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독파모 패자부활전 참가 안해”

네이버 “독파모 패자부활전 참가 안해”

네이버가 정부에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패자부활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5일 “1차 단계 평가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향후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서 발표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바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규제하나, 업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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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규제하나, 업계 우려

정부가 마련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주요 쟁점으로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소유분산 기준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 자본시장 대체거래소(ATS)에 준하는 수준으로, 의결권 있는 주식의 15~20% 이상을 특정 주주가 보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발 들이다

애플,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발 들이다

애플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이널컷프로, 로직프로, 픽셀메이터프로 등 그동안 별도 패키지 라이선스로 판매해온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제품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과 번들로 묶어 월 구독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판매의 지렛대로 사용해온 애플이 월 13달러의 반복 매출에 얼마나 큰 매력을 느끼게 될 지 주목된다.

[2026게임] 넷마블 ‘리버스’…7대죄:오리진 등 8개 신작 장전

[2026게임] 넷마블 ‘리버스’…7대죄:오리진 등 8개 신작 장전

넷마블이 2026년을 내실 강화의 해로 삼는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시무식에서 ‘질적 성장 원년’의 포부를 담아 핵심 경영 키워드로 ‘리버스(RE-BIRTH·재탄생)’를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경쟁사인 넥슨과 크래프톤이 치고 나간 가운데 바짝 추격할지 기로에 섰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 기업 중 가장 많은 신작을 낸다. 무려 8종이다. 블록버스터 게임도 여럿 포함됐다.

한고비 넘긴 루센트블록…금융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보류

한고비 넘긴 루센트블록…금융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보류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사업자 예비인가 결정을 보류하면서 루센트블록이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 당초 이번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예비인가 대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인가 절차의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결정이 연기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안업계는 AI를 제품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나

보안업계는 AI를 제품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나

인공지능(AI)이 사이버 공격 기술의 자동화를 앞당기면서, 국내 보안업계도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악성코드 탐지나 반복 업무 자동화에 머물던 활용 범위가 위협 분석, 대응, 보고까지 넓어지면서 보안 운영 효율과 대응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고도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르뽀] 상하이로 간 무신사와 무신사스탠다드, 어떤 모습?

[르뽀] 상하이로 간 무신사와 무신사스탠다드, 어떤 모습?

무신사가 해외 첫 오프라인 매장 출점지로 중국 상하이를 선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무신사는 상하이 내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두 매장을 연이어 선보였는데요. 아직 그 모습을 본 이들은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운명의 날 맞은 루센트블록…스타트업 업계 “혁신 위축 우려”

운명의 날 맞은 루센트블록…스타트업 업계 “혁신 위축 우려”

창업 9년 차를 맞은 루센트블록이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에서 사실상 탈락하며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인가를 받지 못하면 혁신금융사업자 지위가 소멸돼 회사 존립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이를 두고 국내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요 쟁점으로는 ▲금융샌드박스 규제의 한계 ▲벤처캐피탈(VC) 투자 위축 가능성 ▲창업 생태계 침체 등이 꼽힌다.

‘또 완판’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 경제 쑥쑥 큰다

‘또 완판’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 경제 쑥쑥 큰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성장 축인 ‘어필리에이트(제휴)’ 또는 ‘파트너십 광고’가 올해를 넘겨 2035년까지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어필리에이트와 경계가 희미해진 공구(공동구매) 형식의 크리에이터 커머스도 최근 급성장 중인 분야다. 광고주들이 제휴 광고 효과를 체감하면서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를 대하는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리서치인사이트는 글로벌 어필리에이트 시장 규모를 2025년 200.7억달러(약 29.6조원)에서 2035년까지 826.4억달러(약 122.1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해당 기간의 연평균성장률(CAGR) 15.2%이다. 10년 만에 4배의 시장 성장세를 예상했다.

[현장에서] 규제 샌드박스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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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규제 샌드박스의 배신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신규 인가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STO 시장을 개척해 온 루센트블록이 인가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제도 도입을 앞두고 가장 먼저 실험에 나섰던 기업이 오히려 제도권 문턱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루센트블록 투자사 “혁신 외면한 행정, 누가 다시 도전하겠나”

루센트블록 투자사 “혁신 외면한 행정, 누가 다시 도전하겠나”

서울대학교기술지주는 루센트블록이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에서 사실상 탈락해 시장 퇴출 위기에 놓이자 성명서를 내고 비판에 나섰다. 서울대기술지주는 루센트블록이 ‘부동산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던 초기 단계부터 기술력과 실행 가능성을 신뢰하며 성장을 함께해 온 투자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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