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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OON

심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바이라인 네트워크의 깃돌이. IT 잘모르는 IT 전문기자.
소프트웨어, 인터넷, 스타트업 등에 대한 기사를 씁니다. IT 기자를 오래 했지만, IT 그 자체보다는 IT가 비즈니스, 사회, 문화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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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게임하기’가 망가진 세 가지 이유

    23일 오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은 넥슨의 히트(HIT)다. 히트는 지난 18일 출시돼 며칠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모바일 게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넥슨이 드디어 한을 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넥슨 모바일 게임의 성공이라는 요소 이외에 주목할… Read More ›

  •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대의 종말이 온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대의 종말이 온다 지난 30년 간 소프트웨어 산업은 찬란했다. 소프트웨어는 정보화 시대의 핵심적인 요소였고, 이에 힘 입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표 기업들은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세 배, 휴대폰 시장의 2.8배에 달하는 대규모… Read More ›

  • [심재석의 입장] 클라우드 컴퓨팅,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지난 2003년 5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IT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IT Doesn’t Matter)’는 논문이 실렸다. 이 잡지의 전 편집장이었던 IT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카의 글이었다. 카는 이 논문에서 “IT의 개발능력과ᅠ보편성이 증가함에 따라 IT의 전략적인 중요성은 감소하게 된다. IT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비용이… Read More ›

  • 네이버와 카카오, 이젠 다른 길로 간다

    국내 인터넷•모바일 산업을 대표하는 두 회사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길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두 회사는 모두 인터넷 포털(네이버•다음)과 모바일 메신저(라인•카카오톡)라는 두 축으로 성장해왔고, 비즈니스 모델도 유사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전망이다. 두 회사가 각자 다른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Read More ›

  • 유튜브는 5초 네이버는 15초…동영상 광고의 경제학

    어느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불렀던 노래 <양화대교>를 다시 듣고 싶어졌다. TV로 보면서 주책맞게 눈물을 찔끔거릴 정도로 감동을 받았던 노래였다. 네이버에서 ‘코스모스 양화대교’를 검색해 TV캐스트의 영상을 클릭했다. 코스모스의 애절한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광고가 먼저 나왔다. 광고 건너뛰기(Skip)가 가능해지기를… Read More ›

  • 배달의민족, 무한도전 PPL보다 온라인광고가 낫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 임직원들은 지난 8월 15일 저녁 TV를 보다 깜짝 놀랐다. 문화방송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자사 서비스가 노출됐기 때문이다. 당초 회사측은 무한도전 출연진이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시키는 화면을 잠깐 비줘줄 것으로 예측했다. 무한도전이… Read More ›

  • 위기의 알티베이스…벤처 사관학교 등극(?)

    국내 대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 벤처 사관학교로 등극했다. 알티베이스 퇴사자가 기술 기업 창업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대주주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떠난 알티베이스의 전직 고위 임원들이 스타트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티베이스는 국내 대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회사다. 이 분야는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IBM… Read More ›

  • [심재석의 입장] 한국에서 태어난 카카오의 원죄

    #1. 최근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모 인터넷 업체의 홍보팀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자기네 서비스 이용자들이 국정 교과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는데, 이를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 중이라며, 나에게 의견을 구했다. 나는 “절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매우… Read More ›

  • [벤처스토리 7년 후] 룬랩 황룡 대표 “실패를 인정하고, 미련을 버리는 게 힘들어”

    지난 2008년 연말 ‘벤처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 대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20명의 스타트업 CEO가 이 인터뷰에 응했다. 돌아보면 다소 빠른 기획이었다. 최근 일고 있는 스타트업 붐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한 것인데, 당시는 아직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이전이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지만, 그 때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