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용과 보안, 델은 ‘책상 위’에서 해결한다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기업의 비용과 보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델이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반복 추론은 자체 워크스테이션에서 처리해 비용을 낮추고, 민감한 데이터와 AI 에이전트의 행동 범위는 로컬 환경에서 통제하는 방식이다.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기업의 비용과 보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델이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반복 추론은 자체 워크스테이션에서 처리해 비용을 낮추고, 민감한 데이터와 AI 에이전트의 행동 범위는 로컬 환경에서 통제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과제는 단순히 연산 성능만 높인 게 아니다. 높은 성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력과 발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형우 한국레노버 상무는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씽크스테이션 P4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AI 시대가 본격 시작되면서 많은 연산이 필요한 작업이 늘어났다. 이에 레노버는 워크스테이션 역시 발열을 제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판단했다. 성능 향상에 맞춰 쿨링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AI)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능이라고 더 이상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보안과 비용, 운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지가 더 심각하고 풀기 어려운 과제다. 회사가 토큰 사용량을 견제하고 중앙에서 컨트롤할 방법이 현재는 없다. 지금은 AI 활용을 부추기지만 절대 그렇게 지속될 수 없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델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버, AI 스토리지부터 워크스테이션과 AI PC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통해 변화하는 AI 활용 방식에 대응하고, 기업이 보안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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