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카페24는 왜 플랫폼을 개방한 것일까

카페24는 쇼핑몰을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카페24에 따르면 국내에만 카페24로 개설한 쇼핑몰의 숫자가 약 160만개. 쇼핑몰을 만들어주는 경쟁 호스팅 업체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개설 쇼핑몰 숫자로 본다면 이쪽 판의 한국 시장 점유율도 당연히 카페24가 1등이다. 카페24는 단연 2000년대 인터넷 시대 개막 이후 한국에서 가속화된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몰 창업 열풍을 촉진시킨 업체로 꼽힌다. 현시점 카페24를 통해 성장한 쇼핑몰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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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의 기술은 어떻게 ‘도심물류’를 바꿀까

메쉬코리아는 한국에서 ‘기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배달대행업체임이 분명하다. 인력구성만 보더라도 170여명의 직원 중 60여명이 개발자다. 동종 경쟁 배달대행업체와 단순 비교한다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다. 화제가 되는 기술 스택도 사용한다고 한다. 잠깐 어려운 기술용어를 사용하자면, 메쉬코리아의 개발팀은 도커(Docker)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통해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확장한다고 한다. 프론트엔드는 리액트(React),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몹엡스(MobX)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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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리] 온라인 샐러드 판매에 숨은 공급망

바이라인네트워크에서 일주일에 한 편, 스타트업 리뷰를 연재합니다. 코너명은 ‘바스리’, <바이라인 스타트업 리뷰>의 줄임말입니다.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과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여기 온라인에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 이름은 프레시코드. 소비자 입장에서 이 업체가 하는 일은 단순하다. 인터넷에서 10여종의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파는 것이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샐러드를 ‘새벽배송’, ‘퀵서비스’, ‘프코스팟 배송’으로 수령할 수 있다. 프코스팟 배송.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보인다. 프레시코드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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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보안전략 핵심은 ‘다계층 보안’…“신뢰하되 모든 것을 검증하라”

– 웹 보안 게이트웨이, SSL 가시성 솔루션, 네트워크 DLP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연계 활용 – 암호화 트래픽까지 위협 가시성 확장, 내부 중요정보 세밀한 통제 정책 운영 KT는 지난 2014년 8월 정보보안단 발족을 기점으로 정보보안 체계를 대폭 강화해왔다. 다계층 보안 정책을 바탕으로 외부 해킹 위협과 내부 정보유출 통제, 협력사와 그룹사 보안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갈수록 증가하는 보안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사이버보안센터(Intelli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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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링, 아마존 입점 아닌 다른 길

전통 무역 통계가 뒤집어지고 있다. B2B 중심의 일반 수출입 거래가 중심이 됐던 과거의 행태가 B2C 전자상거래 수출입 형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는 2017년 대비 36% 증가한 4186만건으로 동기간 6.3% 증가한 3080만건을 기록한 일반 수출입을 월등히 상회했다. 특히 최근에는 B2C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의 가파른 성장세가 관측된다. 2018년 B2C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는 961만건, 32억5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로 건수기준 36%, 금액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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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플러스와 아마존프라임의 평행선

징둥닷컴이 2016년부터 시작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징둥플러스(JD Plus)’와 아마존이 2005년 시작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아마존프라임’은 닮아있다. 뻔한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자면 양사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는 ‘충성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여타 이커머스 업체의 멤버십 서비스가 그렇듯, 소비자의 반복구매를 만들고, 경쟁 이커머스업체로 이탈을 막고, 플랫폼 생태계에 묶어두는 것이 목적이다. 여타 이커머스 업체의 유료 멤버십과 양사의 멤버십에 차이점이 있다면 양사의 멤버십에는 모두 ‘물류’, 정확하게 말하면 빠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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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이 AI 수학에 사용한 그래프DB란 무엇?

최근 교육업계는 기존의 교육 콘텐츠를 IT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른바 ‘에듀테크’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다. 기존에 맞춤형 교육을 하려면 1대 1 고액과외 등 많은 비용을 필요로 했지만, 에듀테크 시대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그룹은 이달 에듀테크 서비스인 `REDPEN AI수학`을 출시했다. 인공지능(AI)이 아이의 학습과정을 이해하며 1대 1 밀착관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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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배달앱의 큰 그림, 음식배달을 넘어서

국내 2, 3등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좋은 음식(Amazing Food)’, ‘쉬운 주문(Amazing Ordering)’, ‘편한 배달(Amazing Service)’로 삼위일체를 만들어서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공통 미션(Mission)이자 존재 이유라고 하는 ‘놀라운 배달 경험(Amazing Delivery Experience)’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잠깐 설명하자면 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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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클라우드로 IoT를 AI와 연결하다

현대중공업 계열의 굴삭기 제조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08년부터 사물인터넷 환경을 활용해왔다. 하이메이트(Hi-Mate)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원격관리시스템으로, PC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굴삭기 등 장비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조회·분석할 수 있으며, 건설장비의 엔진과 공조장치 등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위성과 모바일 통신망을 활용한다. 지난 2017년부터 가동된 하이메이트 2.0은 연료잔량을 비롯해 가동률, 부품 교환 주기 등의 분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문제는 데이터다. 현대건설기계의 굴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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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의 클라우드(AWS) 보안 생생 경험담 – Pain Point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경영자들에게는 어쩌면 희망, 개발자들에게는 큰 기회, 보안담당자에게는 먹구름.” 클라우드 서비스가 처음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최대 잇점과 혜택으로 비용절감과 신속한 서비스 개발·출시가 꼽혔다. 기업 경영진 입장에선 이게 현실화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꽤 매력적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클라우드서비스는 환영할만하다.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환경에 비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더 많은 기회와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그렇다면 보안담당자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란? “먹구름이자 악몽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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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쿠팡이츠’, 앞으로의 숙제

쿠팡의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윤치형 쿠팡 쿠팡이츠 담당 PO(Project Owner)는 2월 28일 쿠팡 잠실 본사에서 열린 <쿠팡테크 오픈하우스>에서 쿠팡이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했다. ‘쿠팡테크 오픈하우스’는 쿠팡 직원들이 외부업계 지인(특히 ‘개발자’)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비공개 행사다. 쿠팡은 이 자리에서 ‘쿠팡플렉스’, ‘쿠팡이츠’, ‘로켓페이’ 등 쿠팡의 서비스와 기술을 외부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쿠팡이 이 날 소개한 사례 중, 아직 시작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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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본격 출범, 아직 신세계의 물류는 완성되지 않았다

신세계그룹이 그룹의 온라인 신설법인이 3월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법인명은 ㈜에스에스지닷컴(이하 SSG.COM)으로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이마트몰 온라인 전용센터(NE.O) 설립을 주도했던 최우정 대표(전 신세계 이커머스총괄 부사장)가 맡는다. 이번 신세계의 온라인 신설법인 출범 소식이 새로울 것은 없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마트몰이 신세계몰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14일 관련 소식을 공시했다. 그 이전인 지난해 12월 27일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로부터 온라인 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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