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sshim0622

SK텔레콤, 페이스북 주도 OCP에 골드멤버 가입

SK텔레콤이 페이스북 주도의 오픈소스 하드웨어 개발 프로젝트인 ‘OCP(Open Compute Project)’의 골드 멤버가 됐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OCP 기반의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OCP는 데이터센터용 하드웨어 및 인프라 설계 기술을 ‘오픈소스’로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페이스북이 지난 2011년 내부적으로 연구해온 서버, 전력공급장치, 랙, 예비전력장치, 데이터센터 설계 관련 노하우를 외부에 개방했으며, 이를 관련 업계와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IT기업뿐 아니라 골드만삭스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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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40%나 쓰고 있는 구형 IE를 어찌할꼬?

마이크로소프트(MS)가 13일 구형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2시를 기점으로 IE8, 9, 10 버전에 대한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가 공식 종료됐다. 국내에서 구 버전 IE를 사용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사이트인 네이버에 따르면, 접속자의 40%가 구형 웹브라우저라고 한다. 네이버의 점유율을 감안하면 이 수치가 거의 전수조사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는 40%의 네티즌의 보안에 빨간불이 켜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MS의 지원이 중단돼도 이들 브라우저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보안 위협에 노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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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멜론보다 이광수에게 꽂혔나?

국내 1위의 모바일 기업 카카오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를 했다는 소식이 하루종일 IT업계에서 뜨겁습니다. 인수가가 무료 1조8700억 원입니다. 국내 콘텐츠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깜짝 놀랄 소식이긴 한데 카카오의 의중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카카오와 멜론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분석을 하기에는 투자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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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플래닛, 로엔 1조8700억원 소식에 울까 웃을까

SK 플래닛이 매각한 이후 로엔의 주가 흐름 카카오가 11일 음악 포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를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IT업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수금액이 무려 1조8700억 원이기 때문이다.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그런데 이번 카카오의 로엔 인수 소식에 눈길을 끄는 회사가 있다. 바로 로엔의 전 주인인 SK플래닛이다. SK플래닛은 지난 2013년 로엔을 사모펀드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이하 스타인베스트)에 매각했지만 지분 15%는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거래에서 남은 로엔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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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음악 포털 ‘멜론’ 인수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1일 음악 유통 플랫폼 ‘멜론’을 운영 중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의 음악 콘텐츠가 가진 고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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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페이지까지 광고…해도 너무한 오픈마켓 검색광고

  맥북으로는 사랑스러운(!!!)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하기 불가능한 관계로, 윈도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오픈마켓에 접속했다. 검색창에 ‘노트북’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다. 수많은 노트북이 좌르륵 나타났다. 그러나 나는 지금 검색을 한 것이 아니다. 상품검색을 했다기 보다는 광고 전단지를 펼쳤다고 봐야 한다. 검색결과라고 눈 앞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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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대한 과장된 환상, 빅데이터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만들었다고?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제 우리도 넷플릭스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는 혁신의 상징과 같은 기업이다. 아마존 테슬라 등과 유사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 때문에 넷플릭스에 대한 과장도 환상도 적지 않다. 우선 아래 기사를 보자. [토요 Watch] 빅데이터로 킬러콘텐츠 만든다 기사는 넷플릭스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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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상륙…하우스오브카드가 없다?

넷플릭스(Netflix)가 국내에 상륙했다.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6에서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130여 개의 새로운 국가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와 동시에 한국 서비스가 개시됐다. 넷플릭스 한국 사이트에서 서비스 가입을 받고 있다. 가입하면 최소 월7.99달러의 비용으로 월정액으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 제공되는 콘텐츠가 풍성하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최신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 등은 없다. 한국 영화는 16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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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토리 7년 후]느리지만 한걸음씩 또박또박 걸어온 ‘온오프믹스’

지난 2008년 연말 ‘벤처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 대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20명의 스타트업 CEO가 이 인터뷰에 응했다. 돌아보면 다소 빠른 기획이었다. 최근 일고 있는 스타트업 붐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한 것인데, 당시는 아직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이전이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지만, 그 때도 청년 기업가들은 꿈을 꿨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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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 최현식 박사, IEEE에 빅데이터 클러스터 아키텍처 논문 등재

국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소속 연구원의 논문이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저널에 등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빅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그루터는 6일 자사 소속의 최현식 박사(사진)가 주도한 논문 ‘분석 처리 시스템을 위한 대안 무공유 아키텍처의 평가(An evaluation of alternative shared-nothing architecture for analytical processing systems)가 IEEE 저널에 정식 등재됐다고 전했다. 그루터의 최 박사가 1 저자이고, 그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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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는 망하고, 페이스북은 흥한 이유

현재 전세계 SNS의 지배자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SNS를 넘어 미디어 산업의 지배자로 떠올랐습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DMC미디어가 실시한 ‘2015년 디지털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국내 SNS에서 점유율 59.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페이스북 이전에 싸이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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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는 어떻게 아마존 클라우드를 추격했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아마존(AWS)은 부동의 1위다. 얼마 전까지 이 시장은 아마존과 그 외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였다. 아마존의 가장 큰 장점은 규모의 경제를 이뤘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이퍼스케일의 확장성인데, 아마존은 이 면에서 가장 우수했다. 덕분에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 고객을 기반으로 또 컴퓨팅 장비를 확충해 클라우드의 규모를 키웠다. 규모의 경제 덕분에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었고 확장성도 더욱 확대됐다. 그 결과 아마존은 기술력, 가격, 시장점유율 등 여러가지 면에서 경쟁사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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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스타트업 선배들이여, 국회로 쳐들어가라!

  3일 오후 전해진 뉴스 하나가 IT스타트업 업계를 뜨겁게 달궜다. 중고차 모바일 경매 스타트업 ‘헤이딜러’가 새로 생긴 규제 때문에 폐업한다는 소식이다. 헤이딜러는 설립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O2O(Online to Offline) 분야의 신성으로 떠오는 업체인데, 지난 11월 국회를 통과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법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 을)이 대표 발의한 법으로, 온라인 자동차 경매 업체도 오프라인 경매장을 보유하도록 의무화한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 측은 법안을 발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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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 분쟁으로 보는 SK 텔레콤의 역사

SK텔레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문제로 온라인이 뜨겁네요. 다른 집안 가정사에 별로 관심을 갖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건은 한국 이동통신의 역사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SK텔레콤이 노소영 관장의 혼수(?)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소영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시 제2이동통신 사업권을 사돈에게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SK의 전신인 선경그룹이 제2이통통신 사업권을 따냈던 것은 사실입니다. 노태우 정부 말기인 1992년 제2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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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마존프레시’ 헬로우네이처, 25억원 추가 투자 유치

신선식품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 )는 GS홈쇼핑,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총 25억 원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지난 해에도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19억 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헬로네이처는 800여 곳의 생산 농가와 제휴를 맺고 1000개의 상품을 공급한다. 미국의 아마존 프레시와 유사한 모델이다.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는 아마존의 신선 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로, 현재 신선 식품 유통 전 과정을 핸들링하면서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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