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토론] 화웨이 사태 한국에 이득일까?

이번 편은 PD의 채찍질에 억지로 논리를 준비했습니다. 출연자의 평소 생각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다음에도 이런 사태 생기면 또 채찍질해서 준비시킬 겁니다. 심스키: 화웨이 사태 한국에 기회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죠. 이종철: 화웨이 사태 전 세계가 다 같이 망하는 길입니다. 제가 그 이유 알려 드리겠습니다. 심스키: 화웨이의 성장 비결 뭡니까?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 삼성전자 거 뺏어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삼성전자가 화웨이가 없으면 점유율 더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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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안드로이드를 화웨이가 쓸 수 없는 이유

구글이 화웨이에 안드로이드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화제다. 시작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때문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의 백도어 탑재에 대한 의문 제기 이후 봉쇄령이 내려졌고, 소프트웨어 기업인 구글을 비롯, 퀄컴과 인텔 등의 하드웨어 기업도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인데 누가 무엇을 금지할 수 있다는 것일까. 사실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ndroid Open Source Project)’는 오픈 소스고, ‘안드로이드’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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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3a, AI 활용해 저가 프리미엄 폰을 노린다?

구글이 I/O 2019에서 399달러짜리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름은 픽셀3에서 뭔가를 뺀 것 같은 픽셀 3a와 3a XL. 지난해 공개된 픽셀 3는 AI에 대한 구글의 각오를 보여주는 폰이었다. CPU와 GPU 외 별도의 비주얼 코어를 넣어, 카메라 부품 성능이 아닌 인공지능 보정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느낌이었다. 픽셀 3a는 이 카메라의 유산을 그대로 내려받으며 다른 부품들에서 원가절감을 한 폰이다. 우선 픽셀 3a의 카메라 특징을 알아보자.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f/2.0), 후면 1200만화소(f/1.8)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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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만드는 아이언맨의 투명 스마트폰

어벤져스 등의 SF가 가미된 블록버스터를 볼 때 고통받는 직군이 하나 있는데, 리뷰를 하는 IT 기자들이다. 해당 기술을 직접 만들고 있는 과학자나 공학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마블 영화들은 유난히 현실에 있을 것 같은 기술들을 많이 선보이는데, 영화를 보고 오면 감상평 같은 것보다 저게 실제로 구현 가능한가부터 먼저 찾아본다. 이런 식으로 보면 영화가 하나도 재미가 없다. 여러분이 어벤져스에서 가장 감동했을 장면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기자가 최근 가장 감동했던 장면은 허리를 다친 제임스 로즈 대령이 외골격 로봇으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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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혁신성장 실현”…정부, ‘5G+ 전략’ 핵심 산업·서비스 육성

– 30조 투자…2026년 생산액 180조원, 수출 730억달러, 일자리 60만개 창출 목표 정부가 5G를 바탕으로 혁신성장 실현에 본격 나선다. ‘5G+(5G 플러스) 전략’을 주축으로 핵심 산업과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육성, 투자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생산액 180조원과 수출 730억달러 달성, 양질의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관계부처는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코리안 5G 테크콘서트(KOREAN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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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요금제는 무제한, 렌탈 요금제 추가, 쓸모없는 서비스도

4월 5일 갤럭시S10 5G 출시와 더불어 KT가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는다. LTE 데이터ON 요금제와 유사하다. 요금제 이름은 슈퍼플랜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이다. 요금할인이 하나도 없을 경우 프리미엄은 13만원, 스페셜은 10만원, 베이직은 8만원이며 약정 할인할 경우 25%, 프리미엄 가족결합의 경우 50% 할인된다. 가장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슈퍼플랜 베이직은 월정액 8만원으로, 5G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LTE 데이터ON 프리미엄(8만9000원)보다 9000원 저렴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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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반값 폴더블 폰

샤오미는 1월, 폴더블 폰 렌더링 이미지 같은 동영상을 자사 웨이보에 업로드한 바 있다. 1월은 CES가 한창이던 때로, 삼성과 화웨이가 폴더블 폰을 공개하기도 전이다. 제품은 프로토타입에 가깝겠지만 공동창업자인 린빈(Lin Bin)의 제품 구동 모습은 비교적 본격적이다. 영상을 살펴보면 제품은 아웃폴딩 방식을 채용했고 태블릿 모드에서 양쪽을 접어 스마트폰 크기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이 실물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우선 소리를 내는 수화부 스피커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LG G8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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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카메라폰, 화웨이 P30과 P30 프로

카메라로 밀어붙이는 화웨이 P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인 P30와 P30 프로가 공개됐다. 카메라 센서의 근본적 변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카메라다. P30 프로 기준 4000만화소 메인 카메라(F/1.6), 2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F/2,2), 800만화소 망원 카메라(F/2.4)가 후면에 탑재됐다. 심도 제어용으로는 ToF 센서가 별도로 달려 있다. 애플의 페이스ID 카메라의 역할을 센서 혼자서 하는 것이 특징인 부품이다. 이 부품들을 필두로 DoF(Depth of Field) 정보를 파악한다. 따라서 보케 효과를 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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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스마트폰계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 돌아왔다

  몇 년 동안, 특히 아이폰X이 등장한 2017년부터 스마트폰을 보는 재미가 사라졌다. 모두가 아이폰 같은 폰들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폰 같지 않은 폰을 만드는 건 극소수의 업체, 그중에서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히트시킬 수 있는 건 고가 제품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중저가 시장에서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뿐이었다. 물론 이 중국 제조사들의 저가 제품은 아이폰 같은 폰이었다. 즉, 고가 제품에서 아이폰 같지 않은 폰을 만드는 건 삼성뿐이다. 화면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디자인 공식을 아이폰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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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MWC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LG전자가 최악의 악수를 뒀다. V50 씽큐 5G와 G8 씽큐의 MWC19 공개에 대한 이야기다.   시대를 역행하는 V50 씽큐 5G의 듀얼 스크린 우선 V50 씽큐 5G(이름이 혼란하다)의 폰을 그 자체로만 바라보자. 나쁘지 않다. 늘 그럭저럭 제품이 뽑힌다. 그러나 지루하다. 기능이 지루한 게 아니다. 붐박스 스피커 같은 정신 나간 기능들도 갖고 있다. 그러나 삼성과 화웨이가 목숨을 걸고 화면비율을 높이고자 할 때 여전히 노치를 들고나오는 건 방만하다. 노치는 조형적으로 예쁘지도 않다. 노치는 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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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트렌드 리포트] MWC19, 통신3사 등 한국 기업 대거 참가

바이라인네트워크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딥다이브에서는 ▲화웨이는 왜 미국에 미운털이 박혔나 ▲폴드와 S10 사이, 삼성의 고민을 다뤘습니다. 옐로스토리에는 ▲CJ대한통운 택배단가 인상에 숨어있는 사연들 ▲카카오택시, 지지기 사용 여전 ▲리니지M 신기능 소개 영상은 왜 비공개? ▲갤럭시폴드 가격, 한국 언론에 처음 안 나온 이유는삼성전자 ‘갤럭시홈’ 깜짝 공개 를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았어야 할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핫토픽 컨슈머/엔터프라이즈 편에서 확인하세요. 핫토픽 for 컨수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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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화웨이 폴더블 메이트 X, 쿨한 외모와 핫한 가격

화웨이 폴더블 폰, 메이트 X 키노트 총정리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도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MWC19에서의 발표다.     완전한 폰으로서의 디자인 6.6인치의 이 폰은 펼쳐서 태블릿 모드가 됐을 땐 8인치 제품이 된다. 접히는 방식은 아웃폴드. 화면이 바깥으로 접히게 된다는 의미다. 접었을 때 앞뒤 모두 화면이 된다. 접었을 때의 뒷면은 6.38인치다.     태블릿 모드일 때의 비율이 특이한데, 8:7.1로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직사각형이다. 현존하는 태블릿은 대부분 4:3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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