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SC제일은행 대출을 심사한다?

금융위원회는 비바리퍼블리카, 팝펀딩, 마인즈랩, 핑거, 크레파스, 솔루션 등 5개사를 지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정대리인이란 금융회사가 핀테크 기업 등 외부 기업(지정대리인)에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제도다. 예를 들어 예금 수입, 대출 심사, 보엄 인수 심사 등 금융사의 핵심 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맡기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해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지정대리인 제도는 핀테크 업체들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실제 금융기관에서 테스트해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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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집어삼키겠다는 카카오페이의 야욕

카카오페이가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2월 카카오에서 독립한 지 2년 가까이 돼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페이가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내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간편결제 및 송금 등 금융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하는 차원으로 카카오페이가 존재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금융의 메인 비즈니스 영역으로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류영준 대표는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회사가 아니라 테크핀 회사”로고 운을 뗐다. 핀테크가 기술이 금융을 지원한다는 개념이지만, 테크핀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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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융 대표 “‘세계적인 시큐브’ 비전 가속…생체수기서명 인증·핀테크 신사업 박차”

“‘세계적인 시큐브’를 만드는 것이 지난 2000년 설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회사 비전입니다. 시큐어OS(보안운영체제)부터 모바일 인증, 생체수기서명 인증 기술까지 시큐브만의 독창성 있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꾸준히 매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요즘 신바람이 난다. 최근 3년간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크게 상승하면서 꾸준한 호실적을 내고 있다는 이유만이 아니다.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연구개발(R&D)해온 모바일 간편인증, 생체수기서명 인증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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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고 합치고 주인 바뀌고…국내 정보보안 업계 변화 급물살

작년과 올해를 거치면서 국내 보안업계에 변화의 흐름이 두드러지게 감지되고 있다. 특정 사업은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분할·매각하거나 인수·합병도 이전보다 활발한 모습이다.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보안 사업을 탈피하려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최근 소프트웨어 보안 사업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인 ‘스패로우’를 설립하기로 했다. ‘스패로우’는 파수닷컴의 소프트웨어 분석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제품 브랜드다.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결정했다. 오는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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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글로벌 핀테크 행사 ‘머니20/20’ 보안 톱5 선정

센스톤(공동대표 유창훈, 이준호)이 세계적인 결제·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20/20 아시아’에서 보안 분야 글로벌 톱(TOP) 5에 선정됐다. 이 행사에서 센스톤은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아시아의 신흥 핀테크 시장이자 아시아 관문으로 떠오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만큼 범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 동향과 미래 핀테크 기술이 대거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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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거래액 10조 넘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 영입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송치형)는 서비스 오픈 2개월 만에 거래량 기준으로 국내 1위,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임대표로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업비트 회원수는 총 120만명으로 일 평균 이용자 100만명, 동시접속자 3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 최대 거래액은 10조원, 12월 기준 일 평균 거래액은 5조원이다. 업비트는 현재 원화마켓, 비트코인마켓, 이더리움마켓, 테더마켓 등 4개 마켓을 운영 중이며, 이 중 원화마켓은 업비트가 단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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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제조·금융·통신…산업군별 사이버보안 도전과제는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사이버위협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보안은 특정산업에 관계없이 기업 조직에서 점점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제는 기업의 보안 책임자와 담당자뿐만 아니라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비롯한 경영진 차원에서 보안위협과 보안사고로 인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공공·제조·금융·통신서비스(SP)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보안수준과 역량에는 차이가 있다. 특화된 IT 인프라 환경과 규제로 인한 보안위협과 대응과제도 조금씩 다르다. 시스코는 13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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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금융서비스 안착, 보안에 달렸다”…디지털시대, 달라지는 금융규제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은 보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시대로 발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안착을 위해 금융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물샐틈없는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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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키관리·암호화 적용…핀테크 시장 공략 확대

탈레스 그룹의 사이버보안 사업부인 탈레스 이시큐리티(Thales eSecurity)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키관리시스템(KMS)과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각각 공급했다. 양대 인터넷전문은행에 적용사례를 확보한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앞으로 핀테크 분야 전반으로 데이터 보안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18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자사 KMS와 HSM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공개했다. 김기태 탈레스 이시큐리티 영업이사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이 없어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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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성장 발목 잡는 것은 아직도 정부 규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아이패드용 영업앱을 개발한 곳은 한국이다. 지금은 세계 50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한국은 기술을 개발할 때 국제 표준을 사용한다. 그래서 어떤 것을 만들더라도 쉽게 수출할 수 있다. 한국이 (기술 혁신의) 좋은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이클 고리츠 SC은행그룹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1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핀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의 기술혁신 강점을 이같이 설명했다. 핀테크가 산업의 새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이 가진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든 사례다. SC는 세계 7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금융회사다. 스스로를 ‘코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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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PI 연결에서 시작한다

지난 3일 케이뱅크라는 새로운 은행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매장없이 온라인으로만 사업을 하는 ‘인터넷전문은행’입니다. 은행은 아주아주 오래된 전통적인 산업입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부터 은행이라는 산업이 었었다고 하니, 인류 문명사와 함께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은행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남는 사람에게 이자를 주고 돈을 빌려,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자를 받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예금을 받을 때는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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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핑거, SI 벗고 핀테크 스타트업 DNA 탑재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중 금융IT 분야에서 꽤 이름난 두 회사가 있다. 웹케시와 핑거가 주인공이다. 웹케시는 2000년대 인터넷 뱅킹 시스템 구축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인터넷뱅킹은 웹케시가 매출 1000억원대 회사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핑거는 모바일 뱅킹 시대의 주인공이었다. 거의 모든 국내 은행들은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장시켰는데,  핑거가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구축사업을 도맡다시피 했다. 2000년에 설립된 핑거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다가 모바일 시대가 오면서 급성장 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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