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최근 망 분리 규제 완화와 AI 활용 가이드라인 정비가 이어지면서, 금융권에서는 AI 품질과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헥토월렛원은 최근 최정록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최 대표는 헥토파이낸셜 기획본부장(상무)과 헥토월렛원 대표를 겸임한다. 그는 헥토월렛원과 헥토그룹(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등)의 협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빠른 배송 서비스 ‘두발히어로’ 운영사 체인로지스가 지난해 처음으로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별거 아니라 말할 수도 있지만, 많은 빠른 배송 기업들의 사세가 기울거나 문을 닫은 상황에서 나온 성과다. 체인로지스 김동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2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44페타바이트(PB)나 되는 데이터 기반의 ‘공격 표면 관리(ASM)’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결합한 ‘크리미널 IP(Criminal IP)’로 국내외 시장의 공략을 강화하고, 두 제품을 AI 기반 v2.0(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소비 시장이 본격적인 불황을 맞은 지금, 유통 전문가인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역 활성화를 소비 부흥의 핵심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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