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DB 그대로 두고, 말로 하는 금융 서비스 가능”

웹케시 “DB 그대로 두고, 말로 하는 금융 서비스 가능”

과거와 달리 현재는 고객이 직접 금융을 수행하는 시대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조회와 이체 등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향후에는 고객이 말로 지시하면 실제 금융 업무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형태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완수 웹케시 그룹 부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웹케시 금융 AI Agent Conference 2026’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AI 에이전트를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금융 업무를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설명했다.

[생산적금융 대전환⑤] 신한, 핵심은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 |

[생산적금융 대전환⑤] 신한, 핵심은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신한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최대 98조원을 생산적금융에 투입한다. 생산적금융을 통해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신한금융은 총 93조~98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공급 계획을 밝혔다.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중심의 자금순환 강화를 목표로 한다. 향후 5년간의 경제 상황과 산업구조 변화 등을 고려해 그룹 자체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800만원짜리 입찰에 두나무가 뛰어든 이유
|

800만원짜리 입찰에 두나무가 뛰어든 이유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국세청의 ‘압류 가상자산 전문 커스터디(수탁) 운영’ 사업과 관련해 입찰 참가 자격 예외를 요청했다. 중소기업기본법상 대기업에 해당하는 두나무는 현행 제도상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생산적금융 대전환④] KB, 2030년까지 93조 투입 계획
| |

[생산적금융 대전환④] KB, 2030년까지 93조 투입 계획

KB금융지주는 생산적금융을 사회적 생산성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금융으로 정의하고 있다. 금융의 본질이 자본의 효율적 재배분에 있다는 점에서, 생산적금융이 금융 본연의 역할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의체 구조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생산적금융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그룹 차원의 전략을 총괄하며, 주요 이슈 사항을 조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생산적금융 대전환③] 혁신을 가로막는 법적·제도적 과제는 무엇인가
| |

[생산적금융 대전환③] 혁신을 가로막는 법적·제도적 과제는 무엇인가

현재 한국의 금융 현실은 일반금융은 과잉돼 있지만 혁신금융은 과소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금융이 과잉된 이유로는 담보 중심의 ‘부동산 금융 구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이 성장성과 기술이 아닌 담보와 안정성에 집중되면서 자금이 생산적 영역으로 흐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후 IPO는 중복상장 아냐”
|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후 IPO는 중복상장 아냐”

네이버가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합병 이후 추진될 기업공개(IPO)에 대해 중복 상장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네이버는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통화에서 “기존 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와 두나무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중복 상장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생산적금융 대전환②] 빌려주는 금융에서 키우는 금융으로
| |

[생산적금융 대전환②] 빌려주는 금융에서 키우는 금융으로

정부는 올해를 ‘경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성장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목표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거시경제 적극 관리 ▲잠재성장률 제고 ▲국민균형 성장 ▲성장 기반 강화 등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초혁신경제 구현을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생산적금융이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 가운데 기업 지원의 핵심 축으로 국민성장펀드가 부상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약 500조원에 달하는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대형 자금 플랫폼이다. 정부와 민간금융사,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총 15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STO 인터뷰④] 비브릭, 발행인계좌관리기관 도전…시니어하우징으로 확장
| |

[STO 인터뷰④] 비브릭, 발행인계좌관리기관 도전…시니어하우징으로 확장

국내 최초 토큰증권 플랫폼 비브릭(BBRIC)을 운영하는 세종디엑스는 이번 제도 정비를 계기로 사업 단계가 ‘실험’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법적 요건을 충족한 정식 발행인계좌관리기관 등록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분산원장 시스템 고도화와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박효진 세종디엑스 대표를 만나 향후 전략과 사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단독] 코다·지토재단, ‘지토솔’ 기관투자 접근성 확대 협력
|

[단독] 코다·지토재단, ‘지토솔’ 기관투자 접근성 확대 협력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인 코다(한국디지털에셋·KODA)가 솔라나 기반 최대 추출 가치(MEV) 인프라 개발사인 지토재단과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 지토솔(JitoSOL)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코다와 지토재단은 지토솔의 커스터디와 스테이킹(예치)을 위한 규제 친화적 경로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산적금융 대전환①] 왜 지금, 금융의 방향을 바꿔야 하나
| |

[생산적금융 대전환①] 왜 지금, 금융의 방향을 바꿔야 하나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금융의 역할을 둘러싼 구조적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생산적 금융’이라는 개념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금 흐름 자체를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이 부동산·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서 벗어나,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분야로 자금을 선별해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뱅크, 사내 시스템에 제로트러스트 인증 적용
| |

카카오뱅크, 사내 시스템에 제로트러스트 인증 적용

카카오뱅크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닷핵 컨퍼런스 2026’에서 사내 시스템 접근에 제로트러스트 기반 적응형 인증을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카카오뱅크는 사용자와 단말 상태, 접속 맥락, 자산 중요도를 함께 따져 통합로그인(SSO), 추가 인증, 차단을 다르게 적용하는 인증 체계를 전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STO 인터뷰③] 70억 투자 유치한 뱅카우, 한우 밸류체인 고도화
| | |

[STO 인터뷰③] 70억 투자 유치한 뱅카우, 한우 밸류체인 고도화

한우 실물자산 기반 투자 플랫폼 ‘뱅카우’ 운영사 스탁키퍼가 7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뱅카우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가축 투자계약증권 발행 확대와 한우 유통 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스탁키퍼의 박승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만나 투자 유치 이후 사업 확장 전략과 한우 기반 토큰증권(STO)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