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힘은 입소문”…넷플릭스 마케팅 핵심은 ‘대화 조성’
|

“가장 강력한 힘은 입소문”…넷플릭스 마케팅 핵심은 ‘대화 조성’

“그 어떤 광고보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사람들의 입소문이다. 주변 지인이 ‘이거 진짜 재밌어’라고 얘기하는 순간 광고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 팬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 K-콘텐츠가 글로벌 문화의 중심이 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K-콘텐츠 글로벌 확산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디렉터는 회사가 추구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컨버세이션 퍼스트’를 꼽았다. 시청자들의 대화가 쌓여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되고, 이것이 곧 K-콘텐츠 글로벌 확산에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커머스BN] 네이버-넷플릭스, 협업 6개월 동안 뭘 느꼈냐면요

[커머스BN] 네이버-넷플릭스, 협업 6개월 동안 뭘 느꼈냐면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넷플릭스가 들어온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양사의 조합을 ‘네넷’이라고 부르죠.

양사의 협업은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넷플릭스는 월 4950원의 구독료를 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월 5500원의 광고형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네이버 또한 네이버 지도·플레이스 등을 동원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 2’ 등을 홍보했죠.

이제 6개월 정도 되었으니 성과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양사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네이버 스퀘어 종로에서 ‘네넷 Meet Up’을 열고 반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네이버와 넷플릭스 양사의 사업개발과 마케팅 리더들이 나와 양사의 협업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고난과 성과가 있었는지를 말했는데요.

아쉽게도 이용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밝히지는 않았지만요. 네이버와 넷플릭스 양사가 어떤 변화를 느꼈는지는 알 수 있는 기회였네요.

그렇다면 네넷이 이번 협업으로 뭘 느꼈는지, 그리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볼까요? 이날 나온 질의응답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