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문서로 일한다”…소프트캠프, 에이전트 보안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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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문서로 일한다”…소프트캠프, 에이전트 보안으로 확장

“사람은 문서를 읽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이제는 AI 에이전트도 문서를 읽고 직접 업무를 수행합니다.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직원, 내부자가 된 만큼 어떤 문서를 볼 수 있는지, 누가 그 권한을 위임했는지, 그 문서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실행했는지까지 모두 보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소프트캠프 솔루션데이 2026’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프트캠프는 이날 문서의 출처와 등급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입력 내용,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실행 권한까지 관리하는 보안 전략을 공개했다.

중국 시장 재공략 나선 K-게임, 성과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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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재공략 나선 K-게임, 성과 이어질까

국내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국 문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한동안 외자판호 발급이 제한되면서 현지 진출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당국이 발표한 명단에 한국 게임사 작품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들이 초반 성과를 내면서 후속 진출 작품들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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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진출하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진출한다.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각) 메타가 AI 컴퓨팅 파워와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계획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업이 현실화되면 메타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기존 클라우드 강자들과 직접 경쟁하게 된다.

[커머스BN] 에이전틱 커머스의 시대, 물류가 곧 브랜딩이다 (feat. 두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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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BN] 에이전틱 커머스의 시대, 물류가 곧 브랜딩이다 (feat. 두핸즈)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구매하는 에이전틱 커머스의 시대가 곧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AI가 물건을 고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을 겨냥한 기존의 마케팅 방법론은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이 보도록 만든 상품 페이지, 감성 마케팅에 AI는 반응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AI는 감성 대신 가격, 리뷰, 정시 배송·포장·반품 같은 객관적 지표로만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빠르게 잘 보낸다’는 평가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됐습니다. 리뷰에 배송이 늦어요, 배송 과정에서 상품이 파손됐어요 같은 평가가 달린다면, 그 리뷰가 쉽게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도 AI는 그 상품을 외면하게 되겠죠.

LG전자의 AI 에이전트 기반 CAE DB 자동화 구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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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AI 에이전트 기반 CAE DB 자동화 구축기

“현업의 일하는 방식을 단 1%도 바꾸지 않고, 엔지니어는 기존 관행대로 PPT 보고서만 자유롭게 작성해서 업로드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수치를 뜯어내 DB화할 수 있게 됐다. AI 모델에게 가장 양질의 엔지니어링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반이 완성된 덕이다.”

[인터뷰] 금융 슈퍼앱 성공이 궁금하다면 SMFG ‘올리브’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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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금융 슈퍼앱 성공이 궁금하다면 SMFG ‘올리브’를 보라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SMFG)은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그룹 중 하나다. 이 그룹의 차별화된 강점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현지 파트너, 기업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은행만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과 공동 가치 창출을 이끌고 있다. 지난 10년간 SMFG 그룹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금융 서비스를 재정의하는 데 집중해 왔다. 대표적인 성과가 개인 고객을 위한 통합 금융 플랫폼 ‘Olive(올리브)’다. 올리브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이는 시라이니 나오키 SMFG 집행임원 겸 그룹 부(副)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IO)다. 그룹의 디지털전환(DX), 신규 디지털 비즈니스 개발, 스타트업 협력 및 육성을 총괄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다. 그와 올리브의 성장 전략과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협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람·머신·에이전트 연결해야 권한 보인다”…세일포인트 CTO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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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머신·에이전트 연결해야 권한 보인다”…세일포인트 CTO의 진단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사용이 늘면서 사람과 에이전트가 가진 접근 권한을 어떻게 연결해 파악하고 통제할 지가 기업 보안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나 리드 세일포인트(SailPoint) 필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바이라인네트워크와 만나 “AI 에이전트가 누구를 대신해 움직이고 어떤 시스템과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하나의 맥락에서 확인해야 한다”며 “아이덴티티가 사이버보안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앤트로픽, 에이전트 성능 강화한 ‘클로드 소넷 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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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에이전트 성능 강화한 ‘클로드 소넷 5’ 출시

앤트로픽이 향상된 성능과 가성비를 내세운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소넷(Sonnet) 5’를 출시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모델을 소넷 시리즈 가운데 ‘가장 에이전틱한 모델’로 소개하며 브라우저나 터미널 등 도구 사용 능력을 강조했다. 클로드 소넷 5는 이날부터 모든 요금제(플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와 프로 요금제에서는 기본 모델로 제공된다. 8월 31일까지는 입력 토큰 100만개당 2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당 10달러의 할인 가격으로 모든 플랜에 제공된다.

“가장 강력한 힘은 입소문”…넷플릭스 마케팅 핵심은 ‘대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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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힘은 입소문”…넷플릭스 마케팅 핵심은 ‘대화 조성’

“그 어떤 광고보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사람들의 입소문이다. 주변 지인이 ‘이거 진짜 재밌어’라고 얘기하는 순간 광고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 팬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 K-콘텐츠가 글로벌 문화의 중심이 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K-콘텐츠 글로벌 확산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디렉터는 회사가 추구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컨버세이션 퍼스트’를 꼽았다. 시청자들의 대화가 쌓여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되고, 이것이 곧 K-콘텐츠 글로벌 확산에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게임 아이템,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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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아이템,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한다

헥토월렛원과 아이템베이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상용화를 검증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 이번 PoC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 결제·정산 프로세스와 규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헥토월렛원과 아이템베이를 비롯해 웹 3.0 마켓플레이스 오버테이크,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30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총 100명의 실사용자가 아이템베이 플랫폼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판매 대금을 정산하는 전 과정에서 USDC(서클이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가 활용됐다. 단순한 송금 테스트를 넘어 주문 생성부터 결제 확인, 입금 검증, 거래 완료, 판매자 정산에 이르는 실제 서비스 전 과정을 수이 메인넷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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